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놀자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강사님의 설명을 아주 열심히 듣고 있는 친구들 ♥
조별 담당 선생님들과 a4용지로 탑을 쌓아보기도 했어요~
중간에 탑이 쓰러지는 위기상황도 있었지만, 모두 힘을 모아 아주 높이 쌓아 올렸답니다!
종이탑 쌓기는 산티아고 팀의 우승!!
손에 손잡고~ 친구들과 함께 풍선을 높이높이 올려보기도 했습니다~
저녁엔 언니, 오빠들이 직접 만들어준 떡볶이와 치킨을 먹으며 재미있게 놀았고, 설거지도 직접 해봤어요!!
밤새 놀다 기절한 친구들~ 중고등부 친구들은 유아실에서 잠을 자면서도 새벽미사를 함께 드리고 있었답니다~
어제 늦게까지 놀아서 아침에 힘들고 졸립지만,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친구들!
친구들에게 듣고 싶은 말과 해주고 싶은 말도 한번 열심히 적어보았답니다~
처음 배운 노래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다함께 합창도 해보았습니다~
내 목소리를 내면서 다른 친구들의 목소리도 함께 들으며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간 우리 친구들!
우리 친구들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매트리스 준비해주시고, 든든히 먹고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도 맛있게 준비해주신 자모회 어머님들과 청소년 분과장님!
그리고 1박2일동안 조에서 함께 활동하며 친구들이 어려워 하는 순간 힘 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조별 담당 선생님들!!
이렇게 친구들이 즐겁게 놀며 자기 자신을 찾아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강사님!!!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시는 신부님, 수녀님, 많은 신자분!!!!
덕분에 3월 1박2일 놀자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6월에 있을 2차 프로그램도 기대해주세요~♥
첫댓글 요즘 개인적으로 바쁜 우리 아이들인데,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강사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집에와서 직접 떡볶이 만들어 먹은이야기를 들려주며 신나했어요!!~^^ 6월 놀자 프로그램이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