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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토론 사회 김영오씨가 왜 욕먹냐고 하시는데 주관적인 의견+ 포탈여론
텐그리로가버렷 추천 0 조회 2,062 14.09.04 15:10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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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4 15:32

    첫댓글 네이버 쳐도 유언비어식 으로만 나오는 내용들이 많네요 객관성이 매우 떨어지네요

  • 작성자 14.09.04 17:01

    유언비어가사실처럼퍼지고있어요

  • 14.09.04 15:38

    년봉 4~5천 기사는 안보이는데요 링크 좀 따주세요 -)-....

  • 14.09.04 16:02

    금속노조가 좀 정치적인건 맞는데 그게 순수성 드립과 연관된다는건.......
    만약에 저 유민씨가 민주노총원이 아니라 새누리당원이나 한국노총이라고 해도 똑같은 주장을 할 수 있었을까요.
    정확하게 말하면 수사권과 기소권을 달라는건 아니라 유가족이 최대한 많이 정치적으로 반영 할 수 있도록 하게 해달라는걸로 아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9.04 15:58

    ㅇㅇ 맞아요. 그거에요.

  • 14.09.04 16:09

    정규직 된지 얼마 안돼지 않았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04 17:05

    제가 그런말퍼트린사람은 아닙니다 공격대상으로 여기실꺼까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04 17:06

    책임이 아니라 도의적문제라 그런거 아닐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04 16:58

    그게 사람들한태 그렇게 안받아드려지나봐요

  • 작성자 14.09.04 17:07

    @하히해 근데 님처럼 주장하면 알바취급받으면서 욕먹더라구요 열받음

  • 14.09.04 16:57

    허위사실이네요 딸도 직업을 자주 바꾸었다고 인정하고 있는 부분인데 4-5천이라는 말 자체가 허위사실입니다. 그리고 단식이라고 해서 마우것도 안먹는것도 아닙니다.

  • 작성자 14.09.04 17:00

    보통생각할땐 단식이 말그대로 먹지않는다라는 의미로 쓰여서그런듯

  • 14.09.04 19:17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노조 소속이라 문제시되는 건 좀 어처구니없네요. 노조 있는 회사 소속이면 국가나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 못 하나?

  • 14.09.04 23:01

    1. 연봉 4~5천의 근거부터 좀 가져와 주시고, 고등학생 딸 둘 딸린 사람 연봉이 4~5천이면 생활비 대주기 빠듯한 거 맞는데요. 연봉이란 걸 받아본 적도 없는 일베의 찌질이놈들이나 할법한 소리.
    2. 그런 증거 좀 갖고와서 얘기하시죠. 이런 이야기 한두번 나온 게 아니거든요. 예전에 혜관스님이었나 단식하실 때도 극우파에서는 '뒤에서 효소 먹는다' 라는 소리 똑같이 했습니다.
    3. 그거랑 이거랑 뭔상관인데요. 아니 그럼 자기 새끼가 죽었는데 눈 안뒤집어지는 부모가 어딨습니까. 무슨 팔뚝굵기로 우파좌파 구분하던 모 방송사의 돌대가리들도 아니고.

  • 14.09.04 23:04

    4. 미친놈들.
    5. 풉. 이건 여론조작이 실패한 거죠. 천안함 때 사망하신 고 한주호 준위는, 물론 그 개인의 일이야 안타까운 게 맞는데, 의도적으로 띄운 겁니다. 유가족들 입막음하려고. 그러는 거 한두번 본줄 아심? 집회진압하다 전경들 다친 거 일부러 사진까지 적나라하게 실어가면서 기사 써제끼는 이유가 아직도 그 전경들이 불쌍해서 그런 거 같아요?
    6. 박근혜가 그동안 뭔짓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당신이 메멘토 주인공이라도 됩니까?

  • 14.09.04 23:09

    7. 유가족들이 그런거 정식으로 요구했다는 근거좀 갖고와 보시죠. 제가 기억하는 바 유가족들이 단일화된 의견을 제시한 이후로 그런거 요구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 얘기 나오긴 나왔죠. 유가족들이 모임 구성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오지랖넓은 의원님들께서 중구난방으로 나오는 의견들 들으러 간 자리에서나 그런 얘기 나왔죠. 그리고 의원님들께서 그 부분을 '힘주어' 얘기하셨죠. 유가족들은 '보상을 요구한다' 라고. 유가족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새정치연합에서 주겠다고 했다고 인식하게 되는 거죠.

  • 14.09.04 23:10

    + 그걸 가해자가 갖는 것보다는 피해자가 갖는 게 낫죠. 피해자가 그걸 못가질 이유는 뭡니까. 그냥 간단하잖아요. 높으신 꼰대놈들이 자기 권력 내주기 싫어서 그러는 거지.

  • 14.09.06 18:00

    @_Arondite_ 연봉 4000~5000 정도면 차고 넘치도록 충분할텐데요-;;?
    부끄러운 소리긴 하지만 저희 아버지 연봉이 2000 약간 안되고 어머니 연봉은 더 작은데도 자식 둘 다 키워냈습니다..어쨋든 저는 대학까지 다니고요-.. 집값이 2억도 안되긴 하지만 어쨋든 자기집도 마련하셧고;;;

  • 14.09.06 18:01

    @_Arondite_ 2014년 기준으로 두 분다 2000정도 되니까요-. (10년동안 소득이 거의 안올랐으니;;;)

  • 14.09.06 19:44

    @keronos 도대체 어디에서 뭘 보고 사셨는지 모르겠는데, 연봉이라는 거 말하는 기준은 '세전'입니다. 세금, 각종 납입금, 연금부금 같은거 다 포함해서 받는 거 말하는 겁니다. 연봉 2천? 연봉이 2천이면 실수령기준으로 따지면 많아야 1500입니다. 그걸로는 대한민국에서 한달 생활 '불가능'합니다. 좀더 알아보시고 말씀하시죠.

  • 14.09.06 22:37

    @keronos 연봉이 2000이 안되면 수도권에서는 셋방살이도 할까 말까인데 무슨 말씀을 ㅡㅡ;

  • 14.09.07 14:05

    @_Arondite_ 좀더 알아보고 할게 아니라 저희집이 그런걸요 ;;;; 뭐 집이 강원도 원주에 있긴 하지만 말이죠-.
    서울 분들은 다 연봉 한 5~6천 이상씩 받고 사시나 보네요;;;;;;

  • 14.09.07 14:08

    @_Arondite_ 정부에서 정한 4인가족 최소 생계비가 연 2천정도고-; 저희 집은 그거보단 2배 안되게 버니(맞벌이라) 그럭저럭 중산층이지만 살아갈만은 함요-.
    다들 서민 서민 그러시는데; 정말 서민은 모르시는구나;;;;;

  • 14.09.07 14:19

    @_Arondite_ 실수령 1800~2000 받는분들 엄청나게 많은데-;;; 하청업체 3~4차 1년 단위 계약찍는 비정규직이나 식품업계 1년 단위 계약직들 (중견기업, 소기업을 막론하고요) 중에 그정도 받는분들 엄청나게 많아요-;......

  • 14.09.07 14:20

    @_Arondite_ 흉기차 4차 하청 오X리X라던지 삼X식X라던지.....

  • 14.09.07 14:23

    @_Arondite_ 노후대비좀 잘 되시게 연봉 좀 오르시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뭐 현실은 그렇습니다-...(그것도 빌/어먹을 주야간 시키면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대기업 노조들 별로 안좋아하고 지방 노동환경부터 좀 개선해야하지 않겠나-. 이런입장에 있는거고요;.

  • 14.09.07 14:36

    @_Arondite_ 뭐 한달에 한 두번 뮤지컬도 봐야하고 서울에 번듯한 아파트도 가져야하고 차도 세단으로 한 두대 있어야되고 근사한 식당에서 외식도 자주해야하고 뭐 그런식으로 나가면 그정도 가지고는 정말 택도없지만-;
    지방에서 차 없이 문화생활은 TV나 컴퓨터 정도로만 하면서 살면 생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시선과 기준만으로 '불가능' 이란걸 함부로 정의하시는건 ;; 좀 그렇군요;;;;
    '불가능'이 '가능'한 수준으로까지 한번 내려가보시면 그게 정말로 '가능' 하단걸 알게되실수도;;;;;

  • 14.09.07 14:47

    @_Arondite_ 뭐 그렇다고 그게 사람사는거냐? 마지못해 사는거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따로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그래서 불행하냐 하면 그렇진 않습니다;;;

  • 14.09.08 00:01

    @keronos 어디까지 늘어놓으시나 지켜봤는데 이건 뭐 어이가 없군요. 아버님이 1년에 2천 버시는 게 세전이냐 실수령이냐 알아보라고 했더니 물어본 건 얘기 안하고 온갖 쓸데없는 소리나 늘어놓고 있네요.
    다시 말합니다. 그 연봉이 세전인지 실수령인지 다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연봉 2천 얘기하길래 그돈 가지고 4인가족이 사는 줄 알았더니 맞벌이시네요? 그럼 가정의 실질적인 벌이는 4천이네요. 말하시는 거 보니 2천 얘기하는게 실수령으로 보이는데, 실수령 4천인 집에서 사시는 분이 20년 일해서 이제 정규직되고 4천 받는 사람더러 차고 넘친다고 말씀하신다니, 이건 뭐...

  • 14.09.08 00:08

    @keronos 하나만 더 말씀드리죠.
    대학교 졸업하고 이제 3년차 되는 제가 연봉 4600찍고 있습니다. 근데 20년간 일하고 가족부양까지 하는 사람이 연 4천 법니다. 지금 이게 차고 넘치는 거라고 보이십니까? 본인 가족이 1년에 4천벌어서 생활하시는 분께서? 저더러 현실 모른다고 하시길래 얼마나 잘 아나 했더니 자기 현실하고 다른사람 현실 비교도 힘들어 보이시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나 알고 가십쇼.
    당신이 미워하는 그 대기업노조가 정상이어야 하고, 그 밑에서 개고생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받아야 할 대접 못받고 산 겁니다. 대기업 노조가 그만큼이라도 싸웠기 때문에 대한민국 노동현실이 이만큼 된 겁니다.

  • 14.09.08 13:50

    @_Arondite_ 실수령으로 두분 합쳐서 연 3500 프러스 마이너스 정도 나오는뎁쇼?. 그리고 양친 두분 모두 아예 정규직도 아닙니다만 ? 정규직이 받는 복리혜택은 꿈도 못꾸죠 ㅋㅋㅋ
    입사 3년차에 연봉 4600이라니 보나마나 높으신 대기업 정규직 사원분이시겠네요ㅋㅋ...노동현실? ㅋㅋ 대기업 노조가 중소기업이나 하청업체 비정규직 직원들, 대기업 비정규직들 그리도 잘 챙겨준답디까?ㅋㅋㅋ
    그리고 인터뷰 보니까 유민 외할머니와 유민엄마가 어렵게 키웟다던데요?ㅋㅋ그쪽은 오히려 맞벌이 이상 하는거같은데요? 외할머니까지 일을하시니.
    아니 애초에 고등학생 둘을 키우는데 외할머니가 페인트칠까지 해가면서 어렵게 키웠다는거 자체가 이해가ㅋㅋ

  • 14.09.08 13:53

    @_Arondite_ ㅋㅋ 나름 유명한 중견기업 노조가 아무것도 못하는 어용노조이건 지방 소기업들에 노조가 있건 없건 사장 쳐 꼴/리는데로 직원들 짜르건 노조도 못만들게하건 나는 뭐 나름 유명한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이나 도와주거나 최소한 자문이라도 해주는거 한번도 못봣더래요 ㅋㅋ 듣지도 못했고 ㅋㅋ 대기업 노조가 신경쓰는건 아예 바라지도 않고 ㅋㅋ.

  • 14.09.08 13:54

    @_Arondite_ 다들 사회적으로 주목과 관심을 받을뿐더러 영향력과 이익을 챙길 수 있는 대기업, 재벌노조에나 신경쓸뿐이지 ㅋㅋ....

  • 14.09.08 14:01

    @_Arondite_ 글싸지르고 보니까 제국주의론 생각나네요 ㅋㅋ 선진국 노동자와 식민지 노동자를 분리해서 다룬다더나 ㅋㅋ...

  • 14.09.04 23:54

    어디보자....저의 월급이 120에서 세금 보험같은거 빠져서 105만원 평균적으로 나옵니다. 이걸 연봉으로 따지면 약...1200가량 되겠군요
    4~5천이면 음...어디보자 월350~400정도 받는다는건데.....누님과 저가 학교다닐때 아부지가 월380정도 받으셧는데
    학원같은거 동시에 못다니고 누나가 다님 전 누나가 다닌 학원 교재로공부하고 그랬단 말이져? (..) 빠듯해요 고정으로 받으면 모를까
    직장이 계속 바뀌던 때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 14.09.05 18:11

    저 연봉이라는 거 측정기준이 '세전' 입니다. 이것저것 다 떼고 받는 게 아니라, 저거 받은 다음에 이것저것 떼는 겁니다. 그래서 '실수령액'이라는 기준이 따로 있죠.

  • 14.09.05 12:53

    사람들의 인식이 저렇다고요?
    네. 저런 인식의 사람들도 있지요. 풋.

  • 14.09.06 18:02

    어쨋든 우리카페는 중산층 이상의 부유한 분들 참 많으신듯;;;;;

  • 14.09.07 22:29

    일반화가 지나치신듯;;;;

  • 보증으로 집날리고 개 거집니다. 대학도 못갈듯.

  • 14.09.07 02:39

    우리나라4인가족 기준 중산층소득이 얼마인지 한국은행 통계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중산층 이상이 많은 것이 아니라 중산층!!입니다...만약 연봉 2천 조금 안되시는 데 수도권 집이 있으시면 정말 초절약 해야겠죠? 4대보험 집세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휴대폰요금 교통비 초절약해서 50만원 (물론 대부분 월세값...) 인데....

  • 14.09.07 02:41

    지방은 모르겠습니다..서울 토박이라..

  • 14.09.07 10:06

    김영오씨의 급여를 추정한 기사가 있는지 검색해봤습니다. 뉴데일리. 김영오씨가 다닌 회사의 평균급여를 기준으로 김영오씨가 년4~5천을 받았다. (확실히 년4천 이상이면. 양육비 한 50정도라도 못줄 형편이라 하긴 어렵죠.) 근데 김영오씨가 2013년
    7월경에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됬다고 하는건 굳이 안썼더군요.(사시인의 기사 참조 그때부터 급여가 좀 올라서 300여만원즈음) 비정규직 임금을 년4천을 주는 꿈의 하청기업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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