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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포스코컵 2010 5라운드 맨오브더매치 </STRONG><BR><BR>포스코컵 2010 8강 'VIPS Man of the Match(빕스 맨 오브 더 매치, 이하 'VIPS M.O.M')에 김지웅(전북) 김병지(경남) 등이 뽑혔다.<BR><STRONG>◇ VIPS Man of the Match (포스코컵 2010 8강)</STRONG><BR>김지웅(전북) FW 8.0점 (전북 2-0 울산)<BR>김병지(경남) GK 7.0점 (경남 1(4PK3)1 sk)<BR>박희도(부산) FW 8.0점 (부산 3(5PK6)3 수원)<BR>아디(gs) MF 7.5점 (gs 2(5PK3)2 대구)</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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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자체중계 좋았습니다. 수원은 중계가 없어서 경남중계보면서 수원 문자중계봤는데 양쪽 다 정말 대단한 혼전이였어요. 역시 베테랑 김병지, 이운재 골리가 한건씩 해주더군요,. 경남 수준의 인터넷 중계라도 전경기로 확대된다면 최소한의 리그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팀에 대한 애정과 뜨거움이 넘치는 멘트들 좋았습니다.
첫댓글 김병지(전북) --> 김병지(경남) 으로 수정을 해주셔야...
억울해서 우야꼬...
헐....이런...전주 다녀와서 혼미상태;;;;
4경기 중 3경기나 승부차기로 결정이 나다니 살벌한 8강이었네요.
경남 대 SK, 부산 대 수원은 승부차기 까지의 과정도 각본없는 드라마였습니다. 경남FC 자체중계 좋더군요. 루시우 선수가 마지막 페널티 성공시킬 때는 남미스러운 골 멘트. 멋졌습니다.
경남 자체중계 좋았습니다. 수원은 중계가 없어서 경남중계보면서 수원 문자중계봤는데 양쪽 다 정말 대단한 혼전이였어요.
역시 베테랑 김병지, 이운재 골리가 한건씩 해주더군요,. 경남 수준의 인터넷 중계라도 전경기로 확대된다면 최소한의 리그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팀에 대한 애정과 뜨거움이 넘치는 멘트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