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바오로천사
 
 
 
카페 게시글
먹는 즐거움 스크랩 구수하고 담백한 전라도식~오리들깨탕
겨울사랑 추천 0 조회 218 16.11.06 17: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라도 화순 토박이인 지인께 전수받은?? 전라도식  오리 들깨탕~

오리 들깨탕을 좋아하신다고 하여 몇번 끓이다보니

허락도 없이 이것도 제 레시피로 접수했슴돠~

 

 

여태껏 오리탕은

오리매운탕만 먹어봤기 때문에

오리 들깨탕이 이렇게 구수하고 맛있는지 몰랐네요~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비주얼은 별로지만~~~맛은 최고~

 

된장과 들깨를 듬뿍 넣어~

구수하고 맛있는 오리 들깨탕~ 

보양식으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재료

 

통오리1마리, 머위줄기500g, 토란대700g, 집된장 약 반컵, 쌀뜨물,

통마늘10알, 생강1톨 편썬것, 부추 작게 한단, 통들깨2.5컵

 

1차 데칠때- 통마늘5~6알, 생강1톨 편썬것 필요

 

 

머위는 요즘나오는 머위를 줄기만 데쳐서 사용하고

잎사귀는 쌈밥으로 먹었어요~~

 

삶은 머위대와 토란대는 물기제거후

국간장, 들기름 약간넣고 조물조물 양념하여 간이 베이도록 잠시 둡니다 ~

 

 

토란대는 데친것을 구입했는데~ 

말린 토란대를 사용하실 때는 쌀뜨물에 데친후 물에 하룻밤 담궈 두었다 사용하거나

식초탄물에 담가두었다 사용하면 아린맛이 제거됩니다~

 

 

 

깨끗이 씻은 통오리는 끓는물에 생강과 마늘을 넣고 1차로 데쳐줍니다

검은 핏물이 부글부글 끓어오를때 까지 잠깐 두었다가

흐르는 냉수에 깨끗이 헹구어냅니다~

 

 

 

데쳐서 씻은 통오리는 다시 솥에 담고

쌀뜨물을 받아서 오리가 푹~~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집된장을 체로 걸러 넣어줍니다~

 

집된장 반컵이라 했는데~ 

집집마다 된장 염도가 다르기 때문에 반컵이 될수도 있고 한컵이 될수도 있고

된장의 잔 정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시면 되구요~

 

된장으로만 간을 조절하고 국간장이나 소금은 넣지 않는것이 포인트~~

  

 

통마늘과 생강 편썬것을 망에 담아  솥에 넣고~

 

 

 

쌀뜨물에 된장을 체에 걸러 넣었으면 생강, 통마늘도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10분정도~  다시 중불에서 1시간 이상 푹 끓여서

오리뼈와 살이 잘 분리 될때까지 끓이면서 중간중간 기름은 걷어냅니다

 

오리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라 먹어도 좋다고 하지만

뭐든 과하면 독이 되듯이 불포화지방산이라도 많이 먹으면 살을 찌게 하기때문에

기름과 거품은 대충 걷어내면서 끓여주어요

 

 

 

오리를 삶는동안 통들깨는 깨끗이 씻어서 믹서에 물을 약간 넣고 곱게 갈아서 준비합니다~

 

들깨가 모자라서 거피들깨와 일반 통들깨가 섞여있어서 색이 두가지~~ㅎ

 

 

오리뼈와 살이 잘 분리될 정도로 삶아졌으면

 

통오리는 건져내어 살만 발라내서 넣고~

갈아놓은 들깨즙을 멍울지지 않도록 잘 풀어서 넣고~

 

양념무친 머위대와 토란대도 넣어서 같이 끓여줍니다~

 

 

저는 통오리 그대로 뜯어먹으려고 그냥 끓이다가 오리살을 나중에 발랐는데

순서가 바뀌어도 큰 상관은 없어요~

 

 

 

부추는 마지막에 같이 넣어 끓여도 되고~

저는 그릇에 따로 담아서 먹었어요~

 

 

 

 

집된장과, 들깨향이 오리냄새를 잡아주어  구수하고 담백한 보양식~

 

푹익은 오리살이 닭고기와 달리 퍽퍽하지 않고 쫄깃하며 국물맛은 구수한

전라도식 오리들깨탕입니다~

 

 

맛있게 보셨으면 손가락모양 추천버튼 꾸~욱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