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On Top※[oneTop]
이 세상의 반, 그건 여자들이 만들 거야.. - 보아 5집 'GirlsOnTop'中에서-
내 이름. 한 채 련
18세.. 우리는.. 수학샘이.. 더욱더 짜증나게 말이지..
학주라는 샘이다...
왜 그럴까나 모르겠다...
아하하함~ 졸려 죽겠다~아!!!ㅜ0ㅜ!!!
"어서 일어나!!!!"
"씨.. 일어 났어..!!!"
"브로마이드때문에, 돈이 얼마야!!!"
"내 맘이야!!!!"
"네맘?! 내돈 다 들어갔는데??? 어서, 한빈이네 안가?!"
"안가, 안가, 안가!!!!!!!!!"
"어서, 어서?!"
왜그러지........?
엄마.. 그토록 내가 결혼을 하길 바라는 거야?!
어어어?!
엄마 진짜 웃겨?!
오케이~ 좋다는 거야~
나두, 한빈이한테 시집가서, 행복하게 혼자서 잘 살겠다는 거야!!
난 top에 오를꺼니까!! 알아서 해!!!!!!!!!!!
"알았어, 두고봐...."
".......... 뭘 두고봐...?"
난 그자리에서 봤다........
엄마가........ 조그마한 눈물이 맺힌 것을...
. . .
엄마가.. 왜.. 눈물과.. 함께...
우는 것을.............
"...... 엄마.. 엄마 울거잖어...
나 엄마 옆에 있을래.."
"안되, 난, 한빈이 믿고, 너 보내는 거야,
다른 놈한텐 절대 안보내!!!!"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나 없어두......
안울 자신 있어서.. 나 보내는 거지...?
꼭.. 좋은 일로.. 만들게..
행복하게.. 엄마 맘...
차분하게 해줄게...
알았지...?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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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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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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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
05.07.13 19:0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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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 딸은시집보내는건가요 ?!! 쯥 . 그래도 딸이 엄마맘을이해하려고하니깐~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