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일 새벽 4시 부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60일간 휴전이 13개월만에 합의되었다고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발표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휴전합의가 데살전 5:3 에 기록된 바,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을 말할 때에 홀연한 멸망이 임하리라" 의 말씀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느냐일 것입니다. 이 말씀이 막연한 개념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건을 의미한 것이라고 본다면, 일단은 해당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홀연한 멸망이 언제 임하느냐가 문제인데,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고통이 이름과 같이" 라는 표현을 볼 때 상식적으로도 해산고통이 결코 오래 끌 수는 없고, 즉각적인 분만으로 이어진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우크라이나는 벌써 세번째로 러시아의 본토를 에이태큼스 미사일로 공격을 감행하였고, 미국과 영국에 이어 프랑스도 자국의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두번째 동영상은 Mark Allison 형제가 11/26일 올린 것으로서, 나토가 러시아에 선제공격도 논의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가 핵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사용 할 경우, 그것이 홀연한 멸망이 되리라고 판단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의 글에서 추수감사절과 이어지는 Black Friday 로 맞추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을 전해 드렸는데, 아래의 세번째 동영상은 지난 10/20일에 Judgment & Redemption(심판과 구원)의 Last Call (마지막 부름)이 주어졌는 바, 그 날로 부터 40일이 11/29일이 된다고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사태들이 하루가 다르게 속전속결로 일어나고 있고, 13개월이나 지속된 전쟁이 하필이면 휴전합의가 추수감사절과 Black Friday 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체결된 것을 보아, 다음 가능성인 크리스마스까지 갈 수는 없으리라고 보는 것이 타당 할 것입니다. 잘 예비되시어 대기하시고, 엊그제 올린 유튜브 동영상을 최대한 주위에 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