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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기타 솔직히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현재로선 야구>축구...
사랑은 에너지 추천 0 조회 931 08.08.25 16:3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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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5 16:50

    첫댓글 한국에서는 야구>축구지만 전세계적으론 축구>야구.

  • 08.08.25 17:43

    한국에서도 KBO 대 K-리그 하면 KBO겠지만 KBO보다 해외축구보는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남,녀, 어른신들까지 하면 아닌가,,,

  • 08.08.25 17:46

    프로야구 관중만 500만이니 어쩌니 하고 있는데 아무리 해외축구가 인기라지만 아니지 않을까요?;; 일단 야구의 최고 장점이 세대를 어우르는 관중층이니..아직까진 20~30대에 편중된 해외축구와의 비교는 좀...아닌듯 합니다. 아닌가...?

  • 08.08.25 18:16

    국내에서 만으로 한정지으면 보는 계층이 한정되어진 해외축구가 전 계층이 즐기는 야구를 이길 수는 없죠...

  • 08.08.25 17:51

    한국축구는 기대치를 좀 낮출필요가 있는듯....

  • 08.08.25 18:02

    국대 경기의 위상도 있겠지만 연고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은 축구와 연고시스템이 거의 정착 된 야구는 아무리 봐도 야구의 우세일 듯 합니다. 게다가 케이리그는 재미없다는 인식이 고정관념처럼 깔린 반면 야구는 국대의 선전과 더불어 한국시리즈만 되면 활활 타오르니까요.

  • 08.08.25 18:34

    축구의 인기가 야구의 인기를 뒤집은 적은 2002 월드컵기간 이외엔 없었죠.

  • 08.08.25 18:42

    솔직히 윗분말처럼 K리그를 안보는것 뿐입니다. 해외축구팬같은경우는 상당하죠. 얼마전에 끝난 유로도 인기많았고. 야구가 최근에 인기많은건 원래 [야구팬이 어느정도있고 + WBC + 작전야구도입] 인것같습니다. 예전 올드팬들은 두산/SK 야구 정말 재미없다고 하는데 전 정말 재밌습니다. 스몰볼하는팀도 있어야죠. 강공이 아닌 번트하는 팀도있어야하고 이게 야구의 주된 인기상승 요인같습니다.

  • 08.08.25 18:50

    하지만 축구도 야구처럼 아니 야구보다 더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우리에겐 월드컵이 물려준 월드컵 스타디움이있죠. 이건 정말 축복이죠. 새로지을필요도없이 완벽한 경기장을 갖고있으니 있으니 문제는 우리가 너무 거친수비축구만 한다는것입니다. 미드필더는 각 리그의 특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경기가 재미있어지고 재미없어지죠. 우리나라 경기를 보면 미들이 없습니다. 단조로운 공격패턴에 거친수비 인기많을리가 없죠.

  • 08.08.25 18:53

    그리고 야구처럼 인재유출 막아야 합니다. 특히 J리그는 NPB와는 달리 우리보다(개인적으론 수준높다고 생각하지만) 수준차도 크지않은데 돈때문에 뺏겨선 안됩니다. 최고의 인재들이 죄다 나가버리니 국내리그가 흥미가 떨어지죠. 이제부터라도 해외진출하려면 이천수처럼 최소한 국내무대 평정하고 나갔으면 좋겠네요.(이천수-_-를 예로들으니 상당히 설득력 없어보이지만)

  • 08.08.25 18:59

    해외진출 못하게 하면 재능 있는 선수 해외 큰무대 나가서 경험쌓고 실력 향상 할 수 있는 길 막는다고 욕먹고... 연봉 같은 돈 문제로 빼앗기지 말아야 된다라고 하면 비슷한 규모의 연봉을 줘야 막을 수 있을텐데 그렇게 되면 또 연봉 뻥튀기가 심하다고 욕먹고... k리그가 살아나기 위해선 경기력 높은 경기들 펼쳐서 스포츠 팬들이 관심 가지게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 08.08.25 19:54

    올드팬이라고 두산/sk 야구를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 개개인의 호불호에 따른거죠. 그리고 sk야구와 두산야구는 매우 형태가 틀립니다. 전 기아팬이지만 지금 두산스타일이 너무 좋아서 세컨팀으로 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8.25 21:10

    k리그 폄하는 그만하시죠. k리그 관중 그렇게 없지 않습니다. 수원이나 gs만큼 관중많은 구단 롯데밖에 더 있나요? 제주, 광주, 부산 등이 평균관중 다 깍아먹어서 그렇지 야구랑 관중수 큰 차이 나지도 않습니다.

  • 08.08.25 22:57

    문제가 그겁니다 수원 서울을 제외하면 어디가서 프로 스포츠 관중 수라고 내세우기도 부끄러운 관중숫자...그렇다고 수원 서울이 항상 그렇게 많은 관중을 유치하는 구단도 아닙니다 차라리 팀 숫자를 줄여서라도 처음부터 내실을 다져야 합니다 지금 K리그의 상태는 크기만 크고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공갈빵 신세입니다 크기가 줄어들더라도 속이 꽉찬 리그를 만들어야 합니다 무조건 팀만 늘린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보러오는 팀을 만들어야 그게 진짜 진정한 팀을 만드는 거죠 아예 대놓고 팬들보다 선수가 많은 리그소리 듣기보다는 팀 수 좀 적어도 팬들이 아껴주는 리그를 만드는게 더 급선무입니다

  • 08.08.26 01:24

    프로 스포츠 관중 수라고 내세우기도 부끄러운 관중숫자, 아예 대놓고 팬들보다 선수가 많은 리그??? 도대체 어디서 이런 정보를 얻으시는지요?

  • 08.08.26 01:35

    수원과 서울은 항상 관중 많이 오는 팀입니다.

  • 08.08.26 11:39

    수원은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도 만명이상찍는팀입니다.. 보통때는 2만명이상오구요

  • 08.08.25 21:41

    해외축구팬이 많은것처럼 mlb랑 일본야구팬도 상당히 많다는사실 그리고 야구는 예전엔 30~40대들 거의 아저씨들이 주관객이엿지만 최근엔 애들부터 여성들까지 관객층이 다양하죠

  • 08.08.25 20:05

    세계 대회에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축구가 야구의 입지를 위협할 가능성은 당분간을 없을듯.;;;

  • 08.08.25 22:17

    야구만큼 팀에 대한 애정이 큰 스포츠는 한국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연고가 확실하게 잡혀 있는 스포치죠.

  • 08.08.25 22:59

    야구가 축구보다 인기가 많다고 얘기할수있는 것은 중계에서도 나타납니다 물론 축구와 야구가 시작하는 시간은 다르지만 그래도 거의 비슷한 시간에 경기를 하는데 대부분이 야구경기를 생방송으로 보여주죠 축구는 야구가 끝나고 재방으로 보여주곤 하죠 우리나라에서는 확실히 축구보단 야구가 국민스포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08.08.25 22:59

    럭비는 어떤가요?? 궁금합니다..아시는 분 답변좀....

  • 08.08.25 23:18

    야구는 우리나라가 그래도 남성이 하는 구기종목 중 세계에서 잘하는 편에 속하니까요. 게다가 농구 축구 이런 스포츠보다 변수가 많은 종목이라서 세계 대회에서도 괜찮은 성적이 종종 나오곤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08.08.26 01:11

    원래 프로리그는 야구>축구 였는데...ㅎㅎㅎㅎ

  • 08.08.26 01:48

    현재로선 그런게 아니라 축구가 야구 인기 넘은 적이 한번도 없죠.02년에도 프로리그 인기는 야구가 여전히 우위였으니까요.

  • 08.08.26 09:12

    농담반 진담반으로 우리나라 프로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하나라고 할 정도로 K리그에 대한 관심은 야구에 비해 적은 건 사실입니다. 온갖스포츠는 다 보는 저도 당구나 K-1은 봐도 K리그는 안봐지던데요. 이미 유럽리그에 눈만 너무 높아진듯합니다.

  • 08.08.26 10:14

    2002년 월드컵 직후 이천수 선수가, 스포츠 신문 1면에 늘 야구만 나온다고 투덜거린 기억이 나네요...프로스포츠만 놓고 봤을때 축구가 야구의 인기를 넘어선건 한순간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청률 자체가 다릅니다.

  • 08.08.26 10:33

    원래 야구가 축구 보다 인기 많았습니다. 스포츠 채널에 항상 야구가 나오는 이유를 모르시겠습니까..

  • 08.08.26 11:53

    한번도 프로리그에서 축구가 야구의 인기를 위협해 본 적도 없습니다. 해외축구 팬들이 많이 늘었지만, 우리나라에서 NBA의 인기가 마이클조단은퇴이후 준것 처럼, 연고의식이 없는 스포츠팀의 인기는 언제 사그러 들지 모릅니다. 당장 EPL 만 하더라도 박지성이 리그를 옮기거나 아니면 국내팀으로 이적(박지성이 복귀는 아니죠 한번도 국내 팀에 뛰지를 않았으니)하면 지금보다 현격하게 인기하락이 있을 것입니다. 그에 비해 야구는 연고의식이 확실하고 박찬호에 의한 메이저리고 쇼크도 이겨내어서 충분한 자생력이 있습니다. 솔직히 야구와 축구의 차이는 많이 납니다.

  • 08.08.26 12:48

    국내 프로 스포츠로 따지면 절대로 축구가 야구를 능가할 수 없죠. 누가 뭐래도 한국 최고의 인기 프로스포츠는 야구입니다.

  • 08.08.26 16:19

    4,50대 이상분들만 놓고보면 프로야구>>>프로축구>프로농구일겁니다

  • 08.08.26 19:01

    그분들에게 월드컵볼래? 울드베이스볼클래식볼래? 이러면 분명 월드컵이라고 할것같네용.

  • 08.08.26 22:20

    전 축구가 야구다음으로 인식되는 현상이 별로 두렵게 느껴지지 않는지라...;; 그냥 좋으면 좋은거고 관심없으면 마는거지 유독 야구와 축구팬들은 좀 격하게 싸우더군요. 누가더 인기많냐도 별로 중요한 문제 같아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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