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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의 경제적 능력이 향상되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면서 홀로 사는 독신 여성들노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아버지라는 근엄하고 통제적인 존재로부터 멀어지게 되니 개인의 자기관리가 중요해졌다.
'악녀는 남자를 쇼핑한다'의 저자 김유정씨에 의하면 혼자 사는 여자가 꼭 해야 할 9가지 원칙이 있다고 한다.
자의든 타의든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사는 여자가 많아진 건 사실이다.
곱지 않은 시선으로 뒷말 하던 것도 옛말이고, 싱글 족을 위한 다양한 연계 산업도 발전할 만큼 이 사회는 변했다, 달라졌다.
그러나 가부장적이고 철저한 유교정신을 밑바탕으로 하는 대한민국을 무시하진 말자.
근본이 없고 뿌리가 없다면 탐스런 열매를 기대할 수 없을 테니까.
10평짜리 월세 방이든, 강남의 고급 아파트이든, 혼자 사는 싱글 족 여성이라면 이것만은 명심하자.
1. 자신만의 귀가시간을 정하라. 늦게 들어온다고 머리채 잡히던 기억에서 해방되었다고 방심하지 말자.
부모님 잠들면 담을 넘으며 야간생활을 즐기던 스릴이 없어졌다고 아쉬워하지 말자.
간섭하는 이 없어도 규칙을 지킬 수 있는 자만이 진정한 독립을 쟁취할 수 있다.
2. 친구들의 초대를 자제하라. 친구들의 모임 후 부담 없이 2차로 오는 집을 만들어선 안 된다. 애인이 아닌 아무리 편한 이성친구라도 편하게 들락거리는 집으로 만들어선 안 된다.
자기만의 스위트홈이 친구들의 놀이터가 되어선 진정한 독립이라 할 수 없다.
3. 하루 세끼는 챙겨 먹어라. 같이 먹을 사람 없다고 아침이나 저녁을 건너뛰지 말자.
해먹기 귀찮다고 배달음식에 중독되지 말자.
진정한 독립의 의미는 내 몸 건강한 후 진가를 발휘하는 것이다.
4. 남자를 집에서 재우지 마라. 꼭 결혼 할 남자가 아니라면 가급적 집안에 남자를 데려오지 말라.
사랑하는 사이라 해도, 아무리 밤이 늦어도, 남자친구는 꼭 돌려보내라.
남자친구가 바뀔 때마다 이사를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반드시 생길지니-
5. 침실과 거실의 경계를 둬라. 대부분 자그만 원룸이라 하더라도 침대와 거실이 한 눈에 보이게 하지 말라.
원룸일수록 이동식 옷걸이나 파티션 등으로 경계를 두는 것이 집안 구조의 원칙이다.
6. 전입신고를 하라. 주민등록 등본 상에는 가족과 함께 기제 되어있고 몸만 나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독 세대주가 되어봄으로서 그만큼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것이다.
7. 집 전화를 개설해라. 싱글 족의 특징이 오직 휴대폰만 사용한다는 점, 심각한 경제적 이유만 아니라면 집 전화를 개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상시 연락할 수 있고 요금도 저렴하다.
8. 보조키를 만들어라. 혼자서만 집 열쇠를 가지지 말라. 보조키를 만들어 가족들이 있는 집에 맡겨놓을 것.
엄마가 갑자기 들이닥치는 일은 없더라도 그만큼의 긴장은 분명 존재할 것이다.
9. 술은 술집에서. 아무리 혼자 사는 집이라도 분명 집이지 술집이 아니다. 잠은 집에서, 술은 술집에서, 섹스는 호텔에서가 진리다.
출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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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는 말인거 같아요 어쩔땐 혼자 살고싶은 때도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