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마무리는 'Natizen 시사만평'으로↙![](https://t1.daumcdn.net/cafeattach/1Jej5/f9a5241f3fb94cd50508761777d6bc30018bfd80) 'Netizen
시사만평(時事漫評)' '2025. 01. 03(금)
칼럼니스트:
최 임춘.
전 생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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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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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배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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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중의 소리】최민의
시사만평
유튜브 과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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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만평-서민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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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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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박용석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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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경기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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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csgozneamae10236445.cdn.ntruss.com%2Fdata2%2Fcontent%2Fimage%2F2025%2F01%2F02%2F.cache%2F512%2F2025010258037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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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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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찬
12.3
내란으로 직무정지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자필 편지를 공개하는 등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다.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 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선동적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게다가 윤
대통령의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경찰기동대가
공수처를 대신해 집행에 나선다면 현행범으로 경호처는 물론 시민 누구에게나 체포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군사반란을
범한 것으로 부족해 지지자들을 선동해 내전을 일으켜서라도 자신을 지키겠다는 한 사람때문에 국격은 추락하고 사회불안은 심화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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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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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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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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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아이디 카툰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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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매일신문】김경수
화백
택배사만도 못한 대한민국 사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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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신문】배호 그림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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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2024 용의 해… 2025 뱀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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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미스터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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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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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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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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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일보】마창진씨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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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언】시사만평
최상목, 고심한 헌법재판관 임명…여야, '비난' 포화에 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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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데일리-경제만평
푸른 뱀의 해 '을사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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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최경락
만평
'땅에 떨어진' 대통령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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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최경락 꼬투리 말 나올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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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매일】
2024년
큰 상처만 안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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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
화필살인(畵筆殺人)<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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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넨셜리부】김진호의
파리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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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서라백 만평
집회
끝나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태극기, 이게 '애국보수'?
친윤 집회 참가자들의 거듭된 국기 모독 행태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서울 도시철도
5호선
광화문역 내 쓰레기통에 친윤 집회 참가자들에 의해 버려진 태극기와 성조기들.(사진
출처=딴지일보
자유게시판)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광화문 광장에서 벌어지는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이하
친윤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의 국기 모독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들은
'애국보수'를
자처하며 집회 때마다 매번 태극기와 성조기를 휴대하고 있지만 정작 집회가 끝난 후 지하철역 쓰레기통에는 그들이 사용한 태극기와 성조기가 쓰레기로
수도 없이 버려져 있었다.
딴지일보
자유게시판 등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친윤 집회 참가자들이 집회 후 사용했던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함부로 쓰레기처럼 쓰레기통에 내다버린 사진을
찍어 올려놓은 것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을 항상 스스로를
'애국보수'라
자처하며 윤석열 탄핵 찬성 촛불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을
'빨갱이'로
매도하는데 정작 이들이야말로 국기를 모독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
국기,
국장의 모독에 대해 명시한 형법
105조에는
"대한민국을
모욕할 목적으로 국기 또는 국장을 손상,
제거 또는 오욕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친윤 집회에 참석한 후 태극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위 역시 이에 해당할 수 있다.
이런 친윤
집회 참석자들의 태극기 모독 행태는
8년
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의 친박 집회에서도 벌어졌던 일인데 똑같이 반복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친윤 집회 참가자들의 시위 시간이 마치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처럼 정해져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김홍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부위원장은 지난
12월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태극기부대의
칼퇴근이 의심'된다는
글을 공유한 뒤
"왜
태극기부대는 항상 같은 시간에 사라지나?"라며
반문했다.
뿐만 아니라
공유된 게시물에는
'실제로
태극기부대들
4시 되니까 퇴근하는 중'이라고
주장하는 글과 함께 시위 현장이 담긴 사진이 첨부됐다.
사진 속에는 광화문과 남대문 일대에서 친윤 집회 참가자로
추정되는 이들이 일정 시간이 지나자 점차 흩어져 사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매 집회
때마다 일정한 시간에 퇴근하듯이 철수하는 점과 집회 때마다 대량의 태극기가 공급되고 집회 후 버려지는 행태로 인해 일각에서는 누군가가 친윤 집회
주최 측에 자금을 대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즉,
친윤 집회 주최 측과 참가자들 모두
"윤석열을
지키자!"는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 아닌 누군가로부터 돈을 받고 고용된
'알바생'이라는
것이다.
실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에도 수구 단체 어버이연합이 전경련으로부터 자금을 제공받아
'시위
알바'를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준 바 있었고 그냥 집회에 참석하면 일당
2만
원,
목욕을 하고 참석하면
5만
원,
유모차를 끌고 참석하면
15만
원의 일당을 지급했다는
2017년
1월
JTBC
보도 등이 나온 바 있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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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중의 소리】
법원 영장도 무시하는 윤석열에 침묵하는 국민의힘
‘어떻게 역공할까’만 꾀하는 국민의힘
“헌재, 한덕수 탄핵 효력정지 가처분부터 최우선적으로 판결해야”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권성동(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권영세 비대위원장. 2025.01.02. ⓒ뉴시스
국민의힘 지도부가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이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조차 무시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침묵했다.
2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는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내란수괴’ 혐의 윤 대통령에 의해 “법치주의가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인데, 당 지도부 누구도 이에 대한 우려 표명을 안 한
것이다.
그나마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잘못됐다고 지적한 비대위원은 김용태뿐이었다.
하지만 김용태 비대위원도 “우리는 계엄 선포 배경이 됐던 민주당의 입법폭주, 탄핵공세, 선거관리 의혹에 대해 공개적인 논의가 이뤄지도록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대를 동원한 계엄 선포 행위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는 것처럼 말하면서, 윤 대통령이 군대를 동원해 만들고자 했던
‘부정선거 논란’에 대해서는 “공개적 논의가 이뤄져야”한다면서 동조하는 입장을 취한 것이다.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는 역공을 꾀하는 발언만 나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야당의 위헌적인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직후, 우리 당은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과 권한쟁의 심판을 신청했다”면서
“헌재는 이 사건을 최우선적으로 판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의 발언은 대통령 탄핵심판보다 한 총리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지속적이고 반대하며 방해해 왔는데, 이번에도 조속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통해 예측 가능한 상황을 만들기보다는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로 탄핵심판을 방해한 한 총리 구명운동’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전 한 총리를 구명해 분위기를
바꿔보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최형두 비대위원은 “이재명 민주당이 우리 민주주의의 강고한 회복 탄력성을 마치 자신들의 전유물인양 독차지하며 내란공포 정치로, 국회를 억압하려는
반동정치를 일삼고 있다”면서 “이재명 민주당은 이미 국민의 힘으로 끝낸 계엄이 계속된다며 계엄공포정치, 내란공포정치로 권한대행 탄핵과 국무위원
탄핵 겁박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의 윤석열 대통령은 수사기관의 적법한 출석요구와 법원의 체포영장까지 무시로 일관하고,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써서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선동하고 있는데, 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은커녕 야당과 야당 대표가 문제라는 취지로 역공의 기회를 만들고자 애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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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서상균그림창
[도청도설] 대통령의 거짓말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나는
사기꾼이 아니다.”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위기에 몰린 미국
36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이
1973년
11월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고 아는 것도 없다고 밝힌 닉슨 대통령은
백악관에서의 대화가 녹음된 테이프가 법원에 제출되자 거짓말이 탄로 났다.
그는 탄핵을 앞둔
1974년
8월
9일
미국 현직 대통령 최초로 사임했다.
미국 대통령은 거짓말을 하면 탄핵 대상이 된다.
르윈스키와 백악관 섹스 스캔들이 불거진 빌 클린턴 대통령도
“성적
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는
거짓말이 들통 나
‘탄핵
심판대’에
올랐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b.kookje.co.kr%2Fnews2000%2Fphoto%2F2025%2F0103%2F20250103.22018000522i1.jpg)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입벌구(입만
열면 구라)’평가를
받는다. 4년
재임 기간 3만
건이 넘는 거짓말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확인되지 않은 자기 생각을 진실인 양 트위터에 올렸기
때문이다.
재선에 도전한
2020년
선거 결과에 불복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렸다.
이를 믿은 지지자들은 이듬해 초 당선 절차를 이행하던 미국
의사당을 공격했다.
아돌프 히틀러는 얼토당토않은
‘큰
거짓말’로
악명을 떨쳤다.
미국 영국 러시아에서 막후 권력을 쥔 유대인들이 독일인
박멸전쟁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홀로코스트의 논리로 삼았다.
큰 거짓말의 효과를 알았다.
믿기 힘든 큰 거짓말은 오히려 진실이라고 믿게 된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에게 거짓말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공천 개입 의혹을 해명한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에서
“누구를 공천 줘라 이런 얘기를 해 본 적이 없다.
공천관리위원장이 정진석 실장인 줄 알았다”고
했지만,
검찰이 명태균 휴대전화를 확보하면서 신뢰를 잃었다.
명 씨를 향해 공관위원장인 윤상현 의원에게 한 번 더
전화하겠다고 말한 녹취가 나온 것이다.
비상계엄 선포 후 대국민담화에서 소수의 병력을 투입해 국회를
해산시킬 의도가 없었다고 했으나 검찰의 계엄 피의자 수사 결과는 이와 달랐다.
이들은
4700명이
넘는 군인과 경찰을 투입했고 대통령이 총과 도끼 사용을 언급했다고 얘기했다.
비상계엄을 국방장관과만 논의했다는 말도 가담자들의 진술과
어긋났다.
오랫동안
정치인의 거짓말을 연구한 노르웨이 베르겐대 라르스 스벤젠(철학과)
교수는 저서
‘거짓말의
철학’에서
거짓말은 지지자를 자기 의지에 예속시키려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민주주의 지도자가 불신의 여지를 허용하는
‘반성적
신뢰’를
구한다면 권위주의 지도자는
‘맹목적
신뢰’를
명령한다고 했다.
신뢰 없이는 민주주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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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아침신문 솎아보기<
조선일보 “검사 출신 尹, 자신이 법 집행 대상 되자 법 집행 거부”[아침신문 솎아보기]
尹, 유튜브로 관저 집회 생중계 본다며 지지자들 선동
동아 “유튜브에 빠져 있음을 스스로 드러내” 중앙 “참담해” 경향 “기막혀”
한겨레 “최상목 대행에 반발한 김태규·유철환·이완규 친윤 공통점”
기자명박서연 기자
psynism@mediatoday.co.kr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지난해 5월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대통령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mediatoday.co.kr%2Fnews%2Fphoto%2F202501%2F323493_458628_744.jpeg)
▲지난해
5월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대통령실
3일
새벽 6시14분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과천정부청사에서 출발했다.
앞서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저는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다.
정말 고맙고 안타깝다”며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배포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심판 국회 측 대리인단은
2일
윤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헌법재판소에 증거로 제출했다.
3일자
아침신문들은
2일에 이어 윤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선동하는 편지를
작성했다며 “검사
출신 대통령으로 부적절”
“정상적인 판단 가능한가”
“극단적 지지층에 기대는
尹
행태는 부끄러움을 넘어 참담한 수준”
“무책임하고 후안무치하고 비열하기 짝이 없다”
“극악무도한 행태”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중앙일보와 동아일보,
경향신문은
“여전히
극우 유튜브 통해 세상을 본다는 사실이 기가 막힌다”라고
짚었다.
![▲3일 조선일보 사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mediatoday.co.kr%2Fnews%2Fphoto%2F202501%2F323493_458629_853.jpg)
▲3일
조선일보 사설.
조선일보
“검사
출신 尹,
자신이 법 집행 대상 되자 법 집행 거부”
조선일보는
<영장
집행 방해 요청 尹
편지,
검사 출신 대통령으로 부적절>
사설에서
“문제는
법 수호 기관인 검찰의 총장까지 지냈고
‘법을
지키겠다’는
원칙을 내세워 당선된 윤 대통령이 자신이 법 집행의 대상자가 되자 법 집행을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비판한 뒤 “윤
대통령은 공수처의 세 차례 출석 요구에 모두 불응했다.
이 때문에 체포 영장이 발부된 것이다.
영장 판사가 대통령실 압수 수색을 제한하는 형사소송법 적용에
예외를 둔다고 한 것은 법적 다툼을 할 수 있지만,
이는 체포 영장 집행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했다.
동아일보는
2일
<檢
총장 출신 대통령의
‘영장
불복’
말이 되나>
사설에 이어
3일에도
<불법
계엄으로 나라 만신창이 한 달…
아직도
“싸우겠다”는
尹>
사설을 냈다.
尹,
유튜브 매체로 집회 시청…
중앙‧동아‧경향
한목소리 비판
동아일보는
“12·3
불법 계엄으로 나라가 만신창이가 된 지 한 달이 됐지만 윤 대통령 메시지에선 여전히
자기반성이나 책임감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직무가 정지됐다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대통령인데 그 품격마저
잃은 듯하다.
그간 수사보다 탄핵심판이 먼저라느니,
수사 자격이 없다느니,
영장이 불법이라느니 온갖 이유를 들더니 이젠 지지자들을 향해
자신을 지켜달라는,
즉 정당한 법 집행에도 맞서 싸워달라는 위험한 선동을 하고
있다.
이미 내란죄 혐의로 체포영장까지 발부받은 처지에선 지지자들을
향해 또 다른 난동을 부추기는 것쯤은 별것 아니라는 태도가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8일 동아일보 사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mediatoday.co.kr%2Fnews%2Fphoto%2F202501%2F323493_458630_911.jpg)
▲8일
동아일보 사설.
이어
“편지에선
‘실시간
생방송 유튜브를 보고 있다’며
부정선거 음모론 같은 극단적 주장을 앞세우는 유튜브 매체에 빠져 있음도 스스로 드러냈다.
윤 대통령이 과연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한 상태인지 거듭
의심케 하는 대목”이라며
“극단적
지지층에 기대는 윤 대통령의 행태는 부끄러움을 넘어 참담한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한국 대통령이 강제로 체포되는 모습을 보이게 될까 우려했다.
동아일보는
“난데없는
계엄 선포로 국민의 대의기관을 유린해 한국의 민주주의를
40여
년 과거로 되돌리는 모습을 전 세계에 생중계로 보여준 윤 대통령이다.
이제 그것도 모자라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강제로
끌려나가고 일부 지지 세력이 경찰과 충돌하는 장면까지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이미 추락한 국제적 위상과 국가 신인도에 회복하기 어려운 더
큰 치명상을 입힐 것임은 자명하다”며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선거와
당리가 아닌 역사와 국익을 바라보며 단호하게 끊어내지 않고선 내란 옹호·동조
정당이란 굴레를 벗을 수 없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중앙일보도
<검사
출신 대통령의 법질서 유린,
국민은 참담하다>
사설에서
“특히
극단적 정파성으로 얼룩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집회를 보고 있다는 대목에선 참담함이 앞선다”며
“검사
시절 무수한 피의자를 구속한 윤 대통령은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따라야 하는 사법 절차를 경호원
뒤에 숨어 외면하는 모습은 비겁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
▲3일
중앙일보 5면.
경향신문도
<극우
유튜브 보며
“싸우자”
한 윤석열,
내전 선동인가>
사설에서
“극우
지지층 뒤에 숨어 수사를 피해보려는 저열한 술책이자 제 한몸 살겠다고 내전을 선동하는 극악무도한 행태라 아니할 수 없다”며
“극우
유튜버들 사이에서 떠도는 부정선거 음모를 밝히겠다며 이 사달을 벌여놓고 반성은커녕 여전히 극우 유튜브를 통해 세상을 본다는 사실이 기가 막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총장을
지낸 윤석열이 공권력 행사 방해를 선동하는 건 이율배반의 극치다.
여기에 막혀 체포·수색
영장 집행이 무산된다면 중대한 법치 훼손이 될 것이다.
공수처는 단호하고 신속하게 영장을 집행하고,
대통령경호처를 포함해 이를 방해하는 세력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겨레
“비열하기
짝이 없어…
윤 즉각 격리해야”
한겨레는 윤
대통령을 하루빨리 격리해야 한다고 했다.
한겨레는
<물리적
충돌까지 선동하는 윤석열,
즉각 격리해야>
사설에서
“위헌적인
계엄령으로 군대와 경찰 고위급 인사들이 줄줄이 구속기소되고 있는데도 반성의 기색은 전혀 없고,
오로지
‘자신을
지켜달라며’
나라를 위험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무책임하고 후안무치하고 비열하기 짝이 없다”며
“공수처를
비롯한 공조수사본부는 이 내란 피의자를 즉각 잡아들여 하루빨리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한다.
선동을 막아야 한다.
더 이상 지체하기에는 우리 공동체가 처한 위험이 너무나 크다”고
주장했다.
한겨레
“최상목
대행에 반발한 김태규·유철환·이완규
친윤 공통점”
지난달
3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했다.
그러자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김태규 방통위원장 대행 부위원장,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이완규 법제처장 등이 반발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도 같은 날 최 대행에
대한 항의성 차원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2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상목 대행이
“논란은
충분히 감수하겠다.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겠다”라고
말하자,
김태규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들어야겠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법이 어디 있나.
나름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은 게 있어서 확인하고 싶다.
헌법재판관
2명을
최근에 만났나”라고
물었다.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이)
누군지도 모른다”라고
말했고,
김 부위원장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야기한(이면
합의한)
것은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김 부위원장은
“최
대행이 사직하려고 했다면,
사직하는 것이 맞다”고도
주장했다.
![▲3일 한겨레 사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mediatoday.co.kr%2Fnews%2Fphoto%2F202501%2F323493_458634_1121.jpg)
▲3일
한겨레 사설.
이완규
법제처장은
“이
탄핵소추가 헌재에서 기각될 것은 명백하다.
총리는 정치적 이익을 노린 것도 아니었고,
대통령을 비호하려던 것도 아니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한
총리 탄핵소추는 정족수 논란이 있다.
헌재에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도 진행 중이다.
부총리는 잠정적이고 한시적인 권한대행이다.
따라서 권한 행사가 대단히 자제돼야 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
김 부위원장은 사직서를 내겠다는 발언까지 했다.
관련기사
정동영
“반란에
실패했으면 목을 내놓는 것이 순리”
‘내란
수괴’
윤석열
“유튜브
보고 있다...끝까지
싸울 것”
지지자 선동
한겨레는
<‘내란
비호 세력’
자처하는 국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사설에서
“더군다나
‘국무위원과의
협의’를
주장한 김태규·유철환·이완규는
국무위원도 아닌 배석자에 불과하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핵심 측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완규
처장은 비상계엄 해제 당일 저녁 서울 삼청동 안가에서 비밀 회동을 연
4인방
중 1명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도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지난
1일
사의를 표명했다.
최 권한대행이 만류해 다시 업무에 복귀했다고는 하지만,
윤 대통령의 독선과 폭주에 공동 책임이 있는 이들이
반성은커녕 헌법재판관 임명을 이유로 집단 항명하는 모습은 말문을 막히게 한다”며
“자신의
공적 직분을 잊은 채 내란을 비호하는 자들을 물러나게 하는 것도 권한대행의 책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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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많이 하십니다.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사만평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시사만평 감사합니다,
강대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