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펌프질한 동맥혈액을 자기부상열차를 태워 최소의 에너지로 전신으로 돌리며,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실은 정맥혈액은 발바닥의 누르는 힘에 의해 다시 심장으로 올리는 것이 혈액순환의 비밀이다.
정맥혈액의 역류를 막는 다리의 판막은 발바닥의 누르는 힘이 약해지면 점점 과도하게 일하면서 망가지게 된다. 심장의 펌프질과 발바닥 정맥의 누르는 힘, 혈액의 전자적 반발력 중 어떤 것에 문제가 있어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호흡순환의 합동작전또한 우리가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뱉는 호흡 역시 폐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벅차다. 폐 역시 횡격막이 1분에 10회 이상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서 아코디언처럼 펌프질하는 합동작전으로 가능한 것이 호흡이다.
척수액 순환의 리듬꼬리뼈와 두개골이 연결되어 두개천골리듬으로 1분에 6-10회 정도 규칙적으로 움직여 주기에 척수액이 뇌로 잘 왕래하여 건강한 뇌 활동을 돕고 있다. 우리의 인체는 합동작전으로 생명유지를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생존하게 되는 것이다.
정전기(靜電氣)는 ‘움직이지 않는 조용한 전기’인체의 질병을 정전기가 만든다고 하는데, 정전기란 움직이지 않는 전하에 의해 일어나는 조용한 전기로 마찰전기도 정전기에 해당한다. 정전기가 발생하면 혈액이 서로 달라붙으면서 순환을 방해하고, 부종을 발생시킨다.
특히 내장지방과 배 주변에 지방이 쌓이면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게 되면서 전자적 불균형이 심화된다. 이런 현상은 결국 전자의 에너지가 강한 자석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전자적 힘이 약해진 혈액은 자화를 통해 전자력을 회복한다자석으로 자화가 되면 혈액과 혈관은 전자력을 회복하게 된다. 그러면 전자적 불균형으로 인해 느려졌던 혈액순환은 자동적으로 다시 빨라지면서 각 세포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교환의 속도가 붙게 된다.
어싱(접지)의 비밀은 자기력인체의 정전기를 해결하는 방법이 땅과 맞닿는 접지(earthing)이다. 생명을 살리는 땅의 기운이 바로 자기력으로 자석을 활용하면 줄어들고 불균형한 자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자석괄사는 척수액 순환장애, 호흡장애,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서는 먼저 틀어진 신체를 바로 잡아준다. 틀어진 꼬리뼈에서 두개골까지 척추라인을 풀어야 두개천골리듬이 되살아나서 척수액 순환장애로 인한 뇌질환과 다양한 질환들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림프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청소하여 암이나 염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 치료할 수 있고, 호흡장애를 유발하는 근육들을 풀어 정상호흡을 회복하고, 전자적 에너지를 보충하여 혈액순환을 돕는다.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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