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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산책
 
 
 
카페 게시글
─‥중산님 향기 흐르는 강물처럼
中山(朴喜大) 추천 0 조회 72 24.07.07 21: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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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8 07:33

    첫댓글 중산형님,,,잘지내시져?....인생 이란.?..알수가없져?...그래서 제 아호를 유운 이라고 지었슴다,,,나는 흘러가는 구름이다....ㅋㅋㅋ

  • 작성자 24.07.08 13:31

    유운(流雲) 김태준 이시구나. 난
    중산(中山) 박희대 ㅎ

    흔들리지않는 산인데
    참 세상이
    바람이 많이 거세구려

  • 24.07.08 15:14

    유운 김때준임다...ㅋㅋㅋ 나라는 존재는 흩어지면 없어지는 아주 미미한 존재입니다....그래도 중산형님은 보고싶은데요...ㅋㅋㅋ

  • 작성자 24.07.08 17:46

    우와. 선생님답게 난을 잘 치셨네.
    유유히 흐르다보면 중산에 다다르겠지여.
    그때 반가히 봅시다.
    정년퇴직 후 이토록 여유가 없을줄이야. ㅠ

  • 24.07.08 19:32

    성님 이 산책길 아침 일찍가몬 이슬이 참 많습니다,,햇살에 사라지는 이슬들이 늘 "그러려니 하고 살아라" 이야기하는듯 해서 글케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빗길 안전운행하세요,,홍홍홍

  • 작성자 24.07.08 21:07

    위 사진 보자마자 저장해놨지요. ㅎ
    작품입니다.
    유유히 산책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

    - 이 작품사진도 ^^

  • 24.07.09 21:16

    기냥 산책하다가 그림같아 보이면 한컷씩 담아봅니다,,홍홍홍

  • 24.07.09 15:20

    수많은 날들이
    물방울 처럼 생겼다가
    하나 둘씩 서서히 사라지는것 같아요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있지 않아도 느낄수 있지요 ... 근데
    테.산 열차를 같이 타고가는데 말없이 간이역에 내린 사람들도 있구요
    물건너 보고싶은 사람도 있는데 사는게 뭔지 ... 내년 1월에는 가볼수 있으려나 ....

  • 작성자 24.07.09 16:38

    내 마음을 부처아우님이 정확히 갈음하셨네.
    주마등처럼 장면장면들이 떠오르면서
    그토록 진하고 뜨거운 감정이었는데…
    인생의 한 과정이었나 …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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