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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모든 부분을 다 언급하기는 너무 서로 간에 부담이 될 것이므로 쭉 보아 나가다가 논리적으로 한 번 점검해 보고 싶은 장면에서 그 장면의 영상을 따고 자기가 들은 이야기나 다른 논리를 펴는 자료를 제시하고 – 이런 자료가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다고 영상을 찍어 뒤에 붙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편집하는 것은 전에는 저도 프레미어 다루는 것은 익숙했었는데 다시 점검하려니 속도가 늦어 젊은 분들에게 다시 순서만 익히면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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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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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그럼 미국이란 나라에게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경제적 효용가치는 얼마나 될까?
경제는 물론 전쟁도 문화도 모든 것이 효용가치에 따라 그 값이 매겨진다.
한계효용균등의 법칙에 따르면 미국이 한국을 버리고 한반도를 버리고 얻는 이익과 한국과 북한을 통일시켜 얻는 이익 중 어느 것이 더 크냐에 따라 한반도에 사는 인간들의 운명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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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이야기로 문답을 즐길 수도 있겠습니다만 생략합니다.
대충 유튜브 왈 우익 인사님들이 주장을 하시는 영상을 보다가 일일이 다 언급하기 어려우니 — 원하시는 부분만 언급하면서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은 재미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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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그리고 미국의 생산성의 1/3 에 불과한 소련의 목줄을 조이는 도태작전이 시작된다.
이건 사실 트루먼 때 부터 시작되었다.
1950년 4월 트루먼은 하나의 문서에 결재한다.
미국무부 폴니츠가 기안한 문서명 NSC6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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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냥 같이 살면 되지 왜 목줄을 조이는 도태 작전을 시작한 것이지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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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내용은 소련이 악의 제국이니 미국은 군사비를 증강시켜서 압박해야 된다는것
소련을 반문명적, 반자유적, 반기독교적 국가로 규정하고 입으로는 평화를 외치나 실상은 호시탐탐 세를 확장하여 전세계의 적화를 이루려는 악의 제국이며 자유진영의 개인주의 이념에 도전하는 거라며 대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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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런 이유로 소련의 목줄을 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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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미국과 자유진영의 약점은 불가피한 최후 수단으로나 전쟁을 할 뿐 공산주의자들 처럼 침략을 위한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갈파했다.
이런 이유로 목줄을 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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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 그렇군요. 미국과 자유진영은 불가피한 최후 수단으로나 전쟁을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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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그리고 서류에 서명한지 두 달 반 만에 육이오 전쟁이 터졌고 트루먼은 자다가 보고를 받고 한국전쟁을 시작했다.
이 때의 한계효용균등의 법칙에 따른 한국의 가치는 소련을 비롯한 공산 블록과 자유진영 간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개인의 가치를 지킨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경제가치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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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 개인의 가치를 지킨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경제적 가치를 대신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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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중공군의 참전으로 휴전을 확정 지으려는 전투는 정말이지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치열하고도 지리한 공방전을 이 년 이상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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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토록 막강한 미군이 왜 중공군 정도하고 그토록 치열한고도 지리한 공방적을 2년 이상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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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나 전략적인 목표를 위해서 전쟁을 계속한게 아니라 포로, 즉 자유 인권으로 개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을 지키기 위하여 수 많은 미군의 생명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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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유 인권 개인 보호이ㅡ 명분으로 수많은 미군이 생명을 받쳤군요.
그러면 미국의 원주민의 자유 인권 개인 보호를 위해서 미군은 무엇을 했나요? 그리고 왜 하필 이 땅에 와서 우리 같은 엘로우 멍키의 자유 인권 개인 보호를 위해 그 많은 미군이 생명을 받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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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전쟁포로는 당사국으로 송환하는게 제네바협정의 기본이였으나 송환을 거부하고 자유를 찾겠다는 반공포로의 처리가 관건이었다.
결국은 이승만의 반공포로 석방으로 트리거를 당겼고 포로 개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송환 또는 남한으로 귀순 그리고 제삼국 망명의 세 가지 중 택일하는 방법으로 해결했다.
개인주의를 지키려고 그 많은 생명을 바치고 막대한 전쟁비용을 부담한 것이다.
세계 전사상 최초로 개인의 존엄으로 자유를 지키는 것에다 최고의 가치를 부여한 전쟁이 한국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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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렇군요.
세계 전사상 최초로 개인의 존엄으로 자유를 지키는 것에다 최고의 가치를 부여한 전쟁이 한국전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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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젊은 군인의 생명, 전쟁비용을 쏟아 부으면서 쓸모없어 미국 방위선인 애치슨 라인에도 제외시켰던 나라를 위해 싸웠다는 것
그건 보편적인 자유세계의 개인주의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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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저는 영국이 인도 지배의 전성기 때 – 대충 인도 사람은 3억 5천만명이었고 영국 공무원은 5천명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대충이요. 1대 7만이지요.
인도사람 소수의 특권층과 체제 유지 세력들은 너무너무 자기들의 이익이 즐거워서 그 이익을 지키기 위해 그 사회 시스템을 지켰고 대다수의 인도인들이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며 생산한 것을 거두어 받치는 사람들도 인도사람들이었고 다만 인도사람들이 받치는 것을 -- 받는 사람만 영국인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5천명도 잉글리쉬가 전부가 아니고 피지배 민족인 아이리쉬 스코티쉬들이였다고 하네요. 아놀드 토인비인가 하는 유명한 사람이 자기가 대학교를 졸업할 때 가장 말단으로 갈 수 있는 자리가 인도 부총독 자리였다고 쓴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혹시 잉글리쉬들은 한국 중국 일본을 인도처럼 만들고 싶지는 않았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생님!!
왜 인도는 그토록 처절하게 지배를 했는데 – 그것보다 더 큰 아시아 대륙 한국, 중국, 일본은 위 선생님 말씀대로 이 땅의 개인의 자유, 인권, 개인 보호를 위해 미군이 그렇게 많이 죽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 에치슨 라인이라는 것을 선포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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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의 세력과 3의 세력과 5의 세력을 갖고 있는 2. 3. 5 세 나라가 있을 때
늘 평시 2는 3에게 눌려 살고, 3은 5에게 눌려 사는 바람에
기회만 있으면 눌려 사는 처지를 뒤 바꾸고 싶어 할 때,
잉글리쉬는 2에게 무기를 3만큼 대 줘서 5의 힘으로 3을 먹게 하고
– 결국 2는 자기 힘 2 + 3의 힘 + 잉글리쉬가 대준 힘 3을 더하면 8의 힘이 됩니다.
그러면 5의 힘을 갖고 있는 최 강자는 8의 힘을 갖고 있는 2에게 공포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8의 힘을 갖고 있는 2에게 무기를 대 주는 것을 끊어 버리고 – 5에게 5의 무기를 대 줍니다.
공포감을 느끼던 10의 힘을 가지고 있는 5는 당연히 8의 힘을 가지고 있는 2를 서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면서 겨우 승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최후 승자가 된 5에게 무기를 끊어버리고 특권을 주고 그리고는 2.3.5 지역의 사람들의 생산물을 거두어 받치게 합니다.
미치 인도를 지배하는 영국처럼이요.
그리고는 자자손손히 물려 주지요. 그 지배권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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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왜 38선이 갈라졌을까요?
일제가 1945년 8월 15일 항복했을 때, 왜 미군은 압록강 두만강까지 처음부터 들어오지 않고, 38 선 이남으로 들어 왔을까요?
혹시 조선 독립군들이 무서워서 38선 이남으로 들어 온 것은 아닌가요?
만약 미군이 일제 항복 후 압록강 두만강으로 경계를 정하고 들어 왔다면 일제도 쩔쩔매던 조선 독립군들이 백두산에서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면서 공격해 대면 미군이 안정적 지배를 할 수 있었겠습니까?
미군은 할 수 없이 38 이남으로 들어 온 것 아닐까요?
그리고는 장개석이 중국을 평정하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갖은 것은 아닐까요?
만약 장개석 군대가 모택동이를 이기고 중국을 지배했다면,
625전쟁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물론 장개석이 승리했다면 조선 독립군들도 같이 몰락했겠지요.
제가 듣기로 학식이 높고 용맹스러웠던 조선독립군들이 만주족과 한족을 지휘해서 만주에서 장개석 군을 3분의 2를 괴멸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 어른으로부터요. 지금 95세 넘었을텐데 제 전화에 번호있음)
한계레 신문에 연제되었다고 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조선 독립군들이 선봉이 되어 장개석군을 해남도에서 까지 몰아 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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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모택동이 나라가 만들어지자 – 미군은 할 수 없이 이 땅에서 전쟁을 일으켰고
faint motion ( 홀리는 속임수 동작)을 통해 에치슨 라인인지 뭔지를 선언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이런 이야기를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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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유튜브에서 대화를 대화로 문답해 나가면 글 쓰기 보다 쉽고 (저에게는)
재미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되지를 못하고 또 타자도 느려 – 그냥 동영상 대화가 편하게 느껴집니다.
조금이라도 제 조그만 힘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이런 방식으로 거들 수 있을 듯합니다.
유튜브 동영상에서 나름 우익님들하고 이런 방식으로 같이 노시고 싶은 분들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건 상 많이 놀아 줄 형편이 되지를 않습니다.
사이 사이 거들어 드릴 수는 있을 듯합니다.
첫댓글 제 생각에는 시도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일제가 1945년 8월 15일 항복했을 때, 왜 미군은 압록강 두만강까지 처음부터 들어오지 않고, 38 선 이남으로 들어 왔을까요?/
당시 38선 북쪽은 이미 소련군이 들어와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군이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생산성의 1/3 에 불과한 소련의 목줄을 조이는 도태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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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냥 같이 살면 되지 왜 목줄을 조이는 도태 작전을 시작한 것이지요?/
소련이 비록 미국보다 경제력에서 뒤쳐졌지만, 소련은 세계 공산주의 국가들의 맹주로서 미국이 이끄는 자본주의 진영의 패권에 맞서는 입장이었고, 전 세계에서 미국의 패권 확장을 저지하는 위치였기에 미국의 최대 숙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소련을 붕괴시키려고 했던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실확인 /
거듭 얘기하지만....
님은 우리 카페에서 허용되지 않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호호탕탕님이 언급한 게시글은 우리 카페 도암님이 퍼온 글인데
도암님은 경제학 교수 출신으로 6.15 남측본부 학술위원회 기획실장으로 있는 분입니다.
그런 분을 "일베충" 운운하다니...
다시 한번 거듭 경고합니다만....
님은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얘기를 우리 카페에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다시 반복되면....징계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확인/ 님의 다른 글에도 보니까 자꾸 참수 참수 하는데 말을 함부로 하네요.당신 정체가 뭔데 목을 벤다는 둥 처치한다는 그 따위 소리를 자꾸 하는지요.큰일 낼 사람같이 말하는데 말을 극단적으로 하면 자신의 심성에도 좋지 않아요.한번 세뇌 입력된 듯이 자꾸 반복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공산주의는 가진자 자본가들에게 최대의 적입니다.
공산주의 실행하면 가진자들이 쪽박을 차게되지요.
로스차일드와 록펠러등의 자본가들이 가장 두려워한 국가가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그들에게는 자본주의 자유시장주의야말로 구세주이지요.
그들은 인권의 탈을쓰고 전쟁을 일으켜 돈을 벌고 또 공산주의자들을 악마화 세뇌시켜왔지요.
아뭏튼 그래서 쏘련도 무너뜨린것인데...
요즘 복병이 나타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