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rs and Kobe Both Clinch Seventh <ESPN.com & LA Times.com>
호수인, 코비.. 둘다 7위를 차지하다!
Kobe Bryant did his best this season to turn around the Los Angeles Lakers. He hopes what he and the team accomplished is just the beginning.
코비... 시즌 내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지.. 그래서 호수인을 변화시켰어... 하지만 그는.. 그와 팀이 성취한 것들이... 성공의 시작이길 바라고 있지...
Bryant scored 27 of his 35 points in the first half to officially win his first scoring title with the NBA's highest scoring average in 19 years, and the Lakers beat the New Orleans Hornets 115-95 Wednesday night to clinch seventh place in the Western Conference.
35점중 27점을 전반에 꽂아넣으면서... 지난 19년간 가장 높은 평균득점으로 그의 생애 첫번째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지... 글구 호수인은 말벌들을 115-95로 꺾으면서 WWW에서 7위를 차지했어...
"It was a good season for me individually. I'm more proud of what we accomplished as a team, getting to the postseason, I'm blessed, fortunate."" Bryant said.
코비왈, 개인적으로 좋은 시즌을 보냈지... 하지만 팀이 이룬... 플옵에 진출한다는....업적에 대해 훨씬 더 자랑스러워... 난 복받은 사람같아.. 행운이지...
The Lakers face the two-time reigning Pacific Division champion Phoenix Suns in the first round of the playoffs. The best-of-seven series begins Sunday in Phoenix.
호수인... 이제 2년 연속 태평양 디비젼 짱먹은 태양인들에게 맞짱을 뜨게 되었어... 불사조 땅에서 걔네시각으로 일욜... 7판 4선승제의 겜이 시작되지...
The Lakers enter the postseason having won five straight games -- their longest winning streak in more than two years -- and 11 of their last 14 to put them a season-high eight games over .500 at 45-37.
5연승을 기록하며 플옵에 진출하는 호수인...5연승이 근 2년간 최다 연승기록이라며? ㅡ.ㅡ .... 막판 14겜중 11겜을 승리로 이끌면서 5할승률에서 8승많은 45승 37패를 기록했지.. 8승이나 많은것두 금년 시즌 젤 많은거래...
"At the end of the season, here we are -- playing our best basketball," Bryant said.
코비왈, 막판에 이르면서... 우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농구를 펼쳤다구 생각해...
The mood is entirely different than at this time last year, when the Lakers dropped 19 of their final 21 to finish 34-48 and miss the playoffs for just the second time in 30 years.
이 팀 분위기... 작년 이맘때하곤 완전 딴판이네... 막판 21겜중 19겜을 지면서 팀의 최근 30년 역사상 두번째로 플옵에 못 올라갔던 그때... 그때의 암울함은 이젠 즐~
"This is why you come out and work," Lakers forward Lamar Odom said. "You put your time out in the gym, and being a little kid from New York, shoveling snow, dreaming of one day playing in the NBA playoffs, give yourself a chance to win the NBA championship."
옥돔이왈, 이게 우리가 매일 훈련했던 이유지... 체육관에서 땀 흘리고, 뉴욕에서 자란 어린이였는데... 눈을 삽으로 치우면서... 언젠가 NBA 플옵에서 경기하는걸 꿈꿨었지... 그리곤 이제.. NBA 챔피언이 될 기회를 갖게 된 거지...
Bryant, making a late-season case for league MVP honors, averaged 35.4 points, the NBA's best since Michael Jordan averaged 37.1 points in the 1986-87 season. Bryant all but sewed up the scoring title several weeks ago.
막판 MVP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코비... 평균득점 35.4점으로 요르단 마사장이 86-87 시즌에 37.1점으로 득점왕 먹은 이후로 최고의 득점을 기록했지.. 사실 대략 7주전쯤부터 득점왕은 확실시 되고 있었드랬지...
Bryant came out of the game with 2:21 left in the third quarter and the Lakers leading 91-55. He played 29 minutes and shot 13-of-26 from the floor, including 4-of-10 from 3-point range, and 5-of-5 from the foul line.
코비.. 오늘 3쿼터 2분 21초 남기고 벤치로 들어가 엉덩이 비볐지.. 그때가 91-55 였어... 고작 29분을 뛰면서 26개중 13개 야투 그중 3점은 10개중 4개 넣구, 자유투는 5개를 다 넣었드랬지...
He become only the third player in L.A. Laker history to win a scoring title, joining Jerry West (31.2 points per game in 1969-70) and Shaquille O'Neal (29.7 points in 1999-00).
글구 코비는 팀 역사상 세번째로 리그 득점왕이 되었어... 제리 서쪽 로고 아저씨가 69-70시즌에 31.2점으로 한번 짱먹구, 99-00시즌 상어아빠가 29.7점으로 짱먹었었지...
Bryant's average is the eighth-highest in history, and his 2,832 points rank seventh on the all-time single-season list. The only players to score more points in a season are Wilt Chamberlain, who did it five times, and Jordan, who did it once.
코비의 평득은 리그 역사상 8위고, 그의 총득 2832점은 리그 역사상 7위지... 총득을 코비보다 많이 한 선수는 체임벌린(5번), 요르단(1번).. 딸랑 두명밖에 없어...
"If feels good to be mentioned among the elite players who have ever played the game," Bryant said. "The ultimate goal is to win a title. That's my focus, from here on out, the rest of my career, to get back to the top.
코비왈, 그런 ㄷㄷㄷ한 분들이 언급된다는 것은 정말 ㅎㅎㅎ한 일이지... 하지만 그런건... 우승을 할 수 있다면 다 즐!로 여기겠어... 지금부터... 내 남은 농구인생중... 오직 바라는 건 다시 정상에 우뚝 서는 것 뿐이야... (멋진 넘..ㅠㅠ)
"That's what drives me. It might take some time. It might be sooner than later."
코비왈, 그게 날 지탱해왔고, 여기까지 이끌어왔지... 시간은 좀 걸릴꺼야... 조만간 아님 좀 더 후에 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시간 문제라네!!!)
Bryant and Shaquille O'Neal led the Lakers to three championships, from 2000-02, and to the NBA Finals two years ago. O'Neal was traded and coach Phil Jackson let go after the Lakers lost to Detroit in the 2004 Finals, but last season was a disaster. Jackson returned this season, and with Bryant leading the way, the Lakers accomplished their goal of making the playoffs.
2000년도부터 02년도까지 상어&코비 콤비가 3연패한담에... 04년 디트한테 지대로 발리고... 작년에 삽질하고... 필사마 돌아와서... 코비가 이끄는 호수인이 플옵에 진출한 사실... (다 아는건데 왜 맨날 얘기해? ㅡ.ㅡ)
"It's been a remarkable year for him," Jackson said. "Out of necessity, he kind of carried us on his shoulders the first couple months, and as the season got into the middle part, he actually took off and had some remarkable games. He just went on a tear from that point on in the season. Things just clicked for him."
필사마왈, 코비에게 아주 의미있는 한해였을꺼야... 시즌 초반에는 그가 모든 걸 짊어지고 팀을 이끌었고... 시즌 중반에 들어서는 폭발하면서 역사에 남을만한 겜을 몇개 만들기도 했지.. 그러면서 그는 완전 ㄷㄷㄷ한 플레이어가 되버린거야... 모든 것이 그에게 최적이었지...
Kwame Brown had 19 points and eight rebounds, Brian Cook scored 12 points, and Smush Parker and Devean George added 10 apiece for the Lakers.
Chris Mihm played for the first time since severely spraining his right ankle March 12. Mihm, a starter before being hurt, had two points and one rebound in 14 minutes. "I'm just happy to be back and have a chance to go here," he said. "I don't know how much better it's going to get. Final rehab and rest is what's going to heal this thing fully."
울 주전센터 밈군은 3월 12일 발목부상이후 첨으로 컴백 경기를 가졌어... 14분간 2점에 1리바를 기록했지... 밈군왈, 그저 돌아와서 뛸 수 있다는 것에 기뻥... 얼마나 몸이 좋아질지는 몰겠지만... 마지막 회복훈련과 휴식이 완벽한 몸을 가져다 줄 꺼양...
Luke Walton was elbowed in the left side of the face in the first quarter. He was taken to Centinela Hospital for X-rays and CT scans, which revealed no fractures.
The Lakers had won or tied the four-game season series with the Suns nine consecutive times until being swept last season. After starting out 0-3 against the Suns this season, the Lakers finally beat them Sunday, 109-89, although the starting Sun backcourt, Steve Nash and Raja Bell, watched the game in street clothes.
작년 정규 시즌에서 4겜 스윕당하기전까지... 9년간 정규시즌 4겜경기에서 최소한 비기거사 우위를 점했었지... 그러다 금년도 3번 연속 내리지다가 시즌 막판 내시와 종소리가 나오지 않은 틈(?)을 타서 승리를 거뒀지...
"It's not going to have any carry-over effect from a mental standpoint or anything like that," Bryant said. "Everything's thrown out the window. It's a new season. The playoffs are a whole different thing," Bryant said. "You have to prepare. You have to be ready. And that is what it's about. It is not about what happened in the regular season or what happened last season or whatever. It is preparing and studying your opposition."
코비왈, 이런 퐝당한 시츄에이션이 플옵에서도 이어진다라는 건 심리적 측면에서 완전 나가리 찌질이지... 모든건 이제 지워버려진거야... 완전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거라구... 플옵은 완전 달라... 준비를 해야만 하지... 정규시즌에 어땠구, 작년 시즌에 어땠구.. 그따구 것들은 그냥 즐~이구... 이젠 상대방에 대해 준비하고 연구하고 대비하는 것... 그거에 달려있는거야... (플옵...내가 많이 해봐서 안다구!!!)
Bryant has been at his best against the Suns, averaging 42.5 points in four games this season, but Jackson is already calling for a team effort.
코비.. 태양인과의 시즌 4경기에서 평균 42.5점을 기록했어... 하지만 필사마는 팀플을 강조하고 있지...
"It's not going to be about Kobe getting 45 points a night," he said. "It's going to be about how are we going to use all the talents to do what we have to do to take a team apart."
필사마왈, 코비가 45점을 넣느냐 마느냐 그런게 아니라니깐... 어떻게하면 우리가 가진 재능을 다 발휘해서 팀으로서 해야할 일들을 하게끔 하느냐... 그거라구!!! (플옵..내가 더 많이 해서 더 잘 안다구!!! ㅡ.ㅡ)
첫댓글정말 그동안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 사실 피닉스랑 100%전력으로 붙어본적은 마지막경기 한번이였지만 그때도 또 내쉬가 없어서 피닉스가 100%가 아니였고 1라운드만 꺾고 올라간다면 2라운드는 할만한것 같습니다. 덴버-클리퍼스전 승자니깐요. 사람욕심이 욕심인지라 꼭
알럽눈팅이지만,, 살짝 한마디. 정말 잘 읽었습니다, 안습 ㅠ.ㅠ.. 초딩 5년때부터 농구를 해왔는데,, 그 즐거움을 아직도 누리고있지요, 그런 중에도 여기서 가지는 또 다른 즐거움들.. 그중에서, 단연,, ㅎㅎㅎ. 넘 고맙고요,, 6월까지 코비보는 즐거움을 누리는 모습을 함께 갖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정말 그동안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 사실 피닉스랑 100%전력으로 붙어본적은 마지막경기 한번이였지만 그때도 또 내쉬가 없어서 피닉스가 100%가 아니였고 1라운드만 꺾고 올라간다면 2라운드는 할만한것 같습니다. 덴버-클리퍼스전 승자니깐요. 사람욕심이 욕심인지라 꼭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Lakers#32 님 항상 리캡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활력소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플옵때도 부탁해요~^^
너무 즐겁게 잘읽고 있습니다...우승때까지 쭈~욱 부탁 드립니다...^^
방문 : 코비 왠지 이번시즌도 노리고 있는 것 같군요.. 사소한 거지만 위 인터뷰 내용 중에 'It might be sooner than later' 라는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됐다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 시즌 피닉스만 잡을 수 있다면 컨퍼런스 파이널도 노릴 수 있습니다. 덴버-클립 둘 다 해볼만한 팀들이죠. 피닉스 전에서 업셋하긴 좀 무리일 수 있지만 멋진 게임을 펼칠 수 있다면 팬으로써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풀옵간이상 우승이 목표일겁니다. 그리고 코비는 항상 우승이 목표였을 거고요. 풀옵에서의 코비의 폭발력 기대됩니다. 풀옵은 지금까지와 다르다!...정규시즌에도35점을 올렸는데 풀옵에서는 어떨지...
정말로 올 한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플옵에서도 16게임(^^) 부탁드릴게요...ㅋㅋㅋㅋ
/난입/감사합니다~ 파이널까지 도요(^^)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리캡에 한번 손을 댄 이상... Lakers#32님은 매 시즌, 수고해주셔야겠습니다..ㅋㅋ 잘봤어요^^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리켑 보는 재미로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가까운데 사시면.. 뭣좀 사드리고 싶군요..
난장이 속공 농구단..ㅋㅋ 업셋기대합니다..^^ 저도 한시즌 감사했삼~~~
/난입/ 정말 바쁜 일정 속에서도 레이커스 경기가 있는날이면 Lakers#32님의 리캡과 Rock&JERICO님의 하이라이트를 보려고 들락거렸습니다. 정말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레이커스 고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알럽눈팅이지만,, 살짝 한마디. 정말 잘 읽었습니다, 안습 ㅠ.ㅠ.. 초딩 5년때부터 농구를 해왔는데,, 그 즐거움을 아직도 누리고있지요, 그런 중에도 여기서 가지는 또 다른 즐거움들.. 그중에서, 단연,, ㅎㅎㅎ. 넘 고맙고요,, 6월까지 코비보는 즐거움을 누리는 모습을 함께 갖기를 기원합니다.
으흐흐 항상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방문)페이서스의 경기와 레이커스의 경기는 이러한 분들이 있기에 시간이 없어도 간접적으로나마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플옵도 기대할께요~ 레이커스와 페이서스 파이널에 만납시다!!!!
수고 하셨어요 정말 재밌어요~
진짜 감사감사 합니다 ㅋㅋ 윽 진짜 코비 멋진놈~그려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잊어라,,,연구하고 연습하여 플옵에는 레이커스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피닉스를 상대해 주길 아자^^
정말 잼있게 보고있어요~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 ㅎㅎ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정말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