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고마워요.
쫑아네 글을 읽으면 왠지 힘이 나서 좋아요.
현주씨는 사물을 시원시원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사람을 참 기분좋게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찾아보고 좋은 곳 발견하면 쫑아네에게도 알려 줄게요.
: : 작년인가 텔레비젼에 가남 어디에 있는 굉장히 좋은 애견호텔이 방영됐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나요?
: : 제가 신혼여행을 가게 되면 바톡이랑 덤보를 한 이주일 쯤 맡겨야 되는데 좁은 철창만 있는 애견호텔은 좀 그래서요.
: : 혹시 좋은 애견호텔 아시는 분 좀 계시면 부탁 좀 드릴게요.
:
: 아~~
: 저도 그거 기억나여~
: 그게 아마 VJ 특공대 아니였던가여(?)
: 아닌가?
: 그냥 뉴스였나?... ㅡ.ㅡ;;
: 100만원을 넘는 애견 런닝 머신기도 소개가 되어지고..
: 한마디로 애견 시장에 규모와 발전성을 방영하는거 였는데..
: 그때 고급 애견 미용실도 소개가 되었던거 같아여..
: 근데..
: 눈으로 구경하느라...
: 그게 어느 미용실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여~
: 순간 혹 울 쫑아 맡길일 있음 저렇게 시설 좋은데다가 맡겨야 되겠다는 생각했지~
: 으~~
: 이 X머리...쩝~ ㅠ.ㅠ
: 바톡엄마 도움이 안되어서 어째여~
: 바톡이랑 덤보가 편하게 있을 곳이 빨랑 생겨야하는데...
: 잉~~
: 특별히 추천되는 곳이 없으면여~
: 그래도 강남권이 시설이 비교적 좋더라고여~
: 비용도 조금더 비싸지만...
: 예전에 강남에 있는 몇군데 병원내 호텔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 비교적 깨끗하고..
: 방(?)도 넓고.. 히히^^*
: 도움은 하나도 안된거 같다~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