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없고 하늘이 맑고 깨끗한 오늘
비자림 숲을 산책
비자나무 사이로
오월의 싱그러운 햇살이 비춥니다.
좋은 공기 마시며 천천히 산책하다
힘들면 잠시 쉬고...
엔진톱 소리가 들려
가까이 가서보니
나무 가지를 정리해 주고 있네요.
가지를 정리해 주는 것이 좋은 건지
자연상태로 두는 것이 좋은 건지...
비자림의 랜드마크인
834살 먹은 새천년 비자나무에
차분히 앉아 기념 컷!
점심은 비자림 입구의
'비자림국수집'에서...
자주 지나다니다 들려보려했는데
오늘 다행히 들려보게 되었네요.
메밀비빔국수와
자가제면고기국수 주문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처형내외분 제주도착 마중 위해 제주공항으로 go~go~
저녁 식사는 제주시 연동에 있는 맛집인
논짓물 식당에서 갈치찜
메뉴표와 벽면 가득 유명인 싸인들
갈치조림 주문
맛이 정말 좋네요.
소문이 나서인지
우리나라 사람도 많고
외국인도 들어오네요.
약간 짠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시 들려 먹게되면
약간 짜지 않게 주문해야 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비자림 휴(15일차) : 비자림, 제주공항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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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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