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2센치고 세침검사에서 3단계나왔어요. 담당의사 소견이 여포성종양 같다고 바로 수술하자고 해서 담주에 예정입니다. 일단 여포는 생각치 못한결과이고 유두암이더라도 사이즈가 1미리 이하면 절대 수술안할려고 생각했었는데 사이즈도 크고 여포는 일단 절재해야 암인지 알수있다고 해서 반절재할려고요. 저는 건강검진 펫시티에서 먼저 발견된거라 많이 찝찝하네요. 여포종양은 암일 확률이 맥스 30퍼센트라는데... 아니길 빌어야죠. 저같은 분도 많이 계시겠죠
첫댓글 저는완쪽여포성종양 4센치넘구.오른쪽2.6센치 암의심.10월말 강남세브 장교수님 수술합니다. 확진수술이아니라 은근스트레스 받네요.힘내세요
여포암4기진단받고수술했어요
결절로2년추적검사하다
허리가아파서ct찍어본게ᆢ
골종양ᆢ조직검사하니갑상선암전이된거라고
방사선ᆢ하고나서ᆢ흉부뼈전이까지와있어요
지금이라도발견하신거다행이세요~
전ᆢ숨쉬어지니그냥살아져요
마니아프고힘들지만ᆢ아이들이어려서ᆢ
힘내세요..아이들이 어리니 더욱 힘내시고
갑상선암이라 잘 될거라 스스로 주문을 걸어봅니다..
긍정의 힘을 믿자구요.
고생많으시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진단당시 어떤 상태 였는지, 어떤 치료를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도 제일 걱정되는게 원격전이라서요.
파이팅2015님 정말 고생 심하게 하시네요.
"숨쉬어지니 그냥 살아져요"란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저도 아이들이 어려서 마음이 아프네요.
빨리 잘 치료 되길 바래요.
저도 치료가 잘안되고 tg수치가 높게 나오는게 전이가 된거 같은데...ㅠ
@딸만셋 별일없이실꺼에요ᆢ진심으로기도드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