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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 위 사진들은 하일사랑 홈페이지 개설 기념으로 만든것임..
흔히 하일면은 천하에 제일살기좋은 면으로 천하제일면을 줄인 말이라고 현지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다.. 본 하일면은 서기1914년 일제 시대 조선총독부 경상남도령 제 2호로 고성군을 병합할때 하일면이라고 개칭하고 춘암, 오방,학림,송천,동화, 용태,수양의 7개리를 두었다.1915년에 면이 설치되어 7개 법정리와 15개 행정리동 . 30개의 자연마을과 36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일면은 고성읍에서 서쪽으로 25.5Km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삼산면, 남쪽은 바다건너 통영군 사량면,서쪽은 하이면 북쪽은 상리면에 접하여 바다쪽은 한려수도를 끼고 자란만에 임하고 있다. 특히 자란만은 청정해역으로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인정한 해역이다. 면사무소는 학림리739-8번지 금단마을에 소재하고 총면적은 36.2평방키로. 가구는 1005가구에 인구 2434명으로고성군 총가구와 인구의 5.6%가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농촌이 그러하듯 인구는 계속줄어드는 현실이다 경지면적은 657ha,임야가 2,209ha,이고 해안선은 33.1km이며 농가수는 688호에 비농가가 125호이며 어가수는 170호로 인구밀도는 170인이다.. 문화재로는 번계성지,소을비포성지가 동화리에 있으며 송천리 좌이산 봉슈지. 오방리 고분, 송천리 석관묘, 학림리 지석묘.오방리 지석묘, 학동최씨고가 (경남도 지정문화재 제178호 조선순조때 건립)등이 있다. 섬으로는 유인도인 자란도, 무인도로서 늑도, 송도 ,만호도, 마안도 등이 있다..
하일사랑의 어머님이 계신 금단(琴丹)은.. ▣ 금단(琴丹) 금단마을의 동명은 마을 뒤 ‘금은고설’이라 하여 금단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으며 하일면의 중앙에 위치한 마을로 학림리 ‘ 옛날부터 많은 선비를 배출한 마을이다..
◎ 마을의 형성 마을의 생긴 연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서기 1,550년경 임진왜란 전,후에 주민이 이곳에 정착하여 거주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으며.. 지금은 전주이씨,김해김씨, 전주최씨, 동래정씨 등 12여 성씨가 거주하고 있다..
◎ 사적 및 기타.. ◇ 학림리 지석묘 : 경남도 기념물 제37호로 지정된 학림리 지석묘는 마을 앞의 학림리 들판에 있는 7기의 지석묘로 해안지대까지 일렬로 분포되어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으로 일명 ‘칠성바위’라고도 부르고 있다. (마을 뒷산 백암산에 올라서 보면 거의 북두칠성의 모양이 거의 완벽 함) 비교적 규모가 큰 기반식 지석묘로 (하일사랑 집 옆 우물가 에도 하나 있슴=어릴적 그 안에 짚을 깔고 누워 있으면 엄청 시원 하였슴)
◇ 석교(石橋) 돌다리 : 마을 어귀에 있는 ‘돌다리’로 길이가 7m, 높이가 3.5m로 부근의 지석묘를 보아 총동기 시대에 가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전에 의하면 처음에는 돌 한짝으로 다리를 놓았는데 동민들의 꿈에 “나막신도 짝이 있고 돌 매도 짝이 있는데 왜 돌 다리는 짝이 없나”고 현몽을 하여 다시 돌 한짝을 놓아 두 짝으로 된 다리로 그로부터 동민들의 꿈에 현몽하지 않았다고 전하고 있으며 이 다리에서 실족하여 떨어져도 다친 적이 없다고 한다.. (하일사랑도 어릴적 큰 포구나무에 올라가 포구 따 먹다가 나무에서 떨어진 적이 몇 번 있었다..)
◇ 백암산(白岩山) 흰뒤미 : 백암산 장등에 있는 길이가 약 70m나 되는 큰 굴(窟)로서 임진왜란 때 이 곳에서 백성들이 피난을 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굴밑에 ‘한샘’이 있는데 물이 좋아 정월보름에 기우제와 용신제를 지내고 있다. 또 한 이곳에 ‘등잔거’가 있는데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서 ‘한샘’에 목욕하고 등불을 켜놓고 놀았다는 곳으로 전하고 있다.. (여기에 가면 무덤이 있는데 모두 돌로 만들어 덮어 놓았다 여우가 파 먹지 못하고 너무 높으니 벌초를 하러 올 수가 힘드니..)
◇ 고목과 동신제(洞神祭) : 마을 어귀에 있는 군나무로 지정된 나무로 수령은 약 450년으로 추정되며 樹高가 60m, 나무둘레가 4m나 되며 매년 정월 초하루 자(子)시에 동신제를 지내고 있다..
※하일사랑의 집 앞 임포 어시장의 자연산 어종 경매..
아침 어판장 모습이 참 분주 합니다..
지금시간이 새벽 5시40분 이곳은 한창 경매준비준 입니다.. 밤새 잡아온 싱싱한 활어들이 엄청 납니다..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임포 어판장 집과 가까워 자주 갑니다.. 여러분들도 100% 자연산 활어회를 드시고 싶으시면 하일면으로 오세요^^ 임포에 하일사랑 친구가 운영하는 횟집이 있습니다..
하일사랑 쉼터.. |
첫댓글 천하에서 제일 살기 좋은 (천)하(제)일면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흔적 주신 보스님 감사 드립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십시요..
제목만 보고 착각을 했내요.
천하에서 제일가는 面 이라는 뜻인것 같은데 麵(국수)으로생각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하일사랑의 고향이 바로 천하제일면 입니다..
줄여서 하일면 이고요..
하일사랑의 어원이 탄생한 배경이 한 때 하일사랑 홈페이지 이름 이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인 제가 비석이 있습니다..ㅎㅎ
고향 어르신들이 고향 사랑 하는 인터넷 홈 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해 준것 입니다..
고성이 전국 유일하게..
군립 / 도립 / 국립공원이 한 군데 다 있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가요대백과 곳곳에 올려 놓았습니다..
@하일사랑 고향사랑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또 자부심도 대단하시구요. 내고향 내 태어난곳을 누구나 생각하지만 하일사랑님의 고향사랑은 존경할만 합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