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오르는 달집에 우리의 소원을 태워 하늘로 보냅니다. 나아닌 또다른 나. 그의 소원도 같이 하늘로 올려 보냅니다. . 소원을 말해 보셔요. 그리고 그들의 소원도 같이 함께해 주셔요.
이 삶에서 내가 외로울 때 손을 내밀어 그들이 내 소원을 같이 빌어주게 마음을 열어주셔요. 나 또한 그들의 간절한 소원을 더없이 큰 마음으로 같이 빌어 주셔요.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마음을 함께하면 못할 일이 없음을 하늘에 고하게요. 이 삶의 주인이 나임을 그 내가. 우리가 하나되면 더 큰 내가 됨을!
내가.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마음을 열고 깊은 사랑을 나눠요.
그들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달집타고 훨훨 하늘로 오릅니다. 우리들의 열망에 그 소원들이 이루어 집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월대보름 소원기도는 구례 산동 용방마을 2011.2월17일 밤 (소원은 춤이야기 박일화의 소원우체통이나.쪽지 댓글로 보내주셔요. 참석하실분은 용방마을 정영이 이장님. 010 5634 6656.나 천둥 010 9359 2293으로 문의 주셔요 구제역 관계로 행사가 취소된 곳이 대부분이어 공지가 늦었어요. |
출처: 춤이야기_박일화 원문보기 글쓴이: 춤이야기
첫댓글 불길을 보며 소원 빌어 봅니다.....멀리서 공연 하시네요....많은 분들의 소원 빌어 주시니 박일화님에게 많은 행복 있으시길 빕니다.
만은 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