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2년 7월 3일 이명박이 서울시장 취임한지 3일째 되는날
히딩크 당시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에게 명예 서울시민증을 수여하는 날이었음
이 행사는 서울시 4급 이상 고위공무원과 취재기자들만 참석하는 공식행사 였음
그런데 웬 빨간옷을 입은 청년이 보임 (동그라미)
모든 공식행사가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는데
아까 그 청년의 정체는 다름아닌 이명박의 아들 (이시형)
더 큰 문제는 공식행사에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
(게다가 맨유 유니폼 입고옴)
당시 한국타이어에 근무하던 사위도 회사 땡땡이치고(?) 행사에 참석해서 사진찍음
같은시각 시청밖에서는 히딩크를 먼발치 보려고 하는 시민들을
축구협회 직원들이 막고있었음!
문제가 터지자 이틀뒤인 7월 5일 이명박은 MBC에 출연해서 사과 하면서
"자연스럽게 행사가 끝난 다음에 한 것인데 아마 그게 조금 오해가 된 것 같습니다.아무튼 죄송합니다, 물의를 일으킨 것 같아서..."
(이게 진심어린 사과인지? 이런 사과의 기회를 주는 MBC)
출처: 아이러브사커 원문보기 글쓴이: 풍백소년
첫댓글 그분아들이 젤 미개한거같은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출처 삐빅
이시형이가 보면 넌 감빵용이야
둘다 병신인데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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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이가 보면 넌 감빵용이야
둘다 병신인데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