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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대화' 해독 가능해지나... 극지연구소 음향 분리 성큼
남극바다 음향정보에서 대왕고래와 긴수염고래 등 거대 고래의 소리만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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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가장 큰 동물들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게 됐다.13일 극지연구소는 남극바다에서 관측된 수십만 시간 음향정보에서 대왕고래와 긴수염고래 등 거대 고래의 소리만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대왕고래(흰긴수염고래, blue whale)와 긴수염고래(fin whale)는 지구에 현존하는 가장 큰 동물로, 물속에서 멀리까지 전파되는 약 20Hz의 저주파 소리를 발생해 서로 대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소리는 고래 개체수 및 활동반경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연구팀은 저주파 소리의 특징을 활용해 음향관측 자료에서 고래의 소리를 자동으로 찾아내는 방법을 개발했다. 2014년 대왕고래 신호의 경우 세종기지 근처에게 가장 많이, 장보고기지 근처에서 가장 적게 나타났다.이번 연구로 식별된 10만 건 이상의 고래 신호 자료는 AI기술과 접목돼 고래의 시공간적인 움직임을 파악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대왕고래는 출산을 위해 열대바다로 이동했다가 새끼와 함께 5000km를 헤엄쳐 먹이가 풍부한 남극해로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전문은 출처로
첫댓글 이제 또 보면 “짜증나 해석하지 마”
인간 까고있는거 아냐? 너 존나 인간같이 군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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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까고있는거 아냐? 너 존나 인간같이 군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