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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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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문과 연봉 4700 공기업 신입의 한탄.jpg
맥시칸닭강정맛 추천 0 조회 14,946 21.01.14 18:4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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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4 18:45

    첫댓글 ㅠㅠ슬프다

  • 21.01.14 18:45

    진짜 유언비어 오짐

  • 21.01.14 18:45

    사람 안맞는거 개스트레스인데 진짜 돈만 믿고 가야할듯,,,

  • 21.01.14 18:48

    안 힘든 직장은 없지만 사내문화가 조금이라도 나은 곳은 있고 그런 곳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음ㅠㅠ 근데 연봉은 협상이라도 하지 사내문화는 들어서 짐작하는 거 아니면 가봐야 아니까 참 힘든거같이

  • 4700... 시발ㅜㅜ 문과는 초봉 2700도 나쁘지않은게 현실

  • 21.01.14 18:48

    근데 약간 열심히 해서 온 곳일수록 환상과 괴리감?이 있어서 더 현타오는듯,, 뒷말은 뭐 공기업 특성이고 보통 순환이니 저사람은 다음에 좋은데 가길 바래야할 듯 그냥 좋은점 생각하면서 존버해야지

  • 4700주는 공기업은 어디일까..

  • 21.01.14 18:49

    금공 대부분 저정도 주는듯

  • A매치? B매치도 저정도 받아? 닉이 너무 신뢰가서 물어바..

  • 21.01.14 18:51

    @느개비21년에취업함 A랑 B 연봉차이는 안날걸? 사실 순환여부가 큰거라,,,
    우리도 그렇고 주변 보면 여자가 저정도고 남자는 더 받아서 저 사람은 금공 아닐 수도 있겠다

  • 21.01.14 18:53

    인국공?..

  • 21.01.14 19:26

    가스공사 인국공 마사회 코트라 캠코 정도? a매치나 b매치 상위권은 저거보다 더 될거야.. 인국공은 근데 공기업중에 분위기 괜찮은 편이라 아닐듯

  • 21.01.14 18:49

    안타깝지만 다저래..저긴 월급이라도 많으니...걍다니셈 ㅠㅠ

  • 21.01.14 18:50

    돈보고 살아야지 뭐..ㅠ

  • 저만큼 맞춰주는곳 들어가려고 얼마나 노력했겠어...ㅋㅋㅋ 근데 너무 말도 안되니까 더 답답한거지

  • 21.01.14 18:51

    어느 회사 가도 많이들 그래....진짜...ㅠㅠ 그게 답답하지 뭐...좀 더 나은 곳을 찾기가 참 힘듦

  • 21.01.14 18:50

    열심의 끝은 간간히 현타로 끝나는거같아서 너무 속상함

  • 21.01.14 18:51

    나 똑같이 저래서 자살시도 두번하고 경찰서 끌려갔다가 이제 순응하고 다님..

  • 21.01.14 18:51

    그래도 정도가 좀 심하긴하네 가십거리 갖고 말들 많지만 회사에 젊은사람 많으면 요즘은 저렇게 뒷말 많진 않음..ㅋㅋㅋㅋ

  • 21.01.14 18:51

    나도 공겹이 목표라 존나..슬프노

  • 21.01.14 18:51

    4700.... 2200도 똑같을것같은디

  • 21.01.14 18:51

    돈이라듀 많이주네..

  • 21.01.14 18:52

    ㅋㅋㅋ모든 회사가 다 비슷하네

  • 21.01.14 18:53

    돈 적게 받아두 똑같은데ㅋㅋㅋ돈이라도 많이주면 버틸듯....

  • 21.01.14 18:56

    이거 울학교에타에서봤었는데 ㅠ공겹준비생인데 이런거보면 더 슬퍼ㅠ죽어라노력해야하는 이유는멀까도대체

  • 21.01.14 18:58

    우리회사같은디ㅋㅋㅋㅋ 공기업 다 똑같으려나ㅋㅋㅋㅋ

  • 21.01.14 18:59

    4700이면...탑급인거같은데 드러워도 존버.... 공겹은 2700줘도 저지랄하는건 똑같을듯

  • 나는 공겹준비하다가 중소들어갔는데 진짜 뒷말하고 따돌림 오져서나왔는데
    공겹이 똑같다고해도 돈더주도 사람들이 알아주니까 그나마 다닐수있을거같아 참고.. 중소는 뭣도아니면서 ㅅㅂ

  • 21.01.14 19:03

    직장에서 내 사생활은 진짜 아예 함구해야해ㅡㅡ한마디 하면 별이상한 소리로 변형되서 돌아다님 맨날 나는 주말마다 누워서 잔다하고그냥 친구도 남친도 없다고함

  • 21.01.14 19:05

    일이 저렇게 많은데 남의 얘기를 저렇게 많이하는게 가능해? 난 일많을땐 진짜 사담할 시간도 없던데

  • 21.01.14 19:25

    공겹은 일 하는사람만 해 ㅠㅋㅋ

  • 21.01.14 19:06

    우리 회사 말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안짤리지만.. 쟤도 안짤린다^^
    하.. 존나 짜증남

  • 21.01.14 19:09

    어딜가든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직장생활 다 저렇지않나 진짜 좆같음

  • 21.01.14 19:12

    에휴 진짜...

  • 21.01.14 19:14

    회바회겠지만 저정도는 아냐...

  • 21.01.14 19:24

    공기업 2군데 다녔고 둘다 퇴사했어. 마지막 퇴사했던 회사는 퇴사시
    연봉 7000이었어서 돈생각하면 아깝긴 했는데 인생 돈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 들어서 새로운 도전중..

  • 21.01.14 19:24

    초봉이 4700이라니..쩐다

  • 21.01.14 19:24

    연봉이랑 여친만 바꾸면 완전 난데?

  • 21.01.14 19:26

    연봉빼고 내 회사인듯

  • 21.01.14 19:28

    4700하나가 저사람 피말린다.. 근데 사람때문에 함든거 진짜 고통인데..

  • 21.01.14 19:40

    하 시발..ㅠ

  • 21.01.14 19:48

    공기업 진짜 심하더라...솔직히 요즘 들어간 사람들 스펙이랑 20년 전에 들어간 사람들이랑 같냐고ㅎㅎ근데 그 갑갑한 문화가 그대로 내려와 옛날 군대 서열 문화야 공기업도 여자들 비중 높은 곳은 괜찮은데 남자 더 많은 곳은 걍ㅎㅎ

  • 21.01.14 20:28

    레알.... 삶을 잃어가는 기분

  • 21.01.14 20:50

    나도 그래.. 진짜 공과 사가 구분이 안돼 그냥 자다가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음 ㅠ

  • 21.01.14 20:57

    중소는 더 최악... ㅎ

  • 21.01.14 21:03

    오바야 그만둬야돼 내 삶보다 돈이 먼저가 되면 안돼

  • 21.01.14 21:58

    와 그래도 돈과 안정성보니 존버각이다...저기열거된 단점은... 대중소겹 거의 잇지않나ㅠ

  • 21.01.14 22:14

    의욕없는 상사 만나면 밑에 사람들이 너무치여

  • 21.01.14 22:15

    걍 영혼을 버리고 돈만 뽑는다 생각해야함
    영혼은 다른데 발산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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