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조심!
15년전
서울에서 인천가는 뻐스에서
고향 도문 친구 (유경학58세)를 만나게 되였고
기쁜 마음에 소주도 사주고
가끔씩 련락도 하며 지냈는데
어느날 갑짜기 처 자식 함께 찿아와
인사하기에
한우고기 대접하고 또 아들에께
욘돈 5만원 주었는데
끝날 무렵 사업하는 일에
2백만 모자란다며 사정사정
하며 한달후 갚아준다 하기에
인출기에서 2백만 인출하여
주었죠
한달이 되니 130 만 저한테 먼저
입금하고
나머지 몋일후 보낸다더니
3일 지나니 또 2백 보내달라하여
믿고 또 2백 보냈는데...
1달 두달 일년이 되여도
조금만 기다려라는 답변뿐
또 일년 지난 후부터는
아예 전화가 끊킨 상태
무소식 되여 버리던데요.
멀쩡한 얼굴에 이런 야비한
수단으로 돈 떼먹는 파렴치한
사람 꼭! 기억해시고
고향 차구라도 함부로 믿고
돈 거래 하지 말야야 되겠습니다
결국 270 만 사기 당한거죠.ㅋ
지금도 또 누구한테 사기 치고
다니는지 꼭! 함부로 믿고 돈거래 조심하시길 바람.
글고 췬에서
모르는 사람 생활이 어렵다고
1백,2백 빌려 달라는 사람
조심하세요!
이런사람 넘 동정하다보니
두명한테 당하였슴
꼭! 조심
첫댓글 믿는 도끼에 찍힌다고 ㅋㅋ 당한사람이 바보임
당한사람이 바보라니? 그건 아니지. 좋은 사람이고 인정이 많은 거지. 착하고 좋은 성품을 이용해서 돈을 떼어먹은 놈이 도둑놈인거지. 당한 사람은 속상해 하는 데, ㅋㅋ라니? 혹시 사기꾼 당사자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