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8장 7.7
16 베드로는 문 밖에 서 있는지라 대제사장을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오니
17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25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니
26 대제사장의 종 하나는 베드로에게 귀를 잘린 사람의 친척이라 이르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는 것을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27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합니다.
첫 번째는 문지키는 여종에게 제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둘째는 불을 쬘 때 함께 있는 사람들 앞에서 부인합니다.
셋째는 말고의 친척의 말에 부인합니다.
인간의 연약함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나중에 성령을 받은 베드로는 공회 앞에서 예수님을 증거하고 나중에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습니다.
인간은 연약하나 성령을 받으면 강해집니다.
내가 성령님을 알기 전에는 죄가 무섭다는 것을 알았지만 죄를 이길 힘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후에도 결혼 전 한 자매와 깊은 관계로 갔고, 결혼 후 마음으로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죄를 두 번이나 지었고, 혈기를 부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성령님에 대해서 알게 도우셨습니다. 성령님의 생각에 순중하는 것을 가르쳐주셨고 죄를 무서워하는 것을 가르쳐주셨고 하나님을 무서워하는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성령님을 알아야 죄에서 자유로워지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지금은 죄에 대해서 분노하고 죄를 지은 목회자를 보면 토할 것 같은 마음도 주셨습니다. 베드로가 거꾸로 못박혀 죽었듯이 어떤 유혹이 있어도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성령님이 죄를 분노하고 토할 것 같은 마음을 주신다.
회개제목
1. 더욱 성령님께 민감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한 팀과 교제할 수 있어서
2. 가정예배 드릴 수 있어서
3. 한 팀과 아가서 공부하며 주님과 사랑이 깊어지게 하셔서
4. 한 목자의 메시지를 도울 수 있어서
5. 베드로전서 녹화하며 고난을 기뻐하는 이유를 배울 수 있어서
6. 가정예배 드릴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예배에 성령 충만함이 임하도록
2. 한 어린이와 아버지가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