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머리가 어지러워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글을 쓰는 현재시간 1시 30분입니다...
미국 나스닥지수는 -8%가 넘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코스피 야간선물은 하한가를 맞았네요...
내일은 정말 개인투자자들한테 무서운 장이 될 게 눈앞에 보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외인들이 매도한 거의 모든 물량을 개인들이 매수를 한 상태입니다..
내일도 개인들이 받을 것 같은데...
이제 삼성전자는 개인들의 무덤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언제까지 인지는 모르겠으나 삼성전자는 멀리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지금 세상에 벌어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렇게까지 빠져야 하는건지도 의문이 듭니다...무언가 드러나지 않은 다른문제가 발생하고 있는건 아닌가...하고 말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라는 식상한 글은 적지 않으렵니다...글을 쓰는 저부터도 힘이 빠지고, 그 어떤 위로도 되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첫댓글 어금니 악 물고 버티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주식 가진 죄입니다.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장이네요
언젠가 온다고 늘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역시 예상과 다른 모습으로 오네요. 저는 이번 하락장 2008년 때처럼 결국 수익낼 것으로 믿고 견딥니다.
그러게요.' 치료제 하나만 나오면 상황종료인데
이미 대응은 늦었고 버텨봐야지요. 다들 힘내시길...
무서워요 T.T
놀음은 이래서 무서운 건가 봅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숨겨진 뭔가가 없길바랄뿐입니다
치료제 개발 될거라 생각되고 힘든 시기 견디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