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1부터 변경되는 의료보험

[南道光州 한정렬내과]

2023.03.01부터 변경되는 의료보험

1) 간염의 경우

e항원양성면역활동기(면역제거기) DNA> 2만 IU 이상 

e항원음성면역활동기(재활성화기) DNA> 2천 IU 이상의 B형간염 환자에서 

AST or ALT 가 80 이상이거나
AST or ALT 수치가 40~80 이면서 간생검이 곤란할 경우는 간섬유화검사(파이브로스캔) or MRE(MRI를 이용한 검사)에서 A2 or F2 이상의 단계를 보이는 경우 

2) 간경변. 비대상성간경변, 간세포암종을 동반한 경우 

HBV-DNA가 양성인 경우 (바이러스가 검출되기만 하면)

항바이러스제가 보험이 됩니다. 

해석하면 

* 간염의 경우

간기능검사(AST, ALT)가 80 이하여서 (40~80 사이) 처방이 어려왔던 분에게 

간섬유화검사에서 7.5 이상의 점수(F2 이상으로 판단)가 나오면 

섬유화가 의미있게 있는 것으로 보고 조직검사없이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조직검사를 해서 A2F2 이상이여야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였습니다. 

물론 80 이상이면 기존처럼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합니다.

* 간경변의 경우 

예전에는 바이러스가 만 카피(2000IU) 이상인 경우 보험이 되었지만 

이제는 소량이라도 검출되기만 하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대상성간경변(복수, 간성혼수, 식도정맥류)이나 간암의 경우는 

이전 부터 소량이라도 검출되기만 하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간경변만 있어도 많은 분이 보험으로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 바뀐 대한간학회 진료가이드라인에서 권하는데로 

의료보험이 바뀌어서 치료시점이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한정렬내과-

[손삼공]

감사합니다, 선생님.

[세화사랑]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아도니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신나]

마지막 간경변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먼지]

비대상간경변이요

[南道光州 한정렬내과]

현재까지는 의사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간경변 소견이 있으면 가능하면 간경변으로 진단하고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디딤돌]

원장님 감사합니다~^^

[아나키스트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갯펄]

감사합니다~~~

[이순]

원장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