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PIANIST) 임 윤찬(君)을 보며

[▒ 飛龍 ▒]

피아니스트(PIANIST) 임 윤찬(君)을 보며

직장생활로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TV와는 거리를 두게 되고 P/C와

어우러지게 만든 다

世上의 정보(情報)는 유투브 에서 알게 된다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다

얼마 전  밴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의 유투브를 보게

되었다

아직 20살도 못된 꽃다운 나이인  임 윤찬은 압도적인 연주 실력으로

세계를  매료(魅了)시킨 것이다

나는 음악(音樂)의 깊이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동영상(動影像)을 보면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나 단원들도 임 윤찬의 순수한 마음을 알아차리고

거기에 동참하여 하모니를 만들어냈나 보다

기교(技巧)만으로 피아노를 치는 게 아니고 맑은 영혼을 더하여 작곡가가

표현하려는 의도를 빠짐없이 관객과 소통하려는 순수한 마음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였다

지휘자나 단원이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 관객에게 들려준 그야말로

명연주(名演奏)가 아닌가 싶다

이렇게 피아노를 깊고 재밌게 듣는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여러 번 보고 듣게 만든 다

어린 나이에 천재의 재능(才能)에 영롱하고 순수한 생명수(生命水)처럼

아름다움  자체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렇게 몰입(沒入)도 높고 물 흐르듯이 연주(演奏)하며

절정(絶頂)에서 폭발(暴發)하는 모습이 장관(壯觀)이

아닐 수가 없다

임 윤찬 그가

좋은 결실(結實)을 맺게 된 것은 아무래도 맘껏 연습하라고

누군가 뒤에서 뒷바라지를 해온 덕분일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보다 본인(本人)이 스스로 피눈물 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영광(榮光)이 온 것이다

음악(音樂)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 같은 사람도 윤찬(君)이 몰입(沒入)하는 연주(演奏)를 보며

소름이 끼칠 정도로 광기(狂氣)가 떠오르게 만든 다

그는 실력이야 말 할 것도 없고 겸손함과 빛나는 외모까지

겸비하니 너무나 마음이 들어 멋진 사내이다

임 윤찬(君)

아무튼 세계 최고의 거장(巨匠)을 뛰어넘는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바래본 다

그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며 ..... 飛龍 / 南 周 熙

[청천장희한]

음악도 국력의 하나로 일조하는것 같아요

[▒ 飛龍 ▒]

맞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