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18일, 가라오케나 디스코, 스파, 바, 마사지에 대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감염 유행 레벨이 1인(그린 존: 저리스크)의 행정구에서의 영업 재개 허가를 불과 2일 만에 철회했다.
동시인민위원회는 이에 앞서 16일 감염유행 레벨이 레벨1인 행정구에서의 영업재개를 조건부로 인정했었다.
그러나 보건국은 시내의 감염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다라며, 가라오케, 디스코, 스파, 바, 마사지의 영업을 계속 일시 정지 하도록 제안하여 동시 인민 위원회가 이것에 동의한 형태다.
호치민 시의 노래방, 디스코, 스파, 바, 마사지는 약 7개월에 걸쳐 영업 정지된 상태이다.
10월 1일부터 사회적 격리조치의 완화에 따라 뉴노멀로 이행한 호치민시에서는 많은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재개되어 길거리에도 활기가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도시의 감염은 통제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재연 될 수도 있다고 호치민시는 신중한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치민시에서는 최근 하루에 1000명이 넘는 신규 시중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 동시에서는 4월 말부터 퍼진 국내 제4차 확산으로 17일 오후까지 45만1113명의 시중 감염자가 확인되어 전국의 감염자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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