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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형 첫 직장
처음처럼/윤원형 추천 0 조회 28 22.09.19 17: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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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0 07:46

    첫댓글 친정집이 없어졌으나
    내 살집은 아직도 남아 있으니
    중앙정부에 하소연해서라도 살려달라고 하세요.
    석탄 생산하라고 독촉하고 난리친 정부가 아닙니까.

  • 작성자 22.09.20 08:13

    살려달라ᆢ그냥 폐광하라고 하세요ᆢ꾸벅

  • 22.09.19 23:22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뵙군요 (pc 가 이상이 생겨)
    잘 계시죠
    흥전갱 뭐지요?
    석탄 없나봐요 뭐 먹고 살지요
    서울 와서 살아요 거기서 일하는 것처럼 하면 부자 됩니다
    행복 찾아 갑시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20 08:14

    흥전갱 ᆢ이름입니다 ᆢ꾸벅

  • 22.09.20 22:07

    첫 직장 감회가 새롭습니다.
    1978년도 한국전력 주시식 회사 꽃 다운 나이(만 18세 고3) 한전 공채 입사 첫 발령지 대구지점 상주 변전소 소속 2차 사업소 불정 변전소 대성탄좌에 전기 공급 대성탄좌 구내에 조그마한 한전 불정 변전소에 1인 상주근무(365일 연속) 근무 중 외출 시 또는 휴가시에는 다른 직원이 파견 나옴.
    대성탄좌 중앙구를 인차를 타고 광부 체험하기도 했다. 광산 붕괴사고 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던 생생한 기억이 떠 오른다.
    문경 탄광지역 한때는 동네 강아지들도 만 원권 지폐를 물고 골목골목 누비던 시절 있었으니 그때 그 시절 아~ 그~ 옛날이여~~ 지금도 또렷이 떠 오른다. 문경지역 탄광은 가은에 은성광업소, 문경 마성에 봉명 광업소, 불정에 대성탄좌 그리고 안불정 태산 광업소, , 정산 광업소 등등. 상주 은척까지 많은 광업소가 활황을 이루고 있었던 7~80년대, 지금은 석탄 합리화 사업으로 거의 가 폐광되었지요?
    지금은 희미해진 추억사진 잠시 꺼내봅니다

  • 작성자 22.09.21 07:51

    제가아는 은성 외 광업소는 다 석공이였죠
    그 많던 석탄광 다 합리화로 폐광되고 없죠
    ᆢ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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