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를 우리 동네 속천항 끄터머리에서 했어요
해도 연착을 하는지 한20분 늦게 그자태를 드러냈어요 기온은 영하 5도였어요
우리님들 올한해 더건강 더행복하세요!!
곁에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명이 밝아옵니다
어촌동네 도꾸도 사람들이 많으니까 신이 났어요
카페들도 일찍 문을 열었어요 대목장입니다^^
다들 두텁게 입고 와서 똥쪽을 응시합니다
오리 트리오도 뭔 사람들이 일케 많지?
오리둥절합니다^^
드뎌 해가 올라옵니다
불타는 진주처럼 아름답습니다
무조건 우리 승리하는겁니다^^
바다와 깔맞춤해서 명소는 아니지만
너무 아름답습니다
힘내세요!! 괴롭고 벅찬일도 살아있으니 겪는거고
결국은 이또한 지나갑니다^^
좁은길, 돌아가고, 해 다 떴는데 들어오는 차 때문에
꼼짝을 못합니다 저도 극적으로 돌려나왔슴다^^
첫댓글 매일 뜨는 같은 해인데도
오늘의 해는 뭔가 달라보이지요~ㅎ
해돋이를 보면서
속으로 무얼 비셨는지..
해넘이 해돋이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화이팅!!
새해 해돋이를 보시고 희망차게 출발하세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바라고자 모든일 이루워지길 바라고
행복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항상 즐거운 모습 보는것만도 감사합니다~
해돋이를 보셨네요
부지런하십니다
도꾸와 메리들도
신나게 새해를 맞이하네요
몸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멋진 사진과 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첫날 부터 부지런히 움직이셨군요.
덕분에 편안하게 올 첫 일츨 잘 감상 했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 잘 유지 하셔서 좋은 사진 많이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