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랑 영춘화 명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매화 영춘화 명자가
봄 인사합니다.
"어머나!~ ~반가움!
1년을 기다림 하고
창경궁 온실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시간은 쉬지 않고 갑니다
봄도 어김없이 온다는 흐름 따라
봄소식으로 가득한 고궁 창경궁 대 온실 다녀왔습니다.
이제 24 절기 가장 춥다는
대한이란 절기도 지났으니 봄도 가깝겠지요.
마음이 급해
지난 23일 봄 맞이 했습니다.
한 나무에 두 종류 흰색과 분홍색이 피었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매화는 사군자에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 매난국죽으로 속하는 유교 문화에서 빠지지 않은 인격을 갖춘 선비 꽃이라고 합니다. 봄여름 가을겨울 뜻도 된답니다.
매화나무는 벚나무 속과 장미과 매실 나무라고 합니다.
매화꽃은 3~4월에 피고 푸른 열매가 6~7월에 매실로 수학해
매실 주, 진액, 장아찌, 만든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중국
꽃말은
"충실입니다.
영춘화는
물푸레나뭇과 영춘화 식물 재스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혹은 말리화" 라 고 한답니다.
전 세계 300여 종이 있다고 합니다.
향기가 좋아 향수 원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개나리와 착각하면 안 돼요.
개나리와 같은 점은 잎새보다 꽃이 먼저 핀다는 점과 노란색 같을 뿐이에요.
꽃잎 영춘화는 6장'으로 귀엽고 예쁜 모양입니다.
개나리는 4장 꽃잎이 조금 영춘화보다 길지요.
그리고
개나리 보다 먼저 핀다는 것도 알아주셔요.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고 봄의 전령사 영춘화란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 뉴두등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꽃말
희망입니다.
명자나무
산당화는 장미과에 속합니다.
명자꽃 당명자나무라고, 부른답니다.
원산지 한국 중국
꽃말
신뢰, 수줍음"이라 고 합니다.
동백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에서 자라는 상록교목, 춘백으로 부릅니다.
차나무에 속하고 산다화'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동백은 동백기름 화장품 원료도 쓰이고
각 지역에 천연기념물로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움직이면 보이는 것이 많다고 하듯
가보고 싶은 곳 찾아갔더니
봄 꽃들과 웃고 봄도 안고 왔습니다.
시니어기자 황화자
첫댓글 벌써 봄향기가 풍겨옵니다.
수줍은 듯 피어있는 영춘화, 가까이서 보면 가시도
보일 것 같은 명자나무, 꽃송이 속 수술이 여러개의 주름 같은 동백
이들의 고운 색이 매섭게 추운 오늘을 데워주는 느낌입니다.
봄을 몰고 온 향기자 님 고맙습니다
강기자님 관심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식물원 온실 마다 봄 소식이 가득 전해 오더라고요.
야생화 복수초 소식도 들리고.
추위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강기자님 추위 잘 보내세요^^~.♧
매화, 영춘화, 동백화~
어쩜~ 하나같이 이리 예쁜지~~
홀려서 한참을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카메라가 좋은 건지~
아니면, 촬영솜씨가 좋은 건지...
네 재밌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김기자님~
카메라도 아니고
솜씨도 아니고,ㅑ.
매화양 춘화양 명자 너무 고았어요..
그리고 기자님 마음이
예뻐서
그렇게 보이십니다.*.*
정말 꽃순이시네요 ㅎ
꽃이름도 설명도 이리
잘 아시는걸 보면~~
노란영춘화를
개나리꽃인줄 아는척
했던 기억이 떠올라
웃음났어요.
봄맞이꽃 이쁜게
잘 보았어요.감사함다^^
정애님 반갑습니다.
이름 조차도 잘 모르는 분들 있더라고요.
꽃에 관심 가지고 있어서 좀 알고 있는 거네요.
감사해요 오기자님~..
때이른 꽃소식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계절을 앞당겨 주신 황기자님 고맙습니다~**
읽어 주신 윤기자님
많이 감사합니다.
봄이 시작되고 있어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