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대적인거 감안해서 이정도 표현했음 잘했다구 생각했어 저시대에 현대적인게 오히려 판타지이기도하고.. 옛날같음 다들 '예쁘네'만 생각하며 봤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풍자하는느낌으로 다가옴 코르셋죄는 장면에서 오히려 와 어떻게 저러고사냐...?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남자가 여자를 픽하는 구조에서 불쾌함이 느껴져서 이게 잘못된거구나 환기시키는. 엄마는 왜 나를 모르는채로 세상에 내보냈냐! 하는것도 뼈있는 말이라 생각함. 드라마에서도 대놓고 왜 깃털을 달아대냐 이런식으로 말하기도하고. 거기에 동생역할로 좀더 자연스럽게 현대감성이랑 맞춘거같음 재밌게봤어 남주는 조루맞음
남자 조루던데...떼잉...
난 시대적인거 감안해서 이정도 표현했음 잘했다구 생각했어 저시대에 현대적인게 오히려 판타지이기도하고..
옛날같음 다들 '예쁘네'만 생각하며 봤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풍자하는느낌으로 다가옴 코르셋죄는 장면에서 오히려 와 어떻게 저러고사냐...?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남자가 여자를 픽하는 구조에서 불쾌함이 느껴져서 이게 잘못된거구나 환기시키는. 엄마는 왜 나를 모르는채로 세상에 내보냈냐! 하는것도 뼈있는 말이라 생각함. 드라마에서도 대놓고 왜 깃털을 달아대냐 이런식으로 말하기도하고. 거기에 동생역할로 좀더 자연스럽게 현대감성이랑 맞춘거같음 재밌게봤어 남주는 조루맞음
페미니즘하자면서 이런거에 열광해?라고 생각할것같아서 다른시각으로 볼수도 있다고 쓰고가
222!
코르셋에 쓸려서 상처나있는 장면도 나오고
남주 조루인건 위에 댓글에 내가 썼긴한데 베드신 길게 찍으면 여성배우 몸에 주목되니까 그거 막으려고 일부러 전문가?써서 최대한 배우 몸 안보이게 설계한거라고 함 ㅜㅜ
동감해! 풍자적이고 뼈있는 대사들 너무 좋더라 잘 만든거 같아 흥하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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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6 16:1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6 19:03
아침부터 이거 쭉 정주행중 미쳤다 ㅎ
재밌어!!! 스토리 자체는 유치한데 색감이랑 소품 보는 맛도 있고 잤잤씬도 여성 몸을 성적 대상화 하지않으려고 애쓴 느낌남ㅋㅋㅋㅋ
야동이 아니니 남주가 조루같은건 어쩔수 없다고 봄.....
맛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잼이여ㅠ
아 조오오오온나 좋아ㅠㅠㅠㅠ시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