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잉글리시에 대한 말썽이 많네요...전에는 스쿨리뷰 허락도 없이 퍼가셔서 물의를 빚었었는데..이럴때마다 참 속상하네요.
유학원이라면 모범은 못되도 적어도 요새같은때 좌중하셨어야 함이 마땅할거 같습니다. 제발 좀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좀 가지시길..
다음글은 제가 예전에 어떤분이 쓰신 제가 다니는 프리미어 칼리지에 대해 묻는글에 대한 답변에 이지관계자분께서 꼬리말을 다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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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비자학교라는 말들은 다녀보시고나 하시는 말씀이신지 먼저 여쭙고싶습니다.
사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고 이곳에 온지라, 되도록이면 많은 질문에 답을 해드리
고 싶으나, 주관적인 그야말로 "의견"이 지금 한국에서 준비하는 많은 후학들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하면 말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게 요즘 제 모습입니다.
제발 부탁드리건데, 자신이 답변이나 글이 미칠영향-한국에 계실때, 하나라도 더 찾으려고 열심히 영국사랑을 접속하실때 현지에 계신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자신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생각해보시면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을 부디 염두해두시길 작은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 비단 꼬리말을 다신분께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바라는 제 마음입니다...
일단 프리미어 칼리지는 시설면에서는 부족하고, 엘리베이터도 4인용-2인용(프리미어칼리지는 레벨에 따라 양쪽 건물에서 나눠서 수업합니다.)으로 협소하고, 휴계실, 강의실, 리셥션등이 갖추어져있긴 하지만, 말그대로 최소한의 시설 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수업면에서는 본인의 의지와 열의가 많은 변수로 작용하므로 별 문제될것은 없다손 치더라도, 수업의 질만큼은 가격대비가 괜찮다는것이 제 의견입니다.
하지만, 여러 선학들의 의견보다 더 중요한것은 연수의 목적은 당연하고, 연수에 있어 포커스라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싼 학교를 등록하고, 가까운 곳에 여행도 다니고, 또 외국친구들과도 시간을 보내고, 박물관이나 유료전시회도 다니는등 다른 삶의질을 높이는 방법도 본인의 포커스에 따른 선택의 예라고 할수있습니다.
부디 잘 준비하시고, 영.사의 접속만큼, 찬찬히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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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Tallec : 저희도 프레미워컬리지와 거래를 했지만 학생들이 불평을 많이 했습니다.그리 추천해드릴만하지 않아 거래를 그만 두엇습니다. 그리고 거의 비자 학교라고 말한것은 직접다녀본 학생들이 한말입니다. 또한 프레미워보단 좋은 학교 많고도 많습니다. 만약학교가 좋타면 벌써 인증받았겠죠? [2003/12/21]
Le Tallec 원장은 인디언인지 파키스탄인지, 리셉션리스트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유럽피언. 깨끗하지도 않는 건물, 수업질은 말번보다 떨어지고..여러모로 최소한 말번보단 좋아야 되다고 생각하네여. 돈 조금더 주고 어학연수잘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와 경기대와 차이가 있다시피 학교에도 다 수업질이 있죠. [2003/12/21]
그때도 : 아..진정...유학원관계자 맞으신가요? 한심스럽군요..제가 말한 의도는 그런것이 아니었습니다. 더더욱이 유학원 관계자분이시면 학생들에게 객관적인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더주고 안주고가 제글의 요지는 아니었습니다...조금더 논리적으로 냉철하게 생각하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