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강습 상륙함을 "라이트닝 항공모함" 으로 전용한다면
Here's the USMC's Plan for 'Lightning Carriers'Brimming With F-35Bs
http://www.thedrive.com/the-war-zone/8798/heres-the-usmcs-plan-for-lightning-carriers-brimming-with-f-35bs
USMC
미 해병대는 강습 상륙함에 F-35B를 16대에서 20대를 탑재하는 “라이트닝 항공모함”(CV-L)으로 전환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신형 아메리카급(LHA-6)은 수륙 양용정용 웰덱을 갖추고 않고 항공 작전에 중점을 두어 20대 가까운 운용 능력이 있다. 사실 이 발상은 이전에도 있었다. AV-8B를 탑재한 '해리어 항공 모함'으로 전용하는 구상이 있었다. 그러나 일반적 헬리콥터로 구성하는 해병대 항공 부대를 운용 할수 없다는 대가가 발생했다. 대형 항공 모함의 운항 비용이 터무니없이 높은 가운데 이 구상은 항공모함 미션을 빼앗는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해리어는 성능면에서 슈퍼 항공모함의 항공대보다 상당히 밑돌았다.
USS Bataan이 이라크 자유 작전(2003년)(Operation Iraqi Freedom)에서 '해리어 항공 모함'으로 전용되었다. USN
전투행동 반경이 짧은데다 2,000 파운드 급의 무장을 기내에 탑재 할수 없지만 F-35B의 성능은 미 해군 대형 항공모함의 전투기 수준으로 다른 육상 운용 항공기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F-35 탑재의 고성능 센서 장비와 전자전 능력이 있으면 조기 경보기와 전자전 전용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제 4 세대 전투기와의 차이가 생긴다.
즉 F-35B는 아메리카의 "8척의 다른 항공모함" 즉 강습 상륙함에 고성능 다목적 전투기의 운용 가능성을 제공하고 교전 초기에 위력을 발휘하는 의미에서 JSF 제품군 중 가장 의미있는 존재이다. 정상 작동이라면 F-35B를 6기 에서 8기를 탑재한다. 필자는 이 가능성을 이전에도 기사로 하고 해리어 항공모함 구상을 F-35B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정리하고 있었다. 다음 기사를 다시 게재한다.
"다수의 분쟁이 동시에 진행되는 가정에서 게이터 부대의 상륙함을 '해리어 항공 모함'으로 운용 한 적이 있고 수십기 정도를 탑재하고 있다. F-35B라면 효과가 더 상승한다. 예를 들어 교전 초기에 비행기는 적의 지대공 미사일 진지와 항공기 센서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후속 편대가 안전하게 적지에서 작전 할수 있도록 상차림을 할수 있을 것이다.
신형 LHA "아메리카" 급 강습 상륙함이 운용 구상을 염두에 두고 건조되어 기존의 웰덱을 폐지하고 대형 항공기용 연료와 무장 저장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강습 상륙함을 쌍으로 운용하고 원정 타격 군(Expeditionary Strike Group ESG)으로 하는 구상도 있다. 한척이 10여기 정도의 F-35B를 탑재하고 다른함이 헬리콥터 10여기 정도를 운용한다.
이 구상은 F-35B의 존재를 전투지역 상공에 유지하고 ESG는 “알파 스트라이크”로 F-35B는 적의 전략적 표적 공격을 한번에 끝마친다. 이 방식이라면 ESG는 원자력 항공 모함의 항공대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ESG는 다임무 부대로 적에게 위협을 보다 유연하게 발휘하고 항공작전 이외에 수륙 양용 작전과 내륙 침공도 실시 할수 있다. F-35B는 개전 첫날의 항공모함 작전 효과를 배가시킬수 있으며 원자력 항공 모함의 척수가 줄어드는 반면 오늘날 의미있는 존재가 된다. 또한 ESG는 기존보다 자유롭게 작전을 전개 할수 있는 해병대는 전투의 양상을 전환하기 위해 본 구상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다.
USMC
해병대 2017년 해병대 항공 운용 계획에는 이 발상에서 통하는 것이 이렇게 말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7년에 걸쳐서 해군의 5세대 전투기 다수를 운용하는 해병대이다. 2025년에는 185대의 F-35B를 운용할 예정이며 L급 강습 상륙함 7척 모두에 배치가 가능해진다. 강습 상륙함이 항모를 대체하는 것은 있을수 없지만 운용 여부의 보완 능력은 된다. CV-L 구상은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AV-8B를 운용하는 “해리어 항공 모함”으로 실현하고 있다. ARG / MEU의 미션과 13가지의 핵심 미션 임무 (METs)에게 변경은 없다. 그러나 라이트닝 항공 모함은 해상 이동 거점으로의 강습 상륙함의 장점을 완전히 이용하면서 적지 접근 및 수집 공격 능력을 해군 통합 부대에 제공한다" 라이트닝 항공모함 구상은 각종 항공작전 임무에서 40 초과 소티를 상정하고 F-35B 16대가 14시간 이내에 실시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라이트닝 항공모함 구상에 의해 슈퍼 항공 모함이 안고 있는 부담을 완화 할수 있는 것으로 소규모 분쟁의 지원 임무가 그 전형이다. 동시에 항공모함 타격군에 통합도 가능하다. 그 경우 라이트닝 항공모함 제 5 세대 전투기를 전방에 전개하고 큰 보강 효과를 얻는 것이다. 현재의 구상은 2020년대 이후의 항공모함 항공대는 12기 정도의 F-35C 비행대 및 다른 기종 등 2개의 비행대가 되는 가정이다. 그렇게 되면 라이트닝 항공 모함이 될 LHA에서 항공모함 타격군의 F-35 세력들이 3배로 하는 효과가 생긴다. 하지만 이 구상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원정 타격그룹(ESG)으로 개별적으로 운용했을 때이다.
LOCKHEED
해병대는 라이트닝 항공모함 구상에 MV-22 오스프리를 급유기로 추가한다. F-35B 탑재용 공간이 되지만 전력을 끌어 올리는 효과는 크고 F-35B는 장거리 임무를 실시하고 적지 내부 공격도 가능하다. 비행 운영의 안전 여유도 또한 끌어 올려져 소티 횟수도 줄일수 있다. 캐터펄트 운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라이트닝 항공모함 소티의 제약도 있다. V-22에 의한 공중급유 장비는 내년에도 함대에 도입되는 것이다.
V-22에 의한 공중 급유 시스템 시제품 테스트 BELL
USS 아메리카(LHA-6)와 자매함 USS 트리폴리는 F-35B와 MV-22의 장기 운용을 상정한 비행 갑판 강화를 실시하고 있지만 와스프급 LHD는 그렇지 않아 크게 개조하지 않으면 라이트닝 항공모함 CV-L 역할을 발휘할 수 없다. F-35B를 탑재 할수 없는 것이 아니라 연속 운용에 견딜수 없다는 것으로 F-35B가 내뿜는 열부하가 커서 작전 템포가 높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도 해군이 "항공모함 격차"의 고통 속에서 작고 유연하게 운용 가능한 항공모함을 다수 건조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필자를 포함한 일부에게는 아메리카급을 “라이트닝 항공모함” 으로 전용하는 구상은 흥미로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