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커피 추출 시
원두 찌꺼기를 걸러주는 것이
바로 커피 필터(여과지)인데요.
저도 종종
핸드드립 해 커피를 마셔서
사다 놓은 커피 필터가 꽤 많더라고요.
커피 필터!
커피 내려 마실 때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오늘은
커피 필터의
유용한 활용법 6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일회용 찜기 면보
만두나 떡 등을 찔 때
간혹 면보나 종이 호일이
없을 때가 있어요.
이런 경우
종이 호일 대용으로
커피 필터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커피 필터를
3~4장 정도 넓게 깔아 주세요.
그리고
냉동 만두나 떡 등을
듬성듬성 올려 쪄 주시면 돼요.
커피 필터를 깔고
만두를 찌면,
냄비에
만두가 들러붙지 않고
촉촉하게 잘 쪄져요.
어때요?
종이 호일이나
면보 대용으로
커피 필터를 사용해도
만두가 정말 쫀득하게 잘 쪄졌죠?
2. 고추기름 여과지
적당량의
식용유를 종이컵에
담아 주세요.
식용유를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
뜨겁게 달궈 주세요.
고추기름 만들 때도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커피 필터!
커피 필터를
유리 병에 꽂아 놓고
그 안에
고춧가루 2숟갈을 넣어 주세요.
그런 다음,
뜨겁게 달군 식용유를
그 위에 조금씩
나눠서 부어 주시면 되는데요.
그럼 '똑!' '똑!'
한 방울씩
고추기름이 만들어지기 시작해요.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 주는
고추기름을
초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할 때
커피 필터가 정말 유용하게 쓰여요.
빛깔이 참 고운 고추기름!
커피 필터로
초간단하게 만들어
요리에 사용해 보세요~
3. 기름기 있는 음식 담을 때
전이나 부침개 등과 같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접시에 담을 때,
키친타월을 접시에 깔아
음식을 담곤 하는데요.
바로 이럴 때도
커피 필터를 사용해 보세요.
부침개와 같이
기름기 있는 음식을 담을 때
커피 필터를 사용하면
키친타월과 같은 역할을 하여
기름을 '쏘~옥!' 흡수해 준답니다.
4. 초간단 깔때기
페트병과 같이
입구가 좁은 용기에
식재료를 담으려고 하는데
깔때기가 없을 때!
페트병과 같이
입구가 좁은 용기에
식재료를 담으려고 하는데
깔때기가 없을 때!
사진처럼
커피 필터 아랫부분을
가위로 싹둑 오려 내 주세요.
그럼 이렇게
작은 구멍이 생긴
초간단 깔때기가 만들어지죠.
이렇게 만들어진
깔때기를 입구 좁은 페트병에
꽂아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여기 저기
흩어지면서 쏟아져
좀처럼 페트병에 담기 힘든
쌀의 경우,
커피 필터로 만든
깔때기를 사용해
페트병에 담아 주니 정말 편리해요.
커피 필터로 만든
초간단 깔때기 덕분에
쌀 한 톨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깔끔하게 페트병에 담을 수 있었어요.
5. 접시 보관 시 완충재
도자기나
사기그릇들은
보관 시 자칫 깨지지 쉬운데요.
접시와 접시 사이에
커피 필터를 깔아 보세요.
접시 사이사이에
커피 필터가 깔려서,
그릇에 스크래치가 안 생기게
방지해 주는 것은 물론
깨지지 않게 도와주는
완충재 역할도 톡톡히 담당해요.
자칫
깨지기 쉬운 그릇들에
이렇게 커피 필터를 이용해
사이사이 채워 보세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참 좋아요.
6. 천연 탈취제
커피를
핸드드립 해 마시면
커피 필터 안에
커피 찌꺼기만 덩그러니 남아요.
요 커피 찌꺼기도
잘 말리면
탈취제로 활용 만점인데요.
커피 필터에
잘 말린 커피 찌꺼기를 담고
입구를 접어 주세요.
그리고
각종 음식물 냄새로 가득한
냉장고 한편에
넣어 두고 탈취제로 사용하세요.
그 밖에도
신발장에 넣어 사용해 보세요.
탈취 효과에 굿이에요.
혹시
사용하고 남아도는
커피 필터가 많으신가요?
집에 그냥
쌓아 놓지만 마시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커피 필터를
사용해 보세요.
활용도가
의외로 꽤 높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매일 쓰는 커피필터 생활정보 많이 활용
하시길 바래며 오늘부터 장마비가 시작이네요
비 피해없길 바래며 일요일은 다음 한주가
즐겁고 몸도 마음도 기뻐울둣 편안 휴일 보내세요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다녀 가심 감사와 생활하신데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저도 아프고나서 커피를 기피했더니
씽크대설합을 차지하고 있어서 밉상이었는데 소비하게됐네요 고맙네유
참 다행 입니다
생활에 도움되시길 바래며
늘 건강하세요
생활에 도움은 되겠지요.
엄지님의 일상을 올려 보세요.
서로의 공감을 즐겁게
나눠 봐요.
아직 어머님과 이별 못보내드려
그러다보니 방구석 생활 익숙 이젠
서서히 털어버릴 준비 중 이네요
관심 감사와 늘 보라빛사랑님 활동
적인 모습 부럽답니다
장마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눈만 뜨면 그리워 하는 엄마!
지금 ~그 딸의 모습을 보시는 엄마실 텐데~저도
시간이 점차 가니 잊어
지더라구요..
언젠가는 우리도 기약없이
떠나는데 ㅡ
슬픔일랑 잊으려 애써요.
지금을 더욱더 든든한 나의
인생을 살기로 해요.
이긍~그냥버렸는데,,, 아깝네여 좋은정보 기억합니다
지금도늦지 않아요
유익한 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