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탁구대 엔드라인과 평형하게 섰을때 내 몸을 중심으로 오른쪽을 0도 정면을 90도 라고 가정하면 좋은 드라이브를 치려면 공을 어느 정도 각도에서 잡아치는게 가장 좋을까요?<br /><br /> 한가지 확실한건 저는 여태 너무 앞쪽에서 잡아 쳤던거 같습니다 저의 드라이브의 모든 문제점은 여기서 부터 시작된거같은 생각이 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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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해본다면,라켓면의 각도를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가령 90도인지점에서 라켓면각도도 90도라면 90도지점에서 타구한 공은 스트레이트로 갑니다. 그그립, 그각도라면 나의 포핸드에서 상대포핸드로 친다면 내타점으로부터 상대가 치는 타점까지의 각도만큼 앞에서 맞춰야 정방향으로 간다는 얘기이지요. 1.525M 2.74M 의테이블을 생각한다면 포핸드테이블면 중앙에서 상대 포핸드테이블 중앙일경우 tan-1{(1.525/2)/2.74} = 15.551도가 나옵니다. 이론적으로 라켓면이 테이블과 90도지정에서 정확히 수평이라면 이 포핸드롱을칠때는 15도 지점에서 맞아야하나, 아시다시피 모두가 그립이라든지, 손목사용 하완의 움직임등등이
첫댓글 30도 이상 앞으로 마중나가면 안 좋은 드라이브입니다. 0~30도.
감사합니다 한가지더 궁금한게 기본 포핸드롱 연습시에도 30도 이후에 치는연습을 하는게 드라이브에 도움이될까요?
@guys 팔을 최대한 적게 허리회전을 염두에 두면서 포핸드롱 연습을 하시면 자연스럽게 0~30도의 각도가 나옵니다. 30도보다 앞에서 히팅앵글이 잡히는건 허리축을 쓰기 힘든 불가피한 상황에서만이에요.
전진과 중진 후진에서의 드라이브 각도는 각각 달라질 것 같은데...아닌가요?
각도보다는 공의 정점에서 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각도는 조금씩 바뀔수 있을거 같구요.
루프드라이브 살리는드라이브는 0~10정도가 좋을것같고 파워드라이브 한방드라이브는 30도 정도가 적당할것 같네요
기본은 공의 정점이 아닐까요...! ^^
그리고 각도를 정해 놓고 칠수는 없을듯 싶어요.
상황에 따라 위치는 변해야 할 것 같거든요. ^^
기본은 공이 정점에 형성되는 위치로 이동을 해서 좋은 드라이브를 구사할 수 있는 포지션을 확보하는것입니다 ^^
30도 이상 라켓이 마중나간 상태에선 허리나 무게중심이동에서 발생하는 파워를 싣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이상 나가는 경우 볼코스가 아주 쉽게 읽힙니다.
쉽게 생각해본다면,라켓면의 각도를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가령 90도인지점에서 라켓면각도도 90도라면 90도지점에서 타구한 공은 스트레이트로 갑니다. 그그립, 그각도라면 나의 포핸드에서 상대포핸드로 친다면 내타점으로부터 상대가 치는 타점까지의 각도만큼 앞에서 맞춰야 정방향으로 간다는 얘기이지요. 1.525M 2.74M 의테이블을 생각한다면 포핸드테이블면 중앙에서 상대 포핸드테이블 중앙일경우 tan-1{(1.525/2)/2.74} = 15.551도가 나옵니다. 이론적으로 라켓면이 테이블과 90도지정에서 정확히 수평이라면 이 포핸드롱을칠때는 15도 지점에서 맞아야하나, 아시다시피 모두가 그립이라든지, 손목사용 하완의 움직임등등이
다르기 때문에 15에서 쳐라;;는 어렵고 대략여기서 플러스마이너스해서 레지스터님말대로 0~30도 정도가 무난합니다.시계로 따지자면 두시와 3시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