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교회가 청소년 캠프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남면 봉통길 22-2 두라리교회(김수열 목사) 예배당이 하계수련회 장소로 귀하게 쓰임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30일(주일) 저녁부터 8월 2일(화)까지 성남 세광교회 청년&중고등부 40여 명이 [Shalom, 요 16:33]이란 주제로 두라교회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저녁 집회를 비롯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사면이 바다인 섬에서 배운 말씀 공부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을려면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의 삶이 되고, 하나님 은혜를 깊게 경험한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비전을 향한 도전정신을 키우며 영적 성장의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품는 주의 나라 리더로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숙소는 교회 교육관, 마을 회관 등을 이용해 크게 불편함이 없었다고 한다.
한편, 7일(월) 오후부터 8일 오전까지 여수은천수양관에서 익산 청복교회청소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갖는 성도교회중고등부는 8일 두라도교회로 이동해 수련회를 계속해 갖는다.
/사진=두라리교회제공,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