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86호선(양진로)이 확장된다. 3기 신도시 왕숙 공공주택지구(본단지) 바로 위 진접2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주변도로 건설) 이행에 따른 것~!
동연평지하차도~사업지 구간이 4차로에서 5~6차로로 확장되고, 동연평지하차도는 BOX 구간 연장설치 예정~!
남양주시가 이를 위한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사업 인정에 앞서 5일 공고로 주민 등 의견 청취(~22일) 과정에 들어갔다.
진접2 주변道 건설…연평리 일원 국지도 86호선 확장
국지도 86호선 확장은 진접읍 연평리 일원에서 2027년 말까지 1.7㎞ 연장(면적은 6만2천560㎡) 규모로 예정됐으며 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2018년 7월 지정된 진접2 지구는 진접읍 내각·연평리 일원 약 129만㎡ 면적으로, 3차까지 변경된 지구계획에 따라 공동주택 9천693호 등 총 1만198호 주택이 공급된다.
LH가 지난해 주변도로 건설공사를 발주해 입찰에 부치고 나서 6월 계약(~2028년 7월) 체결에 이르렀다.
코오롱글로벌(경남기업·한동건설·우경건설 공동 이행)이 공사를 수주했다.
진접2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철도 역사를 신설하는 과제도 포괄하고 있다.
진접선(지하철 4호선 당고개~진접) 별내별가람역과 오남역 사이 가칭 풍양역이 왕숙 가까운 지구 남쪽에 들어선다.
▼풍양역 위치
나중에 왕숙 광역교통개선대책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이 이어진다.
9호선 종점이 되고, 계획 노선 종점부 지하에는 경정비 목적 차량기지가 설치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풍양역은 이처럼 ‘더블 역세권’으로 거듭난다.
관련해 LH가 풍양역 일대를 주민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개발하고자 지난해 3월 ‘진접2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사업화 방안’ 연구용역에 시동을 걸었다.
진접2 지구는 2020년 11월 단지 등 조성공사가 착공 단계로 접어들었으나 문화재 발견에 따른 조사 등으로 공사 지연이 불가피해지면서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다.
LH는 지구를 횡단하는 지장 송전선로·철탑을 이설(지중화)하고자 공사에 앞선 설계 용역을 발주해 최근 입찰에 부쳤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