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생활하며 느꼈을지 모르지만 한국사람들은 기초질서, 깨끝한 환경,예절을 잘 지키는 편이다.
또한 찾아오는 외국인에게 친절하다. 사회 인프라 또한 잘 갖추어졌다.
선진 국민이냐? 아니냐는 바로 그 나라 국민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올바른 사회에 대한 국민 개개인의 의식이 높은 것이 경제적인 것보다 더 중요하다. 한국 사람들에 대하여는 세계 대부분의 국민들이 호의적이다. 그만큼 믿기 때문이다. 세계 190여 국가(세계 199개 국가 중 192개 국가 무비자 입국)의 공항에서 한국여권만 갖으면 한국사람! 즉시 통과다.(터키 여자가 한국국적을 취득하고 취득전 유럽의 다른 나라 여행하려면 공항에서 수색을 몸까지, 시간은 몇 시간. 그런데 한국여권 제시하니 단 몇분만에 통과).
재한 중국인들 곁에서 지켜보니 중진국 수준도 못된다는 생각이다. 2500년전 공자의 나라가 어찌 이 지경이 되었는가?
우선 아이들부터 부모가 가르치지 않아 과자봉지, 아이스크림 봉지 뜯어서 길 바닥에 아무렇게나 바로 버린다. 한번 혼내면서 지도를 한적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호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아니면 손에 들고 다니다가 쓰레기 처리장에 버린다. 또한 나의 자식들 어려서부터 그렇게 교육을 시켰다. 내 시골 고향에 가서 시골길 걷기를 하다보면 일부의 한국인들도 도로가에 운전하면서 캔, 우유팩등 버리고 간 쓰레기 인간도 있긴 하다. 난 그걸 수거하여 동네 쓰레기 처리장에 버린다. 왜 없겠는가? 사람의 생각이 다 다른데.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도 한국엔 있다. 그러나 전체를 놓고 볼 때 이 나라의 깨끝한 환경, 질서 등 이 나라의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90% 정도 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세계인들이 한국 사람이라면 좋은 사람들, 비자없이 내 나라 들어와도 모범적 생활을 할 사람들, 그래서 세계인들이 한국 사람이라면 무비자 60일 90일 수용하는 것이다.
중국인들은 걸으면서 담배를 피우고 길 바닥에 그냥 버린다. 쫓아가서 뒤통수를 때리고 싶다.(담배 연기에 콕 찔려 핏대가 솟는데 거기에 꽁초까지)
식당에 가면 제일 시끄러운 사람들이 중국사람이다. 물론 주로 중국식당에서 얘기다.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듯 하다.
또한 나이 먹은 윗 사람에 대하여 예절을 모르는 거 같다. 한국 사람들은 나이가 몇 살면 더 먹으면 위 사람으로서
존칭을 쓰고 먼저 인사하려 한다. 물론 위 사람이라 하더라도 먼저 보면 아래 사람에게 먼저 인사한다. 지하철 노약자석에서
같은 노령이라도 나보다 늙었거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오면 즉시 일어나 내 자리에 앉히고 나는 서서 간다.
한국 사람들은 어디가나 줄을 선다. 그게 훨씬 서로 스트레스 안 받고 서로 충돌도 없고 빠르기 때문에 일상 생활화 되어 있다.
지하철에서 남에게 피해줄까 휴대폰도 이어 폰으로 듣고 전화통화도 조용히 또는 하지 않는다.
한국 사람의 어떤 사람은 물건을 사고 거스름 돈을 줬는데 착오로 8천원을 더준 모양이ㅍ다.
몇일 후에 8천원을 더 줬다고 찾아와 돌려줬다. 참 정직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나도 또한 그렇게 한다.
신용카드를 길에서 줏으면 돌려주기 어려우니 가위로 잘라서 버린다(누군가 카드를 부정 사용할까 해서다). 지갑을 줏으면 연락처가 있으면 전화해서,
없으면 우체통 또는 가까운 파출소에 신고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재한 조선족이라도 한국 선진의식을 따라하기 하여 자녀들도 가르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어떤 중국 조선족 부인에게 물어봤다. 어느 순간 돈 많이 벌게 되면 중국가서 사셔야죠?
아니 한국에서 죽을 때까지 그 돈으로 산단다. 왜? 에이 고향에 가서 편하게 사셔야지( 그 말의 속 은) 뭐 하러 한국에 살아요? 한국이 살기 편하고 특히 병원( 의료시스템) 이용하기 좋고 또한 선진 의료기술
때문이란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그럼 한국에서 살려면 한국의 기초질서, 환경, 예절을 지켜가며 사세요. 당신들이 힌국에 와서 중국의 습성대로 살려 하니 수준 낮은 그리고 질 낮은 사람들로 평가되는 것입니다. 진정 한국에 살려면
... 그렇지 않고 돈이나 벌 대상인 나라 정도로 생각하면 푸 대접 원망하지 마세요.
그리고 담배를 끊으시라. 담배에는 각종 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 물질들이 엄청 들어있고 혈액순환을 엄청 방해하여
혈관계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50대 되면 고추가 일어나지 않는 남성들 대부분 골초 들이다. 그래 놓고 마누라 바람났다
남탓 할텐가?
첫댓글 것만 그렇재쿠 ㅋㅋㅋ
얼마전 지하철 역에서 지갑을 잃어 버렸다. 사실 잃어버린지 조차 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다. 밤 11시 넘어서 파출소에서 연락이 왔다. 지갑이 신고 되었다고... 그 지갑은 프랑스에서 직접 구입한 명품 지갑 프라다( 약 50만원) 이고 그 지갑속에 현금이 12만원 들어 있었다.
다음 날 파출소에 가서 그대로 찾았다. 감사하다 인사하고 나오면서 나도 지갑 줏으면 반드시 파출소에 신고할께 하는 마음으로 보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