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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 Looking for 렌트룸 후기 ■■■
지니던힐 추천 0 조회 816 07.08.03 09:2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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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3 11:47

    첫댓글 ㅋㅋㅋ 갤러리아 거실 합판으로 막아서 400불 받는다는곳. 동생네 대학에 다니는 어떤 여자애네 집이 그렇게 해서 렌트놓는다고 했는데, 그집 말고도 또 그런집들이 많은건지, 아님 그집이 그집인건지 ㅋㅋㅋㅋ 양심도 없이 저렇게 해놓구 사람들 렌트주냐. 렌트비 받는걸로 아파트렌트비내고 생활비도 나오겠네 동생이랑 그런얘기 나누고 그랫었는데 ㅎㅎ 아는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넘했다고 ㅎㅎ

  • 작성자 07.08.03 10:42

    제가 봤을땐 거의 모든 집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거 같아요. 정말 양심 없다고 하는수밖에 없겠죠?? 정말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거라면 제가 정말 잘못하는거겠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진 않았으니까요 ㅡㅡ;;;

  • 07.08.03 11:49

    이민온지 그렇게 많이 오래되지 않으신분들중에 그런분들이 많죠. 막상 사업같은거 하기에 마땅하지도 않고, 그래도 한국에서 들고 온 돈은 있으니까 집 여러채 사서, 그걸로 집 유지비및 생활비를 충당할려고 하다보니, 돈만 밝히는.

  • 작성자 07.08.03 12:07

    근데 제가 본 그분들은 이민온지 얼마 안되보이진 않았어요 ㅡㅡ;; 그쪽에서는 잔뼈가 굵을만큼 굵었다고 해야 되나 ㅋㅋ

  • 07.08.03 13:50

    얼마 안되었다는 사람들은 10년이하인 사람들 ㅋㅋㅋㅋ

  • 07.08.03 16:53

    ㅇ ㅔ휴 한숨이야

  • 07.08.04 01:18

    이런 글들을 읽으면 왜 갑자기 자신감이 생기는지 -_-;; 지금 이사중인데 날씨가 정말 덥네요. 땀이 수영하고 나온 사람처럼 뚝뚝 떨어지네요. 30분후면 전 트럭 렌트한거 가지러 가야한답니다...아우 힘들어~

  • 07.08.04 07:51

    그래서 싸면 싼이유가 있고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다고 하나봐요^^

  • 작성자 07.08.04 09:21

    450불이면 싼건가요?? 전 그 정도면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제가 넘 짜게 굴었나요 ㅡㅠ 암튼 ㅎ 나중에 겨미님 집 구경 한번 가야겠네요...어디로 옮겨서 홈스테이 하시는거에요??

  • 07.08.05 15:49

    지니던힐님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집 보러 오세요. ^^ 근데...몇일 기간을 주시면 제가 집 정리를 좀 어느정도 하고 보여드리는게 좋을거같은데..ㅎㅎ 지금 집자체가 폭탄맞은 집같아요;; 박스들 막 굴러다니고, 가구도 아직 정리 안되었구...일단 연락 한번 주시구요. 렌트가 필요하신가요? 한번 와보세요. 렌트 가능한 방도 있긴 있답니다. 416-910-4123 or dk0813@gmail.com (전화가 더 빠를거에요. 아직 인터넷 설치가 안되었어요...지금 여긴 PC방.. -_-;; )

  • 07.08.10 00:04

    위에 글쓰신 집중 한집에 제가 지금 살고있는거 같네요. 어짜피 돈벌려고 하시는 분들이니 관리비 덜들이고(후진집) 최대한 많은애들 넣어놓고 렌트비는 최대한 받아야 돈을 벌겠죠. 중요한건 더 알아보고 더 돌아다니시는 분들은 그런 덤탱이 안쓰고 좋은집 구하실수 있고 그런 노력이 귀찮은 분들은 돈 더내거나 후진집에 사시는거겠죠. 보러온 유학생들도 다 눈이있고 자기들이 그사람들 눈에 안차게되면 경쟁에서 뒤쳐지는거고 방 비워놓으면 돈 그만큼 손해보는겁니다. 그니깐 뭐 그러려니 하세요. 들어오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물론 보러다니는 노력이 가끔은 아까울때도 있죠?

  • 작성자 07.08.10 12:31

    ㅎㅎㅎ 그래요 저도 그래서 열씨미 발품 팔아서 좋은집 찾았답니다 ^^;; 오늘 이사해서 첨으로 인터넷하네요 ㅋ 다덜 좋은집 찾으셔야 할텐데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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