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하는 집에는 왠만하면 게양전기에서 나온 제품들이 하나씩 다있을겁니다. 나도 비료살포기를 계양걸로 사용하는데 엔진은 미시비씨 나머지는 계양에서 제조했는가 봅니다. 그런데 비료를 살포하고 비료담는 통을 물로 싹 씻어 보관해도 몇년이 지나면 비료가 내려가는 부분의 고무가 부식이 돼 개폐가 불편할겁니다. 이를 교체하기 위해 계양에 전화하니 기까운 농기구수리쎈타에 가면 교환할 수 있다하네요. 여기저기 3군데나 전화해도 그런건 없다고 하여 다시 계양에 전화해서 수리쎈타에는 없다하니 지역이 어디냐고 하여 청송이라하니 그럼 대구 전화번호를 가리켜 주길래 거기 전화해도 역시 없다네요. 속이상해 다시계양에 전화해서 싫은소리 하니까 그럼 그 부속을 대구로 내려 보낼테니 그쪽에서 연락이 갈꺼라 하여 소비자에게 바로 보내면 될껀데하니 묵묵부담하며 대구에서 연락이 갈꺼라고만 하네요. 소비자와 직접거래해도 될 조그마한 부속을 굳이 대리점을 걷처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계양전기~~ 고객에게 닥아가는 써비스보다 상도(갑)의 길을 찿아 조그마한 밥풀까지 뜯어먹으며 공급해야 하는지 한심스럽게 느껴지데요.
첫댓글 배가 덜 고픈 회사네요.
기업마인드가 대장간 수준..
농기게는 계양것 안좋아요
서비스도 상품판매할때 마음으로
하면좋으련만!
회사에서 부품을궂이나대리점으로보네는이유는무얼까요 가격오픈시키고농기계부품가격 거품이너무심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