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규자차
이욱과에 속하는 숙근초아욱의 자실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열대, 온대지방의 습지에서 재배된다.
한방에서는 동규자의 효능은 이뇨, 대변, 임부수종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비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제조방법
1. 아욱의 잎이나 줄기를 따서 깨끗이 씻은 다음 말린다.
2. 말린 동규자차는 잘게 썰어 꿀에 발라 두었다가 필요시 끓는 물에 넣고 달여 마신다.
▼ 동아차
동아는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의 만초이다.
과실은 호박비슷하여 긴 타원형이고 표면에 모용이 많은데, 익으면 흰 가루의 시설이 앉아 맛이 좋다.
동아차는 미용, 이뇨, 신장 계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료 : 동아 20g, 꿀 약간, 물
제조방법
1. 재료를 용기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게 달인다.
3. 달인 후 찻잔에 따라 마신다. 이때 꿀을 약간 섞어서 마시면 좋다.
동아 열매로 만든 한국 전통차. 동과차(冬瓜茶)라고도 한다.
동아차는 동아의 열매와 씨로 만드는데, 오랫동안 두 고 마시려면 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잘 익은 씨를 발라 햇볕에 말려서 껍질을 까고 2∼3일 정도 술에 담가 두었다가 건져내어 다시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곱게 갈아서 병에 담아 두고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다.
열매에는 수분이 많고 열량은 별로 없으며, 씨의 성분은 잘 밝혀져 있지 않지만 기름을 짜면 질이 좋아 식용으로 사용한다.
동아차는 예전부터 여성들의 미용차로 전해 온다. 오래 마시면 안색이 좋아지고, 눈이 밝아진다고 한다.
이뇨(利尿)의 작용도 있어 신장이 약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차이다.
열매를 사용하여 마실 때에는 동아를 썰어 물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 두충차(杜沖)
두충은 두충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의 수피이다.
두충차는 그 배합비율에 따라서 산허요통, 충이나 냉에 상해서 허리가 아플 때, 산후증, 식은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료 : 두충잎,껍질 20g, 꿀 약간, 물
제조방법
1. 재료를 용기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게 달인다.
3. 달인 후 찌꺼기를 체로 걸러낸다.
4. 찻잔에 따른 다음 꿀을 타서 마신다.
두충과의 낙엽활엽 교목. 중국 특산식물이며,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보약·강장제(强壯劑)로 쓰고, 대뇌를 튼튼하게 하며, 폐와 무릎앓이·음습증을 다스린다.
민간에서는 잎을 달여서 신경통·고혈압에 쓰고 차로도 복용한다.
▶ 두충차.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 주며 기억력 감퇴 회복과 심장병에
효능이 있다.
습관성 유산, 요통에도 장기 복용하면 좋다.
약간 누를 정도로 볶은 뒤 약한 불에서 달인 후 찌꺼기는 걸
러내고 마신다.
▼ 두향차
콩의 원산지는 중국을 비롯하며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야생하는 돌콩이 그 원시종이다.
콩은 단백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식용으로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그 자리를 굳히고 있다.
두향차는 신장을 보호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료 : 볶은 콩가루 30g, 꿀 약간, 대추채 약간
제조방법
1. 흰콩을 하룻밤 담가 놓았다가 껍질을 벗기로 물기를 제거한다.
2. 찜통에 넣어 찐콩을 바싹 말려서 볶은 다음 빻아 가루를 낸다.
3. 찻잔에 콩가루, 꿀을 넣은 다음 끓는 물을 붓는다.
4. 대추채나 볶은 콩을 띄워 마시면 분위기 를 더욱 살릴 수 있다.
▼ 둥굴레차
은방울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6~7월에 단지모양의 푸르스름한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공모양의 장과는 검게 익는다.
땅속줄기는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녹말을 채취하여 식용하고 어린 잎도 먹는다.
둥글레차의 효용은 음료수 대용, 강장제 역할을 하고 있다.
재료 : 둥글레 20g, 물
제조방법
1. 재료를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용기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게 달인다.
3. 달인 다음에 찌꺼기를 건져내고 찻잔에 따라 마신다.
▼ 들깨차
깨는 일년행 초목으로 원산지는 아프리카이고 고대오리엔트에서 기원전 3,000년경부터 다량으로 재배하였다.
깨는 식품이나 향료, 의약품으로 또는 등잔용 기름으로 쓰여졌고, 볶아서 깨였강정을 만들거나 떡이나 산자의 고물로 쓴다.
들깨차의 효능은 자양강장제, 위장, 천식, 피부미용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료 : 들깨, 꿀 약간, 물
제조방법
1. 들깨를 깨끗이 씻은 다음에 볶는다.
2. 볶은 들깨를 적당량 용기에 넣고 불을 줄여 뭉근하게 달인다.
3. 달인 다음 찌꺼기를 체로 걸러내고, 찻잔에 따른 다음 꿀을 타서 마신다.
▼ 땅콩차
땅콩의 주성분은 지방, 단백질, 비타민B가 풍부하며 칼로리도 높다.
예부터 땅콩에 대하여 동의학에서는 그 효용을 폐를 죽여주며 위를 고르게 하며, 메스꺼움, 마른기침에 쓰고 젖을 잘 나오게 한다고 전해 있다.
재료 : 땅콩, 꿀
제조방법
1. 땅콩을 가루로 빻아서 끓는 물에 타서 마신다.
2. 이때 꿀이나 설탕을 가미해서 마시면 더욱 좋다.
▼ 레몬차
레몬의 원산지는 인도이며 열대, 아열대에서 적합한 감귤류이다.
레몬차는 건위, 거담작용이 있고, 간장기능의 울체를 완해해 준다.
그래서 소화불량으로 흉협구가 답답하고, 상복부에 동통이 있으며, 오심, 구토, 식용부진 등이 있을 때 혈액을 정화시키고 혈관의 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좋다.
재료 : 레몬 20g, 꿀, 잣, 설탕 약간
제조방법
1. 깨끗이 씻은 레몬을 가로 0.5cm 두께로 썰어 씨를 뺀후 물기를 말린 유리병에 켜켜로 설탕을 뿌려가며 담는다.
2. 설탕은 레몬 10개당 3컵 정도의 비율로 한다.
3. 3~4일 정도 지나 레몬이 밑으로 가라앉으면 뜨거운 물에 레몬을 2~3쪽 넣어 차로 마신다.
4. 설탕에 재워두지 않고 즉석에서 레몬차를 마시려면 레몬 1개를 짠 즙에 1큰술 가량 꿀이나 시럽을 넣고 끓는 물에 부어 잘 저어 마신다.
▼ 마늘차
마늘은 정력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요즈음 마늘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어 많은 효능이 밝혀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마늘에는 많은 유효 성분이 들어 있어 즐겨 마시면 잔병을 모르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 효능
정력 증진, 항암, 오래된 기침에 좋다.
→ 끓이는 법
재료 - 마늘 1통 물 300㎖
① 마늘의 껍질을 벗기고 절구에 넣고 찧는다.
② 끓는 물을 부어 마신 후 입 안에 마늘 냄새가 나므로 생김을 한 장 씹어 먹는다.
▼ 마 차
마는 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일명 산약이라고도 한다.
마는 우리나라의 산기슭에서 자생하며, 재배하고 있다.
마는 그 배합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오줌소태병, 만성소대장염, 동상, 뽀드라지몰림, 뽀드라지, 식욕부진
▼ 매실차
매실나무는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으로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4월에 꽃을 잎보다 먼저 피우고 6~7월에 청색에서 황색으로 변하면서 익는다.
이때 열매를 따서 소금물에 담가 볕에 말리면 백매가 된다.
백매는 중풍, 어린이 경기, 후두부 마비, 담, 갈증, 토사, 하혈 등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
재료 : 매실 200g, 꿀(설탕), 잣
제조방법
1. 잘익은 매실을 물로 잘 씻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꿀이나 액담을 넣어서 밀봉하여 두었다가 물을 끓여서 차로 한다.
2. 잘익은 매실을 역시 잘 씻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매실 1층, 설탕 1층씩 번갈아 가면서 병에 가득 채워 밀 봉에 두었다가 즙액은 차를 끓일 때 마신다.
3. 마시기 전에 잣을 띄워 마시면 더욱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매실차
식중독을 예방한다
여름철에 권할만한 차
→ 만드는 법
재료:매실장아찌2개,끓는 물 1컵,꿀 조금
①덜익은 푸른 매실 1㎏을 깨긋이 씻어 물기를 닦아내고
- 소금1.1/2컵을 뿌려 하루정도 재워둔다
②매실이 절여지면 체에 밭쳐 소금물을 뺀 다음 서늘한
- 곳에서 1주일 정도 꾸덕꾸덕해질 정도로 말린다
③차조기잎을 손으로 잘게 찢어 흐르는 물에 바락바락
- 주물러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④소금에 절여 꾸덕하게 말린 매실과 물기를 뺀 차조기잎을
- 밀폐용기에 한켜씩 켜켜로 깔고 물2컵에 소금2컵을 섞은
- 소금물을 부어 서늘한 곳에 1개월정도 재워두면 붉은색의
- 매실장아찌가 완성된다
⑤뜨겁게 데운 찻잔에 매실장아찌 2개를 넣고 물을 부은
- 다음 10분정도 우려낸뒤 꿀을 조금 섞어 마신다
→ 처 방
설사.변비치료.강한살균작용.해독작용.식중독예방치료
▼ 맥문동차
맥운동은 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풀로 불사초라고도 불리워지고 있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어 덩이뿌리만을 골라 수염뿌리를 다듬고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그 효능으로는, 폐음을 보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고, 잔액을 생겨나게 하여 갈증을 멈추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여 임병을 낫게 한다.
▼ 모과차
모과나무는 과수 분재, 혹은 관상용으로도 많이 재배하고 있는 낙엽고목으로 유리아미노산, 당, 유기산, 비타민C와 무기질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모과는 습기를 물리치고 통증을 진정 시킨다.
또, 각기병 치료의 중요한 약재로 쓰이고 관절통의 원인인 풍습을 방지하며, 좌골신경통의 치료, 관절염 등 다발성 신경염의 초기에 효과가 있고, 감기, 기관지염, 폐염 등을 앓아 기침을 하는 경우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재료 : 모과 30g, 잣, 대추, 꿀이나 설탕
제조방법
1. 모과를 깨끗이 손질한 후 길이로 4등분 하여 씨를 파내고 얇고 납작하게 썰어, 뚜껑있는 유리병에 설탕과 1:1비율 로 켜켜로 담아 1주일쯤 재어둔다.
2. 2~3일 후 노란즙이 우러나기 시작하면 찻잔에 모과 1큰술을 담고 끓는 물을 부어 우려낸다.
3. 모과는 설탕에 재우는 것 말고는 건조시켜 차로 이용하기도 한다. 4. 말린 모과는 조각 10쪽 정도에 생강 1쪽, 말린 대추 3알을 넣고 중간불에 1시간 덩도 끓여 취향에 따라 꿀, 설탕 등으로 단맛을 내어 마신다.
▼ 모과차
모과나무는 능금나무와 낙엽 활엽 교목으로서 키는 6m 정도이며 봄에 담홍색 꽃과 가을에 노란 과실이 열린다.
→ 효 능
여름에 더위를 먹어 식욕이 부진할 때, 몸에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체력을 보충하여 준다.
기침과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 재료 만드는 법
재료 - 모과 3개 설탕 500g
① 모과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6토막으로 썬다.
② 씨를 뺀 후 약 2mm두께로 썬다.
③ 용기에 모과를 한 겹 깔고 설탕을 깔아 덮고다시 모과를 한 겹 깐다.
④ 이와 같은 방법으로 모과 위에 설탕을 깔아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며칠 후에 맛있는 모과청이 된다.
→ 끓이는 법
① 10일 이상 숙성시킨 모과청 1작은 술을 찻잔에 담는다.
② 물을 끓여 찻잔에 부어 마신다.
▼ 모과차
기침.감기.술독을 풀어준다
→ 만드는 법
재료:모과시럽 2큰술,끓는 물 1컵,호도,대추채 조금씩
①상처가 없고 잘익은 모과를 골라 깨끈이 씻은 다음
- 마른 행주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다
②손질한 모과를 4등분한 다음 씨는 빼내고 살만 얄팍하게
- 부채꼴 모양으로 썬다
③잎이 넓은 밀폐용기에 모과와 꿀(설탕)을 켜켜로 안쳐
-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 1-2개월 정도 재워두면 진한
- 모과시럽이 우러난다
④따뜻하게 데워 둔 찻잔에 모과시럽 2큰술을 넣고
- 끓는 물을 부은 다음 얇게 채썬 대추와 호도를 뛰운다
- 더 진한 단맛을 좋아한다면 꿀을 조금 넣어도 좋다
→ 처 방
기침,감기,술독을 풀어줌,신경통,요통
▼ 모과차(木瓜茶)
모과나무의 열매로 만든차. 모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발라내어 얇게 썬 다음 설탕이나 꿀에 재워서 모과청을 만든다.
말려서 보관하기도 하는데, 말린 모과와 대추를 넣고 푹 고아 국물만을 따라서 마신다.
국물에 꿀이나 설탕을 넣고 실백을 띄운다.
모과는 각기병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 사용해 왔다.
또한 급체·기관지염·토사·폐결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모란차
모란은 초여름에 꽃이 피고 9월경에 협과를 맺는다.
주로 민가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것으로, 모란의 효능은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동시에 월경불순 등에 쓰여져 온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제조방법
1. 모란피를 깨끗이 씻은 다음에 말린다.
2. 잘게 썰어 꿀에 발라 두었다가 필요시 끓는 물에 넣고 달여 마신다.
3. 모란피의 복용량은 1일 3회에 걸쳐 4~12g을 사용하면 된다.
▼ 목향차(木香茶)
목향의 뿌리로 만든 차. 목향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서 그 뿌리에는 저장다당(貯藏多糖)인 이눌린(inulin)이 들어 있고, 함량은 가을철에 가장 많아 44 %에 달한다.
그 밖에 정유(精油)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를 목향유(木香油)라 한다.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어 적당히 썰어 그늘에서 말린다.
잘 마르면 불에 약간 볶아서 곱게 가루를 내어 유리병에 넣어 두고 뜨거운 물에 꿀이나 설탕과 함께 타서 하루 2∼3회 마신다.
목향차는 위장, 특히 대장을 튼튼히 하는 데 유효하며, 오래 마시면 속이 편하고 잠도 잘 온다.
▼ 무궁화차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로서 우리 민족과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화로서, 이질, 하혈, 이뇨, 중풍, 대장염, 설사 계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료 : 무궁화꽃 200g, 꿀이나 설탕
제조방법
1. 무궁화꽃을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용기에 꽃잎과 꿀을 겹겹이 재워 15일 정도 보관한다.
2. 끓는 물에 15g을 넣고 풀어서 마신다.
▼ 무즙차
무는 디아스타아제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제로서의 효과가 있으나 섭씨 7도씨 이상의 열에는 파괴되고 만다.
너무 굵은 무는 중심에 바 람이 들어 맛이 없다.
또한 너무 가는 것도 쓴맛이 있거나 매운맛이 강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무즙차는 소화기능을 갖고 있으며, 변통을 원활히 해주고, 기력을 순조롭게 하는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미삼차
미삼은 인삼의 잔뿌리를 말하는데 값이 저렴하면서도 인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즐겨 찾게 되는 차이다.
항이 순하고 신선한 수삼의 어린 것이 좋다.
미삼차는 피로회복, 체력증강, 보혈증강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료 : 미삼 20g, 대추 15개, 꿀이나 설탕, 물
제조방법
1. 용기에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뭉근한 불로 푹 달인다.
3. 완전히 우러나면 체에 받쳐 찻잔에 따른다. 이때 꿀을 타서 마시면 더욱 맛을 돋군다.
한의학을 공부하고, 한의사가 되어, 보람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정규대학교로 입학하십시오.
비정규 대학교 한의대로 입학하면 평생 고생합니다.
요즘은 하도 비정규대학이 정규 한의대인양, 홍보를 하고는 통에 한국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후회막급한 경솔한 판단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엄격한 잣대로 정규 한의대인가 아닌가를 잰다고 불평을 하는 비정규 미국 한의대를 고려하여 다음 5 가지 기준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비정규 한의대라고 부르지는 않겠습니다.
1. 연방정부 혹은 주정부 산하 교육국에서 인가된(Accredited)학교인가?
2. 정부에서 의료보험 지급을 허용하는 닥터면허 한의사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있는가?
3. 유네스코에 정규대학교로 등재되어 있는가?
4. 세계보건기구(WHO)에 의대 (한의대 포함)로 대학명단에 등재되어 있는가?
지금 당장 미국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내의 무수한 한의대) 이름을 가지고 검색해 보십시오.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비정규 한의대입니다.
모두 이 기준에 검색이 되는 정규대학교 내의 한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