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1. 연봉 4~5천만원인데 (노조원 평균임금인가봄) 두 자녀에게 10년동안 생활비 총지금액 200만원 상당
(기자들이 밝힌거니깐 해당기자들을 조지세요 제 주장이 아님;)
문제점: 김영오씨는 기사나 SNS를 통해서는 돈이 없어서 양육비를 못주었다고 하였는데 그 것이 허위로 밝혀진거로 사람들이 받아드림. 이유는 연봉이 그 정도인데 양육비 30~50만원 보내는 것도 힘들었냐? 이거입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더 어처구니 없어한 것은 김영오씨의 국궁취미임 이게 얼마드는지 모르겠는데 제 친구는 단순 취미수준이면 월 10만원이 안든다고 하고 전문적인 수준이면 몇백은 든다함 근데 사람들은 김영오씨가 전문적인 수준의 국궁을 즐긴것으로 인식함 뭐가 진실인진 모름
2. 단식문제
일반적인 단식은 물만 먹는 단식.
김영오씨를 비롯한 유가족들은 미숫가루+효소 섭취한 증거들이 곳곳에 널려있었음;;
여기서 문제는 여자들도 미숫가루랑 효소만 먹는 것을 다이어트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게 단식이면 나도 단식이다.'
여론 급확산;;
3.김영오씨의 정치적 성향
애들문제를 정치적인 문제로 비화시킨다는 인식 -이건 금속노조가 뭔지 알면 이해가능한 부분이기도 함;
4. 경주리조트참사 등등과는 다른 유가족들의 행보
이건 뭐 할말이 없네요...신입생죽은거랑 고등학생죽은거랑 같은가?
5.계속되는 구조자 사망사고
기레기들이 의도한건진 모르겠는데 유가족이 구조자 유가족들한태 사과나 감사 성명 낸게 없는건지 기사를 안내는건지 안보임. 유가족이 구조자장례식장을 방문했으면 기사로 쓰였지 않을까 싶네요. 왜 안써준거지??
6.교황방문때 발언
처음으로 따듯함을 느꼈다? 감사하다. 그런 발언했다고 기사에서 봤는데
이 기사 후에 네이트, 다음, 네이버여론 다뒤집어짐.
7. 유가족 특권문제
유가족:수능생특혜 주장->전국의 수험생자녀둔 부모반발->그건 새민련이 해준다고 한거다->새민련:유가족분들이 달라고 했잖아요 ㅠㅠ?? (실제로 동영상이나 유가족성명서에는 수능특혜로 볼만한 주장들이 곳곳에서 들어남)
+수사권, 기소권 <---이게 인식이 너무 안좋음...솔직히 저것만 주장안했어도 ;;
여야를 막론하고 말이 안된다고 아우성
첫댓글 네이버 쳐도 유언비어식 으로만 나오는 내용들이 많네요 객관성이 매우 떨어지네요
유언비어가사실처럼퍼지고있어요
년봉 4~5천 기사는 안보이는데요 링크 좀 따주세요 -)-....
금속노조가 좀 정치적인건 맞는데 그게 순수성 드립과 연관된다는건.......
만약에 저 유민씨가 민주노총원이 아니라 새누리당원이나 한국노총이라고 해도 똑같은 주장을 할 수 있었을까요.
정확하게 말하면 수사권과 기소권을 달라는건 아니라 유가족이 최대한 많이 정치적으로 반영 할 수 있도록 하게 해달라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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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아요. 그거에요.
정규직 된지 얼마 안돼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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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말퍼트린사람은 아닙니다 공격대상으로 여기실꺼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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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이 아니라 도의적문제라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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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람들한태 그렇게 안받아드려지나봐요
@하히해 근데 님처럼 주장하면 알바취급받으면서 욕먹더라구요 열받음
허위사실이네요 딸도 직업을 자주 바꾸었다고 인정하고 있는 부분인데 4-5천이라는 말 자체가 허위사실입니다. 그리고 단식이라고 해서 마우것도 안먹는것도 아닙니다.
보통생각할땐 단식이 말그대로 먹지않는다라는 의미로 쓰여서그런듯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노조 소속이라 문제시되는 건 좀 어처구니없네요. 노조 있는 회사 소속이면 국가나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 못 하나?
1. 연봉 4~5천의 근거부터 좀 가져와 주시고, 고등학생 딸 둘 딸린 사람 연봉이 4~5천이면 생활비 대주기 빠듯한 거 맞는데요. 연봉이란 걸 받아본 적도 없는 일베의 찌질이놈들이나 할법한 소리.
2. 그런 증거 좀 갖고와서 얘기하시죠. 이런 이야기 한두번 나온 게 아니거든요. 예전에 혜관스님이었나 단식하실 때도 극우파에서는 '뒤에서 효소 먹는다' 라는 소리 똑같이 했습니다.
3. 그거랑 이거랑 뭔상관인데요. 아니 그럼 자기 새끼가 죽었는데 눈 안뒤집어지는 부모가 어딨습니까. 무슨 팔뚝굵기로 우파좌파 구분하던 모 방송사의 돌대가리들도 아니고.
4. 미친놈들.
5. 풉. 이건 여론조작이 실패한 거죠. 천안함 때 사망하신 고 한주호 준위는, 물론 그 개인의 일이야 안타까운 게 맞는데, 의도적으로 띄운 겁니다. 유가족들 입막음하려고. 그러는 거 한두번 본줄 아심? 집회진압하다 전경들 다친 거 일부러 사진까지 적나라하게 실어가면서 기사 써제끼는 이유가 아직도 그 전경들이 불쌍해서 그런 거 같아요?
6. 박근혜가 그동안 뭔짓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당신이 메멘토 주인공이라도 됩니까?
7. 유가족들이 그런거 정식으로 요구했다는 근거좀 갖고와 보시죠. 제가 기억하는 바 유가족들이 단일화된 의견을 제시한 이후로 그런거 요구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 얘기 나오긴 나왔죠. 유가족들이 모임 구성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오지랖넓은 의원님들께서 중구난방으로 나오는 의견들 들으러 간 자리에서나 그런 얘기 나왔죠. 그리고 의원님들께서 그 부분을 '힘주어' 얘기하셨죠. 유가족들은 '보상을 요구한다' 라고. 유가족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새정치연합에서 주겠다고 했다고 인식하게 되는 거죠.
+ 그걸 가해자가 갖는 것보다는 피해자가 갖는 게 낫죠. 피해자가 그걸 못가질 이유는 뭡니까. 그냥 간단하잖아요. 높으신 꼰대놈들이 자기 권력 내주기 싫어서 그러는 거지.
@_Arondite_ 연봉 4000~5000 정도면 차고 넘치도록 충분할텐데요-;;?
부끄러운 소리긴 하지만 저희 아버지 연봉이 2000 약간 안되고 어머니 연봉은 더 작은데도 자식 둘 다 키워냈습니다..어쨋든 저는 대학까지 다니고요-.. 집값이 2억도 안되긴 하지만 어쨋든 자기집도 마련하셧고;;;
@_Arondite_ 2014년 기준으로 두 분다 2000정도 되니까요-. (10년동안 소득이 거의 안올랐으니;;;)
@keronos 도대체 어디에서 뭘 보고 사셨는지 모르겠는데, 연봉이라는 거 말하는 기준은 '세전'입니다. 세금, 각종 납입금, 연금부금 같은거 다 포함해서 받는 거 말하는 겁니다. 연봉 2천? 연봉이 2천이면 실수령기준으로 따지면 많아야 1500입니다. 그걸로는 대한민국에서 한달 생활 '불가능'합니다. 좀더 알아보시고 말씀하시죠.
@keronos 연봉이 2000이 안되면 수도권에서는 셋방살이도 할까 말까인데 무슨 말씀을 ㅡㅡ;
@_Arondite_ 좀더 알아보고 할게 아니라 저희집이 그런걸요 ;;;; 뭐 집이 강원도 원주에 있긴 하지만 말이죠-.
서울 분들은 다 연봉 한 5~6천 이상씩 받고 사시나 보네요;;;;;;
@_Arondite_ 정부에서 정한 4인가족 최소 생계비가 연 2천정도고-; 저희 집은 그거보단 2배 안되게 버니(맞벌이라) 그럭저럭 중산층이지만 살아갈만은 함요-.
다들 서민 서민 그러시는데; 정말 서민은 모르시는구나;;;;;
@_Arondite_ 실수령 1800~2000 받는분들 엄청나게 많은데-;;; 하청업체 3~4차 1년 단위 계약찍는 비정규직이나 식품업계 1년 단위 계약직들 (중견기업, 소기업을 막론하고요) 중에 그정도 받는분들 엄청나게 많아요-;......
@_Arondite_ 흉기차 4차 하청 오X리X라던지 삼X식X라던지.....
@_Arondite_ 노후대비좀 잘 되시게 연봉 좀 오르시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뭐 현실은 그렇습니다-...(그것도 빌/어먹을 주야간 시키면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대기업 노조들 별로 안좋아하고 지방 노동환경부터 좀 개선해야하지 않겠나-. 이런입장에 있는거고요;.
@_Arondite_ 뭐 한달에 한 두번 뮤지컬도 봐야하고 서울에 번듯한 아파트도 가져야하고 차도 세단으로 한 두대 있어야되고 근사한 식당에서 외식도 자주해야하고 뭐 그런식으로 나가면 그정도 가지고는 정말 택도없지만-;
지방에서 차 없이 문화생활은 TV나 컴퓨터 정도로만 하면서 살면 생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시선과 기준만으로 '불가능' 이란걸 함부로 정의하시는건 ;; 좀 그렇군요;;;;
'불가능'이 '가능'한 수준으로까지 한번 내려가보시면 그게 정말로 '가능' 하단걸 알게되실수도;;;;;
@_Arondite_ 뭐 그렇다고 그게 사람사는거냐? 마지못해 사는거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따로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그래서 불행하냐 하면 그렇진 않습니다;;;
@keronos 어디까지 늘어놓으시나 지켜봤는데 이건 뭐 어이가 없군요. 아버님이 1년에 2천 버시는 게 세전이냐 실수령이냐 알아보라고 했더니 물어본 건 얘기 안하고 온갖 쓸데없는 소리나 늘어놓고 있네요.
다시 말합니다. 그 연봉이 세전인지 실수령인지 다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연봉 2천 얘기하길래 그돈 가지고 4인가족이 사는 줄 알았더니 맞벌이시네요? 그럼 가정의 실질적인 벌이는 4천이네요. 말하시는 거 보니 2천 얘기하는게 실수령으로 보이는데, 실수령 4천인 집에서 사시는 분이 20년 일해서 이제 정규직되고 4천 받는 사람더러 차고 넘친다고 말씀하신다니, 이건 뭐...
@keronos 하나만 더 말씀드리죠.
대학교 졸업하고 이제 3년차 되는 제가 연봉 4600찍고 있습니다. 근데 20년간 일하고 가족부양까지 하는 사람이 연 4천 법니다. 지금 이게 차고 넘치는 거라고 보이십니까? 본인 가족이 1년에 4천벌어서 생활하시는 분께서? 저더러 현실 모른다고 하시길래 얼마나 잘 아나 했더니 자기 현실하고 다른사람 현실 비교도 힘들어 보이시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나 알고 가십쇼.
당신이 미워하는 그 대기업노조가 정상이어야 하고, 그 밑에서 개고생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받아야 할 대접 못받고 산 겁니다. 대기업 노조가 그만큼이라도 싸웠기 때문에 대한민국 노동현실이 이만큼 된 겁니다.
@_Arondite_ 실수령으로 두분 합쳐서 연 3500 프러스 마이너스 정도 나오는뎁쇼?. 그리고 양친 두분 모두 아예 정규직도 아닙니다만 ? 정규직이 받는 복리혜택은 꿈도 못꾸죠 ㅋㅋㅋ
입사 3년차에 연봉 4600이라니 보나마나 높으신 대기업 정규직 사원분이시겠네요ㅋㅋ...노동현실? ㅋㅋ 대기업 노조가 중소기업이나 하청업체 비정규직 직원들, 대기업 비정규직들 그리도 잘 챙겨준답디까?ㅋㅋㅋ
그리고 인터뷰 보니까 유민 외할머니와 유민엄마가 어렵게 키웟다던데요?ㅋㅋ그쪽은 오히려 맞벌이 이상 하는거같은데요? 외할머니까지 일을하시니.
아니 애초에 고등학생 둘을 키우는데 외할머니가 페인트칠까지 해가면서 어렵게 키웠다는거 자체가 이해가ㅋㅋ
@_Arondite_ ㅋㅋ 나름 유명한 중견기업 노조가 아무것도 못하는 어용노조이건 지방 소기업들에 노조가 있건 없건 사장 쳐 꼴/리는데로 직원들 짜르건 노조도 못만들게하건 나는 뭐 나름 유명한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이나 도와주거나 최소한 자문이라도 해주는거 한번도 못봣더래요 ㅋㅋ 듣지도 못했고 ㅋㅋ 대기업 노조가 신경쓰는건 아예 바라지도 않고 ㅋㅋ.
@_Arondite_ 다들 사회적으로 주목과 관심을 받을뿐더러 영향력과 이익을 챙길 수 있는 대기업, 재벌노조에나 신경쓸뿐이지 ㅋㅋ....
@_Arondite_ 글싸지르고 보니까 제국주의론 생각나네요 ㅋㅋ 선진국 노동자와 식민지 노동자를 분리해서 다룬다더나 ㅋㅋ...
어디보자....저의 월급이 120에서 세금 보험같은거 빠져서 105만원 평균적으로 나옵니다. 이걸 연봉으로 따지면 약...1200가량 되겠군요
4~5천이면 음...어디보자 월350~400정도 받는다는건데.....누님과 저가 학교다닐때 아부지가 월380정도 받으셧는데
학원같은거 동시에 못다니고 누나가 다님 전 누나가 다닌 학원 교재로공부하고 그랬단 말이져? (..) 빠듯해요 고정으로 받으면 모를까
직장이 계속 바뀌던 때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저 연봉이라는 거 측정기준이 '세전' 입니다. 이것저것 다 떼고 받는 게 아니라, 저거 받은 다음에 이것저것 떼는 겁니다. 그래서 '실수령액'이라는 기준이 따로 있죠.
사람들의 인식이 저렇다고요?
네. 저런 인식의 사람들도 있지요. 풋.
어쨋든 우리카페는 중산층 이상의 부유한 분들 참 많으신듯;;;;;
일반화가 지나치신듯;;;;
보증으로 집날리고 개 거집니다. 대학도 못갈듯.
우리나라4인가족 기준 중산층소득이 얼마인지 한국은행 통계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중산층 이상이 많은 것이 아니라 중산층!!입니다...만약 연봉 2천 조금 안되시는 데 수도권 집이 있으시면 정말 초절약 해야겠죠? 4대보험 집세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휴대폰요금 교통비 초절약해서 50만원 (물론 대부분 월세값...) 인데....
지방은 모르겠습니다..서울 토박이라..
김영오씨의 급여를 추정한 기사가 있는지 검색해봤습니다. 뉴데일리. 김영오씨가 다닌 회사의 평균급여를 기준으로 김영오씨가 년4~5천을 받았다. (확실히 년4천 이상이면. 양육비 한 50정도라도 못줄 형편이라 하긴 어렵죠.) 근데 김영오씨가 2013년
7월경에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됬다고 하는건 굳이 안썼더군요.(사시인의 기사 참조 그때부터 급여가 좀 올라서 300여만원즈음) 비정규직 임금을 년4천을 주는 꿈의 하청기업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