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설합을 정리 하다보니 우리은행 통장에 잔고가 조금 남아 있어 화도읍
우리은행 지급기에서 잔액을 인출 할려고 했으나 통장,카드 할것 없이 "거래정지"
표시가 나타난다.
이곳은 우리은행이 없어 할 수 없이 호평동 지점에 가서 문의 하니 정유진
부지점장은 우리지점 통장이 아니고 창동지점 통장이니 창동지점에 문의
해서 해결을 하라고 한다.
몇차례 핸드폰으로 창동지점을 연결할려고 30분 가까히 시도를 해보았으나
연결이 안되고 해서 지점장을 면담 하겠다고 하니 부지점장이 안내를 한다.
통장 발행지점인 창동지점 실무자와 부지점장이 인터넷으로 확인을 하니 본인의
원에 의거 전임자(김미영계장 현재 북한산 씨티지점 근무)가 그렇게 해놓았다고 한다.
본인은 범죄자 계좌가 무엇인줄 처음 들었으며 범죄자 계좌로 등록 해달라는
고객이 어데 있겠냐고 항의를 했더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고 창동지점에 확인
해야 한다고 한다.
제천에 거주 할 당시 그곳에는 우리은행이 없어 연금업무나 대부업무를
5년간 인근 원주 지점에 가서 은행일을 보았다.
그래서 5년간 우리은행 원주지점을 거래 하다가 2007년 3월에 제천
국민은행으로 연금 취급은행을 변경을 했다.
그후 언젠가 우리은행 여행원이 전화를 했길레 이제 이곳에 우리은행이 없어
불편해 국민은행으로 옮겼으니 우리은행 통장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한적은 있는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된 연유인지 통장을 범죄자 계좌로 등록을 해 오랜 이용
고객을 골탕을 먹이는 지 알 수가 없다.
일개 지점 직원이 마음만 먹으면 고객을 범죄자로 만들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니 무언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어있다.
이런 일들이 고의 적이었다면 관련자를 징계조치 하고,사고나 실수 였다면
투명하게 경위를 공개하여 바로 잡아 다시는 이런일들이 없어야 하겠다.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금융감독원과 우리은행 본점에 범죄계좌 등록사유를
조사해 잘못 등록한 여직원을 은행법에 의거 조치하고 회시해 달라는 민원을
제출 했다.
본인은 오랜 공직생활하는 동안에도 불법이나 부정을 저지른 일이 결코
없으며 세금이나 심지어 적십자회비,신문대도 체납 해본 일이 없는데 너무 황당하다.
이제 금융감독원이나 우리은행 본점에서는 일부직원 잘못으로 고객에게
피해를 주는 이런 유사한 사례가 없도록 법과 규정을 전면 개정하고 직원 직무
감찰을 강화 해야 할 것이다.
칼럼리스트 최 연성
첫댓글 상세한 내용은 알수없지만 담당자의 고의성 업무 처리로 보이네요. 친절,써비스가 생명인 은행에서 고객을 무시한 처사라고 봅니다.
황당하네요
잘하셨어요..개인의 재산을 은행에서 자세한 확인 절차도 하지않고 마음대로 범죄자 계좌로 한다는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진짜 황당한 사건이네요.....꼭 이유와 담당자를 찾아 해결하시길 빕니다...^^
그런 것이 있었네요 나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내요..
참 잘 하셨네요. 이런 사소한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장애를 초래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