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생활’이 생명의 길이다
‘거룩하다’는 말의 성경적인 의미는 ‘구별되었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섬기지 못하던 때와는 구별된 생활을 하는 것이 거룩한 생활이다.
그렇다면 ‘거룩한 생활’의 기준은 무엇일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닮기’이다.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아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 거룩한 삶이요 그런 삶이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목표가 된다. 우리가 거룩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우리가 현세와 내세에서 축복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생명의 길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닮아가는 거룩한 생활은 어떻게 이루어 나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디모데전서 4장 5절)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마가복음 9장 29절)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음이니라.”(로마서 10장 17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요한계시록 1장 3절)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 하므로”(사도행전 17장 11절)
“나더러 ‘주님, 주님’하는 사람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 갈 것입니다.”(마태복음 7장 21절)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야고보서 4장 3절)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 1편 1~3절)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기를 훈련하라. 육체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의 훈련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디모데전서 4장 7, 8절)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나에게 꾸어 달라.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비록 벗됨으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누가복음 11장 5~8절)
“너희 중에 누가 지혜가 부족하면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러면 그분께서 주실 것이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아무 것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물결 같으니 그 사람은 주께로부터 어떤 것이든 받으리라 생각하지 말라.”(야고보서 1장 5~7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태복음 7장 7-8절)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누가복음 22장 39-44절)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이사야서 59장 1, 2절)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에스겔 14장 3절)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만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줄 안다.”(마태복음 6장 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