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우리 단체를 가장 함축적으로 의미잇게 표현한 한마디로
회원님들의 추천을 거쳐 허찬권님이 추천한 "초석을 놓다"로 결정했습니다.
흔히들 우리 한옥 건축양식의 머릿돌, 주춧돌로 불리우는 초석은
가장 중요한 건축기반의 으뜸 기틀을 잡는 시작의 개념이기도 합니다.
우리 회의 시작원년인 2007년 정해년이 초석을 놓은 해로 의미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제 앞으로는 더욱 발전하는 사법개혁의 선두주자로 우뚝서는 단체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가는해의 아쉬움을 되새기는 의미로 올 한해의 의미를
"초석을 놓다"로 정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사법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달 팔- 올림
첫댓글 <초석을 놓다>..감사합니다
허선생님께서 연륜에 어울리시는 좋은 의견을 내 주셧습니다. 연말이라 다들 바빠 토의가 충분치 못한것 같습니다...
올해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참 잘 표현하셧습니다. 카페의 꽃 자유게시판지기님 다우십니다.
제대로 잘 다져진 초석위에서 사법개혁이란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초석을 놓다.. 좋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좋은사법세상이 빛을 발하는 까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