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NBA 파이널
댈러스 매버릭스의 창단 첫우승
손가락 부상 + 독감 부상의 악재 상황을 극복하고 파이널 MVP 먹은
디르크 노비츠키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내꿈은롯데우승보ㄱI
첫댓글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었죠ㅡㅜ
버틀러ㅜㅜ 2파이널 ㅜㅜ
이때 참 멋졌어요 노비츠키
릅 와데 인성질에 완벽한 복수
브롱을 이때는 응원할 수 없었죠. 독감만 조롱하지 않았어도 브롱을 응원했을텐데...
자유투 18-18 ㅎㄷㄷㄷㄷ
히트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때는 히트 빅3이 너무 싫어서 정말 유쾌 상쾌 통쾌했었습니다
권선징악 시리즈말도 안되는 빅3 결성해서 not 1, not 2, not 3 진짜 꼴보기 싫었는데 결정적으로 콜록콜록까지... 정말 이 시리즈 보면서 목이 터져라 응원한 기억이 나네요. 정말 최고의 파이널이었음
빅쓰리 결성하고 진짜 꼴보기 싫었는데죽어라 응원했고우승했는데그 다음해 배산적 골스에 플옵 1라운드 광탈하고 mvp 택배받은것도 기억나네요유려한 학다리웨이 기억나네요
아니 어쩜 저랑 그렇게 똑같은 마음이셨죠? ㅎㅎㅎ
시리즈 4쿼터 비교 ㄷㄷ 덕 엄청나네요
축하하고 존중 받아 마땅하지만 제목은 읭? 하네요.
노비도 요키치와는 또 다른 투석기느낌이있네요
이때 노비 대악마 다음으로 클러치때 공 줄 사람으로 제 마음속에 선정~~ ㅋㅋㅋ
인정
인정!
오토메틱 프롬 더 라인!
스포츠에서 어지간해선 권선징악이란말 안나오는데 그말이 나올만했던 우승
스퍼스 팬으로서.. 처음으로 라이벌인 댈러스를 응원했던.. ㅋㅋㅋ 그래도 전 팬심 보태서 가장 위대했던 우승으로 스퍼스의 히트 쓰리핏 저지~ 리벤지 우승을 꼽고 싶습니다~~ ㅎㅎㅎ
저도 이거 진짜 ㅠㅠ 작년에 진게 너무 아쉬웠고 그래서 꼭 이겨주길 바랬는데 통쾌했어요 ㅠㅠ 마누형 회춘 덩크는 아직도 못 잊습니다
스퍼스 팬으로서 동의합니다. 딱 그 한 해 전 파이널 보고 스퍼스 팬 된거라 더더욱 뭉클했었네요. ㅎㅎ
레이커스 이기고 올라간 시리즈였죠?ㅋㅋㅋ 진짜 상쾌통쾌! ㅋㅋㅋㅋㅋ
기침 따라해서 조롱하고기억남네요
감동우승 이순간만을 기다려왔던 커리어와 프랜차이즈유쾌 상쾌 통쾌 여러가지로 속 시원했던 시리즈였습니다
인정!!!
히트 골수팬이지만 지탄받아 마땅했고, 댈러스는 그에반해 멋지고 성숙했으며 인정하는 바입니다 ㅎㅎ 정말 별로였어요… 미성숙한 히트의 수퍼스타들…
인정!낭만 그자체!
독일 병정!
이건 진짜 평생 잊지 못할
르브론과 웨이드가 기침 콜록 거리면서 건들건들 걸어오던거 생각나네요.
마무리도 완벽했죠. 리얼월드 ㅋㅋ
위대한 우승인 건 인정하고도 남지만, '가장' 이라는 수식어까진 잘 모르겠네요. 워낙 엄청나고 드라마틱한 우승사례들이 역대로 많아서..
저도요! 2000년 이후로 꼽으라면 저도 당연히 노비 댈러스 우승이 가장 감동적이고 위대했던 것 같은데 그 전에 보스턴 8연패 방점이나, 불스 두번 째 쓰리핏이 있어서 역대 1위의 우승인지는 모르겠네요.
웨이드 혼자서 06 파이널에 뚜까 팼는데, 셋이 뭉쳐서 패배했죠. 르브론도, 웨이드도 충격이 컸을 듯요.
낭만 그 자체!! 노비옹 그립습니다ㅜㅜ
저때가 르브론 안티가 가장 많이 생긴때죠.. 히틎외한 팬들은 거의다 달라스 응원하는 분위기엿음
첫댓글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었죠ㅡㅜ
버틀러ㅜㅜ 2파이널 ㅜㅜ
이때 참 멋졌어요 노비츠키
릅 와데 인성질에 완벽한 복수
브롱을 이때는 응원할 수 없었죠. 독감만 조롱하지 않았어도 브롱을 응원했을텐데...
자유투 18-18 ㅎㄷㄷㄷㄷ
히트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때는 히트 빅3이 너무 싫어서 정말 유쾌 상쾌 통쾌했었습니다
권선징악 시리즈
말도 안되는 빅3 결성해서 not 1, not 2, not 3 진짜 꼴보기 싫었는데 결정적으로 콜록콜록까지... 정말 이 시리즈 보면서 목이 터져라 응원한 기억이 나네요. 정말 최고의 파이널이었음
빅쓰리 결성하고 진짜 꼴보기 싫었는데
죽어라 응원했고
우승했는데
그 다음해 배산적 골스에 플옵 1라운드 광탈하고 mvp 택배받은것도 기억나네요
유려한 학다리웨이 기억나네요
아니 어쩜 저랑 그렇게 똑같은 마음이셨죠? ㅎㅎㅎ
시리즈 4쿼터 비교 ㄷㄷ 덕 엄청나네요
축하하고 존중 받아 마땅하지만 제목은 읭? 하네요.
노비도 요키치와는 또 다른 투석기느낌이있네요
이때 노비 대악마 다음으로 클러치때 공 줄 사람으로 제 마음속에 선정~~ ㅋㅋㅋ
인정
인정!
오토메틱 프롬 더 라인!
스포츠에서 어지간해선 권선징악이란말 안나오는데 그말이 나올만했던 우승
스퍼스 팬으로서.. 처음으로 라이벌인 댈러스를 응원했던.. ㅋㅋㅋ 그래도 전 팬심 보태서 가장 위대했던 우승으로 스퍼스의 히트 쓰리핏 저지~ 리벤지 우승을 꼽고 싶습니다~~ ㅎㅎㅎ
저도 이거 진짜 ㅠㅠ 작년에 진게 너무 아쉬웠고 그래서 꼭 이겨주길 바랬는데 통쾌했어요 ㅠㅠ 마누형 회춘 덩크는 아직도 못 잊습니다
스퍼스 팬으로서 동의합니다. 딱 그 한 해 전 파이널 보고 스퍼스 팬 된거라 더더욱 뭉클했었네요. ㅎㅎ
레이커스 이기고 올라간 시리즈였죠?ㅋㅋㅋ 진짜 상쾌통쾌! ㅋㅋㅋㅋㅋ
기침 따라해서 조롱하고
기억남네요
감동우승 이순간만을 기다려왔던 커리어와 프랜차이즈
유쾌 상쾌 통쾌 여러가지로 속 시원했던 시리즈였습니다
인정!!!
히트 골수팬이지만 지탄받아 마땅했고, 댈러스는 그에반해 멋지고 성숙했으며 인정하는 바입니다 ㅎㅎ 정말 별로였어요… 미성숙한 히트의 수퍼스타들…
인정!
낭만 그자체!
독일 병정!
이건 진짜 평생 잊지 못할
르브론과 웨이드가 기침 콜록 거리면서 건들건들 걸어오던거 생각나네요.
마무리도 완벽했죠. 리얼월드 ㅋㅋ
위대한 우승인 건 인정하고도 남지만, '가장' 이라는 수식어까진 잘 모르겠네요. 워낙 엄청나고 드라마틱한 우승사례들이 역대로 많아서..
저도요! 2000년 이후로 꼽으라면 저도 당연히 노비 댈러스 우승이 가장 감동적이고 위대했던 것 같은데 그 전에 보스턴 8연패 방점이나, 불스 두번 째 쓰리핏이 있어서 역대 1위의 우승인지는 모르겠네요.
웨이드 혼자서 06 파이널에 뚜까 팼는데, 셋이 뭉쳐서 패배했죠. 르브론도, 웨이드도 충격이 컸을 듯요.
낭만 그 자체!! 노비옹 그립습니다ㅜㅜ
저때가 르브론 안티가 가장 많이 생긴때죠.. 히틎외한 팬들은 거의다 달라스 응원하는 분위기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