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제목 :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오늘은 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살펴본다.
◎오늘 본문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라고 했다.
1☞다니엘 12:4을 보면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고 했다.
2☞교통 수단과 지식의 고도 발달을 통해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온 세상에 알려지고 있고 노방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외쳐지고 있다.
3☞그런데 교회 안에서 재림이 외쳐지고 않는다고 한다.
4☞그 결과 임박한 재림의 때에 우리 자녀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울산에 부임한 이후 교회 다닌다는 하면서 악한 행동을 하는 여러 친구들을 만났다.
1☞여러 남녀 친구들 앞에서 대 놓고 시민 교회 다닌다고 하면서 다리 밑에서 담배 피우는 중학생 남자 친구가 있었다.
2☞울산대학교 정문에서 만난 여자 친구는 다른 두 여자 친구들 앞에서 교회 다닌다고 대 놓고 이야기 하면서 제가 전도사인지 알면서도 담배에 중독된 채 담배 사달라고 수 없이 졸라댔다.
3☞지난 목요일 현충일 날 다운동 전도를 하는데 한 무리의 어린이들에게 교회 다니라고 하면서 천년왕국과 천국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다들 주의 깊게 듣는데 교회 다닌다고 하는 남자 친구가 히죽 히죽 웃으면서 “하나님 음성 들어서 뭐하냐”고 빈정대듯이 말을 했다. 그러자 옆에 있는 한 남자 어린이도 같이 웃었다.
4☞반면 예전에 데이비드 차 간증을 보면 말씀만 먹여 양육한 어린 5~6세 아이들의 예배 드리는 사진을 보면 여러 명의 남녀 아이들이 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거룩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5☞왜 이런 상반된 모습들이 나타나는가? 자녀들은 우리가 일한 대로 변화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이들의 보는 것 듣는 것을 변화시켜 주기 위해 일해야 한다.
◎먼저 우리가 이해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 일하는 자에게 줄 상이 있다는 것이다.
1☞오늘 본문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라고 했다. 이 말씀을 새 예루살렘성을 설명한 이후에 우리에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위대한 상인가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상 주시는 이를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있어야 한다.
2☞히브리서 11:6을 보면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고 했다.
3☞재림의 때에 상 주시는 이를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고 일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이 거룩해져야 한다.
◎지난 주일 받은 사례비를 분실하였다. 주의 종으로서 하나님 일을 앞으로 하기 위한 마지막 시험 같다.
1☞예수님께서는 계시 사역자를 통해서 “네가 잘못한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 그런 환경을 허락했다. 잘못한 것들을 회개하고 마음 추스르고 새롭게 변화되기 위해 노력하라” 고 하셨다.
◎천로역정에 보면 기독도가 발 묶인 사자가 양쪽에 있는 곳을 지나 미궁에 들어가고 그다음에 전신갑주를 입고 그다음에 아볼루온과의 싸움을 하고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
1☞그리고 그다음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게 된다.
2☞이 사건은 모형적 진리에서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아이성을 침략했다가 아간이 욕심을 부렸기 때문에 실패하게 된다(수7:1-26).
3☞성복교회 회복의 역사를 앞둔 시점 우리는 먼저 아간의 욕심이 없나 한 주간 성찰하시고 주님 앞에 회개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가지고 상급을 받는 행실을 할 수도 상급을 받지 못하는 행실을 할 수도 있다. 그 실례를 들어본다.
1☞성직자들이나 교회의 여러 기관에서 봉사하는 성도들이나 자선사업에 봉사하는 성도들 중에는 사례비를 받는 사람들도 있고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2☞사례비를 받는 성도들의 경우 받은 사례비를 자기만 위하여 사용한다면 상급이 없을 것이고 사례비의 대부분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나 불쌍한 이웃이나 전도나 자선사업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상급이 많을 것이다.
3☞또한 사례비가 정해졌다고 할지라도 매달 받게 되는 사례비를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처럼 말을 하거나 적게 책정되었다고 불평불만을 나타내거나 사례비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봉사한다면 자기만을 위하여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하늘 나라에서는 상 받을 것이 없다.
4☞그리고 사례비가 정해지지 않고 무보수로 봉사하는 성도들의 경우, 보수를 받고 있는 다른 봉사자들을 보면서 우월감을 가지고 무시하거나 봉사하는 중에 교만이나 혈기 그리고 이기심을 나타낸다면 이러한 순간순간의 행실에 대해서는 비록 사례비를 받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상급이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기도를 통해서 여러 가지 성령의 은사를 가지고 봉사하는 사람들의 경우 복을 받게 해주겠다는 선한 명분을 주장하면서 사례나 대가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일한다면 이 땅에서 상을 받은 것이므로 천국에 가서는 상급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그러나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검소한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한다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상급 받을 수 있는 행실은 비록 사례비나 보수가 정해져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면서 희생적으로 봉사하는 것이다.
1☞그리고 사례비가 적거나 받지 못하게 될지라도 원망이나 불평을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족할 수 있는 물질이나 필요한 것들을 기적을 통해서라도 돌봐주실 것으로 믿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면서 빛을 따라 행하면 천국에서 받을 상급이 클 것이다.
2☞그러므로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보수를 바라지 않으시고 희생적으로 봉사하시며 충성하셨던 모범을 본받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
◎상급에 대한 진리를 좀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어떤 여 전도사님의 입신 체험에 대하여 살펴본다.
1☞그 전도사님이 세마포 옷을 만드는 곳에 갔었는데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선한 행실에 따라 상급으로 받게 되는 옷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전도사님은 과거에 십일조와 헌금을 많이 바칠수록 물질축복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설교를 듣고 애써서 바쳤던 헌금에 대하여는 상급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그래서 예수님께 “그동안 십일조와 헌금을 많이 바쳤는데 왜 상급이 없습니까?” 라고 하자 주님께서는 “너는 이미 땅에서 상을 받지 않았느냐. 너 자신을 위해서 바쳤지 나를 위해 바쳤느냐!” 라고 답변해 주셨다.
3☞입신 중에 책망을 받고 돌아와서 깊이 반성을 해보니 자신이 상급을 못 받게 된 이유는 십일조나 헌금을 바칠 때마다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축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많이 바치면 자신이 많은 축복을 꼭 받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욕심을 가지고 바쳤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4☞그러므로 성도들이 자기를 위하여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바친 헌금에 대해서는 상급이 없다는 것이며 주님을 위하여 희생적인 마음을 가지고 바친 헌금은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급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광주 새희망교회에서 신앙 생활 하시는 이명범 집사님이 계신다.
1☞이 분은 대학 졸업 후에도 캠퍼스에 헌신하시며 양들을 섬겼다. 사례비와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후배들을 전도하고 장학금도 주었다.
2☞이 분은 끈기 있게 인내로 전도하셨는데 양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불사하고 찾아 가셨다. 저 또한 이 분의 끈기 있는 전도 때문에 거듭났다.
3☞이 분의 양이었던 최문석 목사는 지금 목사님이 되었고 저 또한 금주 목요일 목사 안수식이 있다.
4☞지난 날 목포 UBF의 50~100명의 분들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흩어졌는데 청계 신우회를 만들어 다시 모이고 있다. 이 분은 그곳에 가서 목에 힘을 준다는 것이다. 양들이 두 명이나 주의 길을 걷고 있으니 얼마나 기쁨이 크겠는가!
5☞고린도후서 3:3을 보면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고 했다.
◎지난 화요일 울산대학교 정문에서 전도를 하다 문자를 보내기 위해 그늘에 있는데 자매님 두 분이 오셨고 물을 주셨다. 같이 해야 하는데 미안하다고 했다.
1☞어떤 형제님이 도표 전도지를 받고 나서 자주 하시는 것 같다고 수고가 많다고 말씀해 주셨다.
2☞수요 예배 드리기 전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자녀가 도표 전도지를 자신에게 주었는데 그 동안 듣지 못한 내용이 많아 같이 성경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3☞갈라디아서 6:9을 보면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고 했다.
◎요한계시록 21:9~22:5을 보면 새 예루살렘성에 대한 내용이다.
1☞새 예루살렘성은 첫째, 천국에서 가장 빛이 밝은 도시이다. 둘째, 천국의 수도이다. 셋째,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있는 곳이다. 넷째, 24장로와 144,000의 인맞은 종들이 있는 곳이다. 다섯째, 가장 상급이 큰 성도들이 거하는 곳이다.
2☞이곳에 누가 들어가는가? 어린양의 아내 즉 신부이신 교회시대의 이긴자들이 들어간다.
3☞왜 이들이 이곳에 들어가는가? 하나님께서는 전체 성도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이긴자들 144,000명을 중심으로 구령사업과 천국건설사업을 완성하셨기 때문이다.
4☞이분들은 신천지를 유업으로 받으실 분들이다. 계시록 21:6-7을 보면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고 했다.
5☞이분들의 초청을 통해서 신천지의 만국 성도들이 빛 가운데 다니게 된다. 계시록 22:17을 보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 했다. 또한 계시록 21:24을 보면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고 했다.
◎고 하용조 목사님께서 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다 보니 선교 단체들이 문 닫을 것을 설교 중에 예언하셨다.
1☞저는 그 현장에서 그 소리를 들으며 제가 선교단체 출신이기 때문에 현장을 잘 아는 저는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2☞작년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청년 부흥을 말씀하셨고 지금 울산대학교 정문에서 샤우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캠퍼스가 존재하는 한 제가 예전에 캠퍼스에 뼈를 묻겠다고 한 고백은 유효할 것이다.
3☞지금 존재하는 선교 단체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선교 단체들을 세워서라도 캠퍼스 선교를 이룰 것이다.
4☞설교자의 예언도 때로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우리가 붙들어야 하는 진리는 하나님께서는 일한 대로 갚아주신다는 것이다.
◎어떤 유명한 목사님께서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성도들을 생각해서인지 우리는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려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1☞강단에서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 아니라 우리는 상급을 이 땅에서 받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서 받고자 하는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고 설교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종말복음의 최대의 위기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공용복 선생님께서 성남 은행동에서 대천으로 내려가실 상황이었다.
1☞하나님께서 어떤 여자 분에게 3년 동안 십의 이조를 모으도록 계시하셨다. 그 여자 분은 이 물질을 모으는 중간에 어려움이 크게 두 가지 있었다. 물질이 많이 필요한 의과대 학생이 있었고 물질 때문에 가정이 이혼 위기까지 직면했다. 그러나 위기가 걷히고 3년이 되었을 때 액수가 400만원이 되었다. 그 물질로 인해 공용복 선생님께서 대천에 내려가지 않으시고 서울에서 계속 증거를 할 수 있었다.
2☞이처럼 중요한 일을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이‘환난 때 어떻게 해야 되나’걱정하고 계셨을 때 세 장면으로 꿈을 통해서 이분의 장래를 보이셨다.
3☞두번째 장면을 통해 7년 대환난을 완전히 통과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뜻을 보이셨다.
4☞이 분과 친한 가톨릭 여선생님도 하숙비를 매달 2만원씩 도와 주셨는데 하나님께서는 환상 중에 환난 때“내가 너를 보호할 테니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성복교회가 회복의 날개를 달고 비상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원하신다.
1☞일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절대 불변의 원리를 아시고 헌신하는 한 주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기도:“주님!!! 일한 대로 갚으시는 원리를 알고 선한 행실을 풍성하게 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