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ETF 등장 이래 17% 폭락...리서치 "3만8000달러 하락 전망"
2️⃣ SEC "트위터(X) 공식 계정 해킹, SIM 스왑 공격 때문" 3️⃣ 바이낸스-SEC 소송 판사 "암호화폐 '증권' 여부가 관건" 4️⃣ 검찰 "가상자산법 없어도 자전거래·시세조종 행위 처벌해야" 5️⃣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얕은 '순유출'...비트코인 거래량 전년比 7배 |
01. 비트코인, ETF 등장 이래 17% 폭락...리서치 "3만8000달러 하락 전망"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5% 가까이 하락하며 4만 달러선 아래로 내려갔다. 23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일 대비 5% 내린 3만96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년 대비 두 배가 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12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밀려났다.
02. SEC "트위터(X) 공식 계정 해킹, SIM 스왑 공격 때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정식 승인 전 허위 공지를 올려 논란이 됐던 공식 트위터(X) 계정 해킹 사건이 'SIM 스왑'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03. 바이낸스-SEC 소송 판사 "암호화폐 '증권' 여부가 관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관련 구두변론 심리에서 암호화폐의 증권 여부는 또다시 당국과 업계 간 법정 공방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04. 검찰 "가상자산법 없어도 자전거래·시세조종 행위 처벌해야"
23일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하루 전인 2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맹현무) 심리로 열린 코인원 상장비리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가상자산법이 없어도 자전거래, 시세조종 행위에 대해 처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05.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얕은 '순유출'...비트코인 거래량 전년比 7배
막대한 순유입 기록을 세웠던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이 한 주 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22일(현지시간) 코인셰어스에 따르면 이달 19일까지 한 주 동안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은 약 2100만 달러(280억원)의 얕은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다.
# 비트코인 3만9680달러, 이더리움 232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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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24% 하락한 3만9684달러(약 53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4.15% 내린 2320.18달러(약 310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BNB 3.09%▼ 솔라나(SOL) 7.39%▼ XRP 2.76%▼ 카르다노(ADA) 4.47%▼ 도지코인(DOGE) 4.61%▼ 아발란체(AVAX) 8.46%▼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