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42818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에 있는 서산수협 바다마트 직원 A(40)씨가 19억원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태안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출근했으나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어구와 어선 부품 등 대금 일부를 생산업체나 도매상에게 송금하지 않고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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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서산수협 수협마트 직원 19억원 횡령 후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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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19억을???
대단하다
와우..
와..
금액 와우....
아니 어차피 잡힐텐데왜그러셧어요...
미친 간도 존나게 크다..
와 7년도 아니고 약 7개월만에 이루어진 일이라는 게 놀랍다. 이러고 깜빵 2년 다녀오면 끝이겠지
업체랑 도매상은 몇개월동안 계속 속앓이만 했겠네 수협이라 믿고 기다렸을텐데..
와 직이노 19억
도랐다 와
와 쓰레기
국내에 있으면 무조건 잡힐텐데
잡힐껀데 어차피 도박이나 유흥에 돈 다썼다라고 하면 돈 회수도 못하잖아 2~3년 깜빵에서 살다가 19억 챙기는거면 개꿀이겠지 졸라 우리나라 썩었어 횡령이나 사기꾼한테 돈 못돌려받는거 이거 고쳐야해
돈없으면 빵살고 끝이야 우리나라 사기꾼 살기 존나 좋다~
도매상에 안주고 와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