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 이어입니다
회원 & 동호인 여러분~~~~~~~~~~~~~~~~~
부~자 되시고,건강하시고,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올해는 하고 싶은것,바라는 것들이 즐비하게 줄섰지만 아직도
정리를 못하고 계신분들 오늘 부터라도 잘세워서 부~자 되시고******
신년 해(일출)를 보면서 거창한 계획을 준비 했는데 어영부영 지니신분들
다른계획 말고 산행계획 만이라도 잘 잡아서 건강미가 넘치는
한해를 만드셔요
경남 울진 白巖山의 추억은 올한해가 지나도 지워지질 않을것 같네요
올라는데(상경) 약7시간 정도, 내려오는데 약10시간30분 정도
산(山)은 좋고(好) 아름다운 비경들이 군데군데 펼쳐져 후회하지 않으나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아름다운 비경들을 사진에 담아오다가 계곡에서
뛰다가 카메라가 물에 풍덩... @@@@@@@@@@@@ %%%%%%%%%%
이런 아타까울 때가
###...오~호 통제라(바늘이 부려질때 슬퍼하는 통곡소리) ...###
학창시절 국어책에서 읽은 내용이 뇌리를 스치면서 카메라가 무사하길
바랬는데...
백암산은 한자 그대로 해석해보면 白(흰백),巖(바위암),山(뫼산)으로서
바위가 흰색에다가 바위에 이쁜 돌들이 박여있는 모습이 저절로 멋있다
이쁘다는 말이 나오게 만들죠...
군데 군데 이쁜 곳들이 펼쳐져 지루함을 달래주죠
이런 곳은 거리가 가까우면 다시가보고 싶기도 하지만
너무멀어서 가기가 거시기하고(힘들고), 머시기할(성가실)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