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건지소서
이 깊은 수렁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나를
주님 긍휼이 여기소서
사면초가입니다.
세상이 어둡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숲 속의 나무들은
형제처럼 사는 데
사람들은 모이면 싸웁니다.
뱀같이 혀를 날카롭게 합니다.
그 입에는 독사의 독이 있습니다.
주님은 평화를 원하나
세상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변화를 거부합니다.
주님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카페 게시글
목사님 매일성경
나를 건지소서(시편140:1-5)
김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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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
24.11.11 08:1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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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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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도 한집에서 잘 사는데...
혀끝에 말의 상처도 이해해줄수있는 넉넉함을 제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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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나를 건지소서..제 스스로 제 자신를 감당하기가 힘이듭니다.
마음을 넓히사 주님안에서 평안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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